아이마스_{(r1 문단 편집)}

=== 한국 ===
한국과는 [[THE iDOLM@STER]]와 상당한 인연이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K-POP 열풍으로 아이돌에 관심있어서 관련된 매체들을 찾는 유저들이 대부분이며, 당시 게임이 정식 발매된 이전부터 유튜브 등 동영상 사이트로 뮤비나 각종 정보를 통해 확인해볼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2011년에 애니마스가 애니플러스에서 정식으로 방영되면서 본격적으로 인지도가 급상승하였고, [[신데마스]]와 [[밀리마스]]도 정식으로 서비스되고, 2015년에는 [[아이돌 마스터 무비 : 빛의 저편으로!]]까지 상영되는 등 이때부터 국내에서도 아이마스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제대로 결정타를 날린것이 바로 [[아이돌마스터 플래티넘 스타즈]]로 2016년 일본과 함께 같은해에 그것도 무려 최초로 한글화가 되어 국내팬덤들은 환호하였고, 2017년에는 갑작스럽게 공개된 [[아이돌마스터.KR]]이 시리즈 최초로 한국에서 실사 드라마로 제작되어 화제가 되었으며, 작품성에서는 수작으로 평가되었으나,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결국 장기 시리즈로는 이어지지 못했다. 하지만 이 두 작품 덕분에 국내 아이마스와의 인연이 더욱 두터워지는 발판이 되었고, 이후 [[스텔라 스테이지]], [[스탈릿 시즌]]도 한글화되어 발매돼서 브랜드의 고객층들을 늘여나갔다.

하지만 이후로 나오는 [[샤이니 컬러즈]]나 [[학원 아이돌마스터]]같은 모바일 게임에서는 아직까지 서비스가 되지 않고 있다. 이전부터 같은 아이돌 장르에 게임인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프로젝트 세카이]]등 신규 게임들이 계속해서 인지도를 올리고 있는 와중에도 원조 아이돌 게임의 위상에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마케팅이 너무 부족하다는 것이다.

또한 일본뿐만 아니라 서양 시장에서까지 먹혀들수 있는 한국 아이돌과는 달리 일본 아이돌은 한국인으로서는 상당히 마이너한 위치이기도 하며, 물론 몇몇의 아이돌은 한국인들의 성향에 잘 들어와서 예상밖에 흥행을 한 적은 있지만, 대체적으로 일본어라는 가사의 언어 장벽과 미숙함으로 승부를 보는 일본 특유의 컨셉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해외진출을 지독하게도 안하는 아이마스의 IP운영 방향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공식행사를 열기도 하는 등 반남 내부에서도 한국은 중요한 시장으로 인식되는 듯하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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