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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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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유사 성행위라서 몸은 내주지 않으려는 업종의 [[유흥업소]]에서 많이 사용한다. 그렇다고 퇴폐적인 경우에만 쓰이는 것은 아니며 커플의 경우 '완벽한' [[질외사정]]을 해야 할 때 여자의 몸에 마찰하다가 사정하기도 한다. 그 외에도 상대 여자가 원래 몸이 약한 경우나 몸 상태가 좋지 않으면 삽입만 해도 아파하는 경우에 쓰는 방식이기도 하다. (외성기에 비비다가 사정하는 방식이 아니라) 허벅지 등에 문질러서 사정하는 방식이면 거의 완벽한 피임효과와 대부분의 성병예방 효과도 보게 된다. 남자 입장에서는 생 [[질내사정]]은 물론 콘돔을 사용한 질내사정보다도 덜 자극적이지만 [[핸드잡|손으로만 해주는 것]]보다는 신체 간의 밀착도가 높으므로 만족도도 높다.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질외사정]]보다 더 만족스러운 사람도 많으니 시도해 볼 만한 방법이다. 다만 보통 영상에서 보이듯이 허벅지 사이를 질 대용으로 삼아서 왔다갔다하면서 사정하는 방식은 여러모로 힘들고 남자나 여자나 아프기 쉽다. 영상물이나 퇴폐업소처럼 특별한 자극성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냥 누워서 안고 허벅지에 문지르는 정도로 사정하는 것이 편하다. 이는 파이즈리 역시 마찬가지이다. [[애액]]이 없어서 윤활이 안 되어 그러는 것이니 만약 허벅지 사이로 한다면 [[러브젤]]을 충분히 바르고 하는 것이 좋다. 엉덩이골을 통한 스마타를 할 경우 항문 주변의 털을 브라질리언 [[왁싱]]이나 [[영구 제모|레이저 제모]] 등을 통해 깔끔하게 제모하는 것이 좋다. 항문 주변에 털이 있는 상태로 문지르면 털의 까칠까칠한 느낌이 좋지 않으며, 오랫동안 문질러야 해서[* 질/항문성교에 비해 자극이 약해서 사정하기까지 오래 걸린다.] 털의 마찰에 의해 상대방의 [[음경]]에 상처를 줄 수가 있다. 또한 [[러브젤]]을 바르고 한다면 항문에 특히 주의해야 하는데, 받는 쪽이 엉덩이에 느껴지는 자극 때문에 항문 괄약근이 이완되는 경우가 있다. 러브젤로 미끈미끈한 상태에서 괄약근이 이완되면 잘못하다 음경이 항문에 삽입될 수 있다. 물론 내괄약근 때문에 한 번에 전체가 다 삽입되지는 않고 귀두 앞쪽만 조금 들어가는 정도지만 받는 쪽이 십중팔구 큰 고통을 느끼고 비위생적이기도 하니 각도 조절을 잘 하자. 허벅지 사이에 할 때 음경을 회음부 쪽에 바짝 붙여서 하는 경우라면 특히 주의해야 한다. 음경의 위치가 질 입구 근처가 되기 때문에, 그대로 사정하면 정액이 질 안으로 흘러들어가 [[원하지 않는 임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존재한다. 정말 운이 나쁘면 요도구가 질 입구에 인접한 상태에서 사정이 되면서 정액이 흘러들어가기 쉬운 상태가 된다. 따라서 이런 자세로 한다면 사정할 때는 빼내서 다른 곳에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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