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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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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으로서 === 영광의 선수 시절과 달리 지도자로서는 평가가 갈린다. 한국시리즈 2회 우승에 아시안 게임 금메달 등 감독으로서 최상급의 커리어를 자랑하나, 그것과는 별개로 개인의 역량에 대해서는 의문점이 남아있으며 그가 거쳐간 삼성, KIA 팬덤은 감독으로서의 선동열을 좋아하지 않는다. 감독 첫 해에 강력한 투수진을 만들어 내며 곧바로 우승을 이뤄내고 이듬해까지 우승하며 [[삼성 라이온즈]]의 중흥기를 이끌었으나 본래 타격의 팀이라는 별명에서 비추어 보듯 기존 삼성팬들이 익숙한 야구와 스타일이 달라서 시간이 흐를 수록 서서히 지지를 잃어갔다. 결정적으로 2010년 말년의 [[양준혁]]을 홀대하며 삼성팬들의 여론이 악화되었고 한국시리즈까지 진출하여 --비록 스윕을 당했지만--준우승이라는 성적을 냈음에도 감독 자리를 이어가지 못했다. 긍정적인 면을 꼽자면, [[오승환]], [[최형우]], [[박석민]] 등 삼성의 올타임 레전드들을 발굴하여 1군 주전으로 기용하며 세대 교체를 훌륭하게 해나갔다는 점이다. 이들은 팀의 최전성기를 이뤄내는 주축이 되었기에 그저 저평가 당하기엔 아쉬운 느낌이 많다. 반면 [[KIA 타이거즈]] 감독 시절은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팬들의 절대적인 환영을 받으며 감독직을 맡았음에도 포스트 시즌에 단 한번도 진출하지 못했을 정도로 성적을 내지 못했고 임기 후엔 오히려 팬들의 반대로 재임에 실패한다. 혹자는 서정환보다 조금 더 나은 감독 정도로 평가하기도 한다.[* 서정환의 경우 선동열처럼 해태 선수 출신에 삼성과 KIA의 감독을 맡았고 삼성 시절에 더 잘했다. 물론 서정환은 투수 혹사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성적도 선동열보다 더 못 냈기에 삼성 감독 워스트는 몰러도 역대 감독 워스트에 선동열은 절대로 들어가지 않지만 서정환은 역대 감독 워스트에 언급된다. 애초에 KIA 서정환은 07 KIA의 원흉인 2000년대 리그 최악의 감독 중 하나이며 현재까지도 정재공, 장정석, 김종국과 함께 팀 금지어 순위로도 톱에 꼽힌다.] 물론 커리어는 한국시리즈 2회 우승, 1회 준우승으로 준수하고 리빌딩이라는 성과를 내기도 하였으나 커리어가 삼성에 있었기에 나온 것이라는 의견도 많았고[* 게다가 선동열이 우승하던 그 시기 삼성은 비싼 돈을 들여서 박종호(2루수), 박진만(유격수), 심정수(외야수 겸 지명타자)를 사서 모으던 시기였기 때문에 이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결정적으로 여러 문제점으로 인하여 여전히 삼성, KIA 팬들에게는 이미지가 나쁘다. 2004년 삼성의 수석코치 겸 투수코치로[* 사실상 투수진 운영 전권은 선동열이 하게 되었다.] 취임하며 [[김응용]] 삼성 감독 아래서 감독 수업을 받았고, 이듬해 2005년 [[삼성 라이온즈]] 감독에 취임하여 우승 2회,[* 선동열의 감독 실적을 저평가하는 사람들은 이 때 우승은 삼성이라 가능했다고 한다.] 준우승 1회, 4위 2회, 5위 1회를 기록했다. 일반적인 팀이라면 좋은 성적이지만 감독으로 부임하는 동안 계속되는 성적 하락, 주축 선수들에 대한 혹사 논란,[* 대표적으로 이 시기 삼성의 주축 투수진이었던 [[배영수]], [[권오준]], [[권혁]] 등은 선동열 감독 시절 한 번씩 수술대에 올랐다.] 레전드 홀대[* [[양준혁]], [[김한수]]의 은퇴 종용과 [[이승엽]] [[이승엽 와도 자리 없다|복귀 거부]] 등. 이외에도 [[박한이]], [[임창용]]을 대놓고 홀대하는 등의 행동을 저질렀다.] 등으로 재임 기간 동안 많은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이후 선수시절 친정팀인 [[KIA 타이거즈]]의 감독으로 영입되었으나 [[588|5위 1회, 8위 2회를 기록하며 좋지 못한 성적으로]] 팀을 암흑기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고 레전드([[이종범]]) 은퇴 종용, [[최희섭]] 홀대, 주축 선수들에 대한 혹사 논란 등은 다시 반복되었으며 삼성에서 받던 비판이 다시 KIA에서도 이어지며 결국 불명예스럽게 감독직에서 퇴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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