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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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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운드 바 === [[파일:devialet_dione-3.jpg]] 직사각형 모양의 바 형태로 만들어진 스피커이며, 다수의 유닛을 한 면에 일렬로 배치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작은 제품들은 유닛 개수도 2개(풀레인지 2개), 많아야 4개(우퍼2 트위터2)에 소리는 딱 나오기만 하는 수준이지만, TV용으로 나오는 사이즈가 되는 제품들은 유닛도 여러 개 배치하고 덕트도 만들고 가상음장도 적용하고 심지어 분리된 서브우퍼나 리어 스피커를 두고 해서 꽤 들을만한 소리를 내 주며 설령 이런 음향을 사용하지 않아도 대부분 기본적으로 TV내장 스피커보다는 좋은 소리를 내는 편이다. 여기에 룸을 신경 쓸 필요도 적고, 직사각형 모양 덕분에 다른 가전,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며, 모니터와 TV 바로 아래에 놔둘 수 있을 정도로 높이가 낮아서 공간의 제약도 적다.[* 특히 멀티 모니터와 사용하기 좋다. 멀티 모니터가 놓인 책상에서 일반 스피커를 사용하려면 스피커를 스탠드를 써서 모니터 위로 올리던가, 아니면 책상이 모니터 두세개를 놓고도 좌우로 스피커를 둘 수 있을만큼 넓어야 하는데 일반적인 가정집에서 이런 세팅을 하기는 쉽지 않다.] 여러 유닛이 모여있는 만큼 멀티채널 구성, 공간음향 구현, [[서라운드]] 및 설치가 쉬워서 음향기술에 중요성을 둔다면 [[돌비 애트모스]]나 [[DTS]] 등을 지원하는 사운드바를 권한다. 따라서 홈 시어터 스피커 시장과 PC 스피커 시장 같은 일반 시장에서는 무서운 속도로 시장 점유율을 계속 높여가고 있는 제품이다. 그러나 단점도 크다. 우선 유닛 사이의 거리가 짧아 공간감은 거의 전적으로 가상음장에 의존하며, 대부분 유닛의 크기도 작고 내부 공간도 협소하다보니 서브우퍼가 딸린 제품이나 사람 몸 크기만한 대형 사운드바가 아니면 저음이 굉장히 부족한 경우가 많다. 그리고 캘리브레이션을 지원하여 스피커와 서브우퍼를 자동으로 크로스오버 걸어주는 기능이 없는 사운드바는 유저귀에 도달하는 소리의 위상이나 시간이 맞지 않게 되어 특정 대역의 소리가 너무 강조되거나 스피커에서 나오는 저음과 서브우퍼에서 나오는 저음이 맞지 않아서 엇박으로 들리는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하지만 캘리브레이션+오토 크로스오버 까지 지원하는 사운드바는 매우 적은 편이다. 또한 아무리 사운드 바가 날고 기어봐야 동 가격대 잘 나온 스피커만은 못하기에, 고가품이던 저가품이던 가격에 걸맞은 소리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단순히 어렵다라고 말할 문제가 아니라 아무리 100만원 넘는 사운드바를 가져다 놓아도 [[Edifier MR4]]만도 못하다. 즉 TV 내장 스피커 보다는 나은 소리에 쉬운 설치와 음향기술로 만족해야 하는 제품이다. 또한 모든 사운드바가 무조건 TV 내장 스피커보다 좋은 소리를 낸다는 보장은 없다. 만약 이런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지 않는 저가의 사운드 바라면 청음은 꼭 해봐야 한다. 대신 고가품이라도 '''할인'''을 자주, 크게 하므로[* 예를 들어 정가 약 200만원에 육박하는 사운드 바가 특가 60만원에 풀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스피커에서 이 정도 떨이 수준의 할인율은 기대하기 힘들다.] 일반적인 분리형 A/V보다는 싸게 서라운드를 구성할 수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다만 음질을 어느정도 생각한다면 100만원급 사운드바를 가져다 놓아도 10만원 미만의 에디파이어 MR4보다도 못하다는건 감안하자. 20만원급 북셸프 스피커보다 좋은 음질을 기대하려면 못해도 길이가 1.2m는 넘어서 물리적인 공간감을 주고 5인치 이상 우퍼는 내장해야하는데, 그런 사운드바는 100만원급이 아니라 3~400만원은 우습게 넘는 제품들이다.[* 위 사진의 드비알레나 보스, JBL 등 소수 회사에서 한두 제품 있을까 말까 하는 수준이다.] 또한 사운드바는 기존 스피커보단 설치가 쉽지만 생각없이 대충 설치하기만 하면 안되는데 특히 사운드바중 돌비애트모스같은 음향효과를 지원하는 사운드바라면 좌우 간격도 중요하다 음향효과 사용시 좌우 공간이 좁으면 제대로 된 성능을 내기 힘들기에 여유가 있어야 한다.좌우 어느 한쪽이라도 스피커 공간이 좁다면 그냥 일반적인 2채널 스피커를 사는게 좋으며 2채널도 좌우로 음향이 퍼지는 대각선 스피커는 피하는게 좋다. 저음을 좀더 자유롭게 설정하고 싶다면 2.1채널이 내장된 사운드바를 사는 것이 좋다. 다만 저가 2.1ch 특성상 위에서 언급한 위상이나 시간정렬을 할수 없다는 문제점 때문에 소리의 명료도가 오히려 더 안좋아진다. 업파이어링 스피커가 있으면 좀더 공간감을 입체적으로 즐길 수도 있다. 대부분 돌비애트모스 제품에서 업파이어링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지만 아닌 제품들도 많기에 상단 스피커를 지원하는지 확인도 필요하다. 하지만 알아두어야 할것이 있는데 사실 업파이어링으로 돌비애트모스 체감은 기대할게 못된다. 돌비에서 업파이어링을 홍보하며 열심히 팔고 있으나 정작 돌비 애트모스 매뉴얼에서는 천장에 설치하는 하이트 스피커와 스탠드위에 올려서 쓰는 지상 스피커와의 높이차를 최소 1.2미터 이상 권장한다. 애초에 영화감상등의 사운드를 나름 보완하는 목적이 크기에 한계가 있으며 이걸로 음악을 감상하는 것은 더더욱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것을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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