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군_{(r1 문단 편집)}

== 개요 ==
{{{#!wiki style="border: 1px solid gray; border-radius: 5px; background-color: #F2F2F2,#000; padding: 12px"
'''[[소련 헌법]] 제31조'''
제31조 사회주의 조국의 방위는 국가의 가장 중요한 기능에 속하며 전인민의 사업이다. 사회주의적 획득물, 소련 인민의 평화적인 노동, 국가의 주권 및 영토를 보전할 목적으로 소련군을 창설하고 의무병역제를 실시한다. 인민에 대한 소련군의 책무는 사회주의 조국을 성실하게 방위하고, 어떠한 침략자의 공격에도 즉시 반격을 가할 수 있는 전투태세를 항상 정비하여 두는 것이다.}}}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군'''([[소비에트]][[社]][[會]][[主]][[義]][[共]][[和]][[國]][[聯]][[邦]][[軍]], Вооружённые силы Союза Советских Социалистических Республик), 통칭 '''소련군'''([[蘇]][[聯]][[軍]], Вооружённые силы СССР)은 [[소련]]의 [[국군]][* 국가의 방위 및 소련군의 제일 영도는 [[소련 공산당]] 중앙위원회와 [[소련 최고회의]], [[소련 장관회의]]가 실행한다. 소련군([[국경경비대]] 및 [[내무군]] 제외)을 직접 지도하는 것은 소련 [[국방장관]]을 총 책임자로 하는 소련 국방부가 담당한다.(출처: 소비에트 군사학 대백과. 바예니즈다트 1978년 기준.) 소련군을 당군으로 오독하는 일이 많은데, 소련군은 당군이 아니라 국군이었다. 당 중앙과 정치국이 권력의 핵심이고 당 중앙위가 군을 지도할 권한이 있긴 했지만, 노농 국방위원회와 혁명군사위원회, 소련 국방위원회 등의 최고 군사 기관들은 모두 국가 기관이었고, 소련의 헌법상으로도 군사 분야는 정부 당국의 관할로, 국방 문제를 담당하는 최고 기관은 당 조직이 아닌 국가 기관인 최고 소비에트 상임위로 명시되어 있었다.]으로,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규모의 군대였다.[* 상비군 총합 최대규모는 [[독소전쟁]] 당시 달성했었는데 무려 규모가 '''34,476,700명'''으로, 1,000만의 3배도 훌쩍 넘었으며, 세계 전쟁사를 다 뒤져봐도 이 정도 규모를 자랑하는 군대는 역사상 소련군(정확히는 [[노농적군]]) 외에 존재하지 않는다. 시대상을 감안하여 현재 기준으로는 얼마에 달한다고 매치시켜서 계산하면 더 큰 규모의 군대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엄연히 비교를 위한 추측치일 뿐 숫자 그대로 봤을 때에는 단연코 역사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봐야 정확한 규모이며, 당시의 소련 역시 총력전에 돌입하여 최대한 끌어모았기 때문에 비교 수치상으로도 압도적이라고 볼 수 있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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