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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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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질학 === 이미 제정시기에 각지의 광산학교에서 지질학자들이 양성되었지만, 혁명 이후에는 이들 지질학자들이 지질학계의 새로운 개념들을 제안하면서 후학들을 양성하며 이론적인 측면에서의 지질학 발전을 이끈 동시에 쏘련 각지의 지하자원을 실제 탐사 개발하는데 기여하여 쏘련 중공업의 물질적기반을 갖추는데 기여하였다. 쏘련의 저명한 지질학자로는 광물학자인 페르스만, 암석학자인 코르진스키와 자리코브, 마라쿠쉐브, 광상학자인 볼프손, 야쿠보비치, 쉴로, 페트로브스카야 그리고 지구화학자로는 베르나드스키, 페렐만, 마믜린, 톨스티힌 등이 있다. 암석학분야를 보면, 코르진스키는 최초로 개방계에서 암석이 받는 교대작용을 수학적으로 고찰하여 그 이론을 수립하였으며, 이는 자리코브 등의 앰풀 실험연구에 의하여 확증되었다. 광상학 분야에서 저명하였던 쉴로는 북빙양과 쏘련 극동지역의 표사광상을 연구하여 단순히 침식과 풍화를 견디는 내구도 높은 광물이 수력학적요인에 의해 운반된다는 측면만이 아니라 지구화학적인 관점에서 표사광상 내부에서의 2차적인 원소의 이동에 대해 지적하였으며 파틔크-카라 등의 제자들을 양성하였다. 지구화학자인 페렐만은 "경관지구화학"이라는 분야를 창시하였으며, 이는 쉬마리오비치, 리시찐 등과 같은 퇴적학-광상학자들의 연구와 결부되어 중앙아세아지역에서 퇴적암 내의 대규모 우라늄광상을 발견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한편 마믜린과 톨스티힌은 헬륨과 아르곤동위원소지구화학을 창시하였고 지구의 진화과정에서 어떻게 희유기체들이 탈기되었는가에 대한 이해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와 같이 쏘련 지질학자들과 지구화학자들의 연구는 선진적이었으며 개중에는 서방에 비해 수십년 앞선 것도 많았으나 냉전시기에는 오늘날처럼 연구문헌자료 교환이 원활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중에서야 서방에서 그들의 연구를 "재발견"하는 일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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