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위키
최근 변경
최근 토론
특수 기능
파일 올리기
작성이 필요한 문서
고립된 문서
고립된 분류
분류가 되지 않은 문서
편집된 지 오래된 문서
내용이 짧은 문서
내용이 긴 문서
차단 내역
RandomPage
라이선스
IP 사용자
216.73.216.107
설정
다크 모드로 전환
로그인
서버 점검 공지
|
개인정보 처리방침 개정 안내
스피커
(r1 문단 편집)
닫기
RAW 편집
미리보기
=== [[파워앰프]] === 신호의 전력을 스피커를 충분히 구동시킬 수 있을만큼 증폭시키는 장치를 전력 증폭기(Power Amplifier)라고 한다. 보통은 줄여서 '''[[파워앰프]]'''라고 부른다. 그리고 유지보수 및 활용의 편리를 위해 이 파워앰프를 스피커의 인클로져 안에 함입시켜서 만들어진 물건이 나오게 되었는데, 라인레벨의 미약한 신호만 넘겨주면 뻥튀기해서 소리까지 알아서 낼 수 있다는 맥락에서 이것을 파워드 스피커 또는 '''액티브 스피커'''라 부르고, 그에 대립시켜 파워앰프가 내장되어 있지 않아 별도로 파워앰프가 필요한 스피커를 '''패시브 스피커'''라고 부르게 되었다. 최근 오디오 시장에서는(특히 PC스피커) 액티브 스피커쪽의 인기가 압도적이다. 주변기기와 전선의 양이 크게 줄어들고 설치하기 편해지기 때문. 고급 오디오 분야에서는 여전히 파워앰프와 스피커를 따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보통의 경우 간편한 액티브를 선호하는 편이다. 이 쪽에서는 DAC까지도 내장된 모델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 과거 액티브 스피커가 처음 나오기 시작했을 무렵에는 저가 부품을 엉망으로 연결한 저질 앰프를 무분별하게 사용한 제품들이 많아 액티브 스피커는 패시브 스피커에 비해 성능이 떨어진다는 편견이 생기곤 하였다. 허나 오늘날엔 앰프에 쓰이는 전자부품들의 크기가 과거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작아져서 스피커 속에 들어가는 사이즈라고 성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며, 미들급, 엔트리급 제품들의 내외부 퀄리티도 상향평준화 되었기에 제대로 된 스피커라면 유의미한 차이가 없으니 액티브니 패시브니 하는 것 보다는 스피커 자체의 성능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특히 고출력, 고성능 앰프를 요구하는 고가 스피커의 경우 어중간한 파워앰프를 달아주는 것 보다 스피커 제조사에서 맞춤으로 만든 앰프가 내장된 액티브 제품이 나은 경우가 많다. 이런 크고 비싼 스피커들은 앰프도 거의 스피커 가격에 준하는 고가의 제품을 써야 제 성능이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돈을 아낀다고 부족한 앰프를 쓰느니 제조사에서 만든 맞춤형 앰프가 달린 액티브가 유리한 면이 있다. 스피커 자체의 값만 비교하면 패시브 스피커가 액티브보다 저렴하긴 하지만, 앰프 가격 때문에 실질적인 세팅 비용은 패시브 스피커가 더 비싸다. 다만 패시브 스피커는 대단히 수명이 길고 액티브 스피커는 방열 문제로 내부 앰프의 성능이 짧을 수 있다는 면이 있기도 하니 성능과 수명 중 어느 쪽에 더 비중을 둘지 판단해서 고르자. 파워 앰프에 전자파 차폐가 되어있지 않은 경우 외부 전파가 타고 들어와서 잡음이 발생한다. 송신탑 주변이라면 [[튜너]]가 필요 없을 정도로 전파가 잘 수신된다.[* 물론 소스 기기가 연결되지 않았을 때의 이야기이다. 앰프의 GND와 VCC를 전기적으로 절연시켜두고 다이폴 안테나를 연결해 두면 수십 KM 떨어진 라디오 신호까지 잡힌다. 사실상 [[광석 라디오]] 수준.]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면 케이블 문제이지 스피커가 고장난 건 아니다. 차폐를 한 케이블을 사용하거나 소스기기를 상시 연결해두면 문제가 해결된다.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
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CC BY-NC-SA 2.0 KR
또는
기타 라이선스 (문서에 명시된 경우)
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비로그인 상태로 편집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편집 역사에 본인이 사용하는 IP(216.73.216.107) 주소 전체가 영구히 기록됩니다.
저장
사용자
216.73.216.107
IP 사용자
로그인
회원가입
최근 변경
[불러오는 중...]
최근 토론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