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람항로/해역_{(r2 문단 편집)}

=== 12-4 태스크 포스 ===
||<-99><tablebgcolor=#0af><bgcolor=#ffffff> '''12-4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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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람항로 해역 뺑뺑이의 대명사. 일명 124'''
★5 구축포 100mm 2연장 98식 고각포와 SSR 중순양함 '''[[초카이(벽람항로)|초카이]]'''가 '''보스전 한정'''으로 드랍된다.

보스는 움직이지 않는 초카이를 중심으로 마야가 돌아다니면서 호위하는 형태로 둘 다 보스 판정이다. 12-3 마냥 순식간에 아군을 녹여버리지는 않지만 12지 보스들이 다 그렇듯이 아차하는 순간에 전열이 터져나가는 화력은 여전하며 특히 초카이의 내구력이 정말로 끔찍하다. 12-2와 같이 파란색 콩알탄이 전열을 불태우는데 항모 위주로 편성하여 콩알탄을 삭제하는게 도움이 된다.

12-3을 클리어할 수 있다면 12-4는 분명 깰 수 있지만, 쉴새없이 초카이의 앞뒤로 빙빙 도는 마야가 공격을 회피 및 분산시켜 상당한 딜로스를 유발시키므로 어려움보단 짜증을 유발시키는 편. 이 탓에 초카이를 격파하고도 그에 반도 안 되는 내구를 가진 마야가 살아있는 경우가 부지기수. 딜이 부족하다면 함선이 전원 생존해있어도 시간 초과로 A클이 뜰 수 있다.

다행히 초카이는 후드, 모나크의 탄막 사정권에 들어오므로 처치하기가 쉬우며, 마야의 경우 슬로우를 거는 수단[* [[아크로열(벽람항로)|아크로열]], [[센토(벽람항로)|센토]], 혹은 뇌격기 소드피쉬(818중대)를 착용할 수 있는 항모/경항모]이 있을시 초카이와 함께 정리하기 수월해지니 이쪽을 활용해보는 것을 추천. 물론 함재기가 쉬지않고 날아오는 것은 이곳 보스전 역시 마찬가지이므로 방공에도 신경써야 한다.

탄약 보급이 있어 힐러는 물론이고 수리함 없이도 레벨링이 가능해 초카이 파밍 후에도 자주 찾게 될 곳. 드랍 템인 98식 고각포는 자체 성능은 좋다고 보기 어렵지만 장비개발을 통해 만들 수 있는 98식 고각포改의 재료로 쓰여 뺑뺑이 돌며 겸사겸사 얻어가면 되지만 이 해역의 진가는 바로 난이도에 비해 경험치와 물자 효율이 매우 뛰어나다는 점으로 온갖 곳에 쓰여 항상 허덕이는 물자의 공급과 엄청난 양의 경험치를 요구하는 개발함 연구에 톡톡히 기여하는 효자 해역의 시작점으로 볼 수 있다.[* 사실 효율만 따지면 당연히 12지 이후의 해역이 더 좋지만 12지에 비해 난이도가 급격히 뛰어 격침될 위험이 크기에 사실상 무지성으로도 돌아갈 수 있는 12지를 주로 가게 된다. 이후 함선 풀이 넓어지고 15지까지 밀 수 있는 전력을 갖추게 되면 12-4해역에 비해 신경쓸게 많지만 비슷한 경험치와 물자 효율을 보이면서도 성정 유닛을 더 많이 드랍하는 14-1해역을 주로 돌게 된다.] 한 번 클리어 시 주는 물자가 2천으로 2배권 쓰고 한 바퀴 돌면 4천이라는 적지 않은 물자를 쓸어담을 수 있어 여기를 무리없이 돌 수 있는 순간부터 물자에 허덕이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얻는 경험치도 이전 해역들에 비해 많아서 여기서부터 개발함 경험치를 채우는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진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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