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위키
최근 변경
최근 토론
특수 기능
파일 올리기
작성이 필요한 문서
고립된 문서
고립된 분류
분류가 되지 않은 문서
편집된 지 오래된 문서
내용이 짧은 문서
내용이 긴 문서
차단 내역
RandomPage
라이선스
IP 사용자
216.73.216.107
설정
다크 모드로 전환
로그인
개인정보 처리방침 개정 안내
선동열
(r1 문단 편집)
닫기
RAW 편집
미리보기
== 플레이 스타일 == ||<tablealign=center><nopad> [youtube(ckAQcdRCNGs)]|| 최고구속 153km/h의 패스트볼과 130km/h대의 슬라이더를 던진 파워 피처였다. 일본 진출 후에는 싱커 또한 던졌다. 튼튼한 하체를 이용해 릴리즈 포인트를 앞으로 끌고 나와 공을 끌어올려 던지기까지의 과정에서 강한 허리 힘을 이용해 공에 체중을 싣는 형태다.[* 선동열이 감독 시절 [[오승환]]이 자기보다 멀었다고 말한 것이나, [[박찬호]]에게 [[각도드립|팔각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의 행동은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서 기인한 게 크다.] 릴리즈 포인트가 다른 투수들보다 앞에 있었던 덕분에 공의 위력이 좋았고 통통한 이미지와 달리 유연성이 매우 좋은데다 허리를 이용해 던졌다. 하지만 일본 진출 첫 해, 이렇게 과하게 하체를 이동을 해서 던지는 투구폼 때문에 주자 견제에 어려움을 겪었고, 상체가 빨리 나가거나 늦게 나가거나 하는 등 밸런스를 찾지 못해 제구 불안을 겪고 그 뒤 투구폼을 수정해 과한 하체 이동을 줄였다. 구종 면에 있어서는 [[패스트볼|포심]]이 주에 [[슬라이더]]를 가미하는 전형적인 투 피치이다. 특히 그의 슬라이더는 KBO 역대 최고의 변화구로 꼽힌다. [[방수원]]에게 배웠다고 알려진 이 슬라이더는 그립이 특이하고 던지는 법도 이 시대의 기본 상식과는 전혀 달랐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잘 통했다. 선동열의 슬라이더는 기본적으로는 종 슬라이더였으나, 종종 횡으로 휘는 슬라이더를 던지거나 하는 등 다양한 슬라이더를 구사했으며, 구사하는 슬라이더에 따라 구속이 20km 가까이 차이가 났다. 혹자는 [[https://news.zum.com/articles/82786870|스위퍼]]를 던졌다고 주장하기도 하며, 또 슬러터를 던졌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즉, 투피치라고 불리지만 사실 하나의 슬라이더가 아닌 수많은 슬라이더들을 던진 셈이다. 그래서 카운트를 잡기 위해서도 헛스윙을 유도하기 위해서도 슬라이더를 사용했다. 선동열의 슬라이더는 3가지였다. 속도는 조금 느리지만 밖으로 많이 휘어지며 멀어지는 슬라이더, 각도는 다소 예리하지 않지만 타자 앞에서 횡으로 빠르게 변하는 슬라이더,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듯이 낙차가 큰 슬라이더 이 세 가지를 섞어던졌다. 하지만 선동열은 슬라이더 외에 다른 변화구를 잘 던지지는 못했는데, 릴리즈 포인트를 워낙 앞으로 끌어 쓰다 보니 손목을 쓰기가 어려웠고[* 때문에 선동열은 슬라이더를 손목을 비틀지 않고 던졌다. 반대로 이것이 최근 트렌드와 맞는 빠른 슬라이더 즉, 슬러터를 던질 수 있었던 비결이기도 했다.] 손가락이 짧았기 때문이었다. 이는 선동열의 컴플렉스기도 했다. 선동열은 손가락이 길었던 [[이강철]]이나 [[정민철]]을 부러워했으며, [[이광우]]가 했던 것처럼 손가락 사이를 찢는 수술 또한 고려했을 정도였다. 체인지업과 포크를 구사한 적이 있었으나 리그 전체로 봐도 평균 이하였다. 때문에 이런 구종은 다른 구종도 구사할 수 있는 선동열의 천재성을 설명하는 내용으로만 사용된다. 한편 NPB 말년에는 성적 하락에 대비하고자 싱커를 연마했으나 별로 재미를 보진 못하기도 했다. 최고 구속은 NPB 시절, 1997년 7월 6일 진구구장에서 기록한 153km/h이 최고 구속이다. [* 본인말에 따르면 진구구장이 (구속이) 좀 높게 찍혀라고 말했다.[[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4/01/2008040101916.html|진구구장이 좀 높게 찍혀]]] [* 선동열은 일본에서 162경기중 33경기에서 150km 이상을 던졌는데 그 중 17번이 진구구장에서 기록했다.] 최고구속에 대해 논란이 있긴 하나 1990년대 들어서야 스피드건이 보편화된 고로 이전의 구속 자료는 찾기가 어렵다. [* 비공식적으로 1995년 LG전에서 LG 측 스피드건으로 155km/h가 관측된 적도 있으나 해태 스피드건에는 151km/h가 찍혀 신뢰하기가 힘들다.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95072200239112003&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95-07-22&officeId=00023&pageNo=12&printNo=23091&publishType=00010|선동열 '다시 돌아왔다']]] 이런 선동열에게도 유독 강한 선수들이 있었으니 [[유승안]], [[김동기(야구)|김동기]], [[이병훈(야구)]]이 대표적이다.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
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CC BY-NC-SA 2.0 KR
또는
기타 라이선스 (문서에 명시된 경우)
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비로그인 상태로 편집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편집 역사에 본인이 사용하는 IP(216.73.216.107) 주소 전체가 영구히 기록됩니다.
저장
사용자
216.73.216.107
IP 사용자
로그인
회원가입
최근 변경
[불러오는 중...]
최근 토론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