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람항로/시스템_{(r2 문단 편집)}

== 군사의뢰 ==
도크에서 놀고 있는 함선에게 특정 임무를 맡겨서 자원을 캐오게 하는 그것으로, 칸코레 류 게임을 접해본 유저라면 익숙할 시스템이다. 다만 여타 게임과 다른 점이라면 따로 함대를 구성하지 않고, 그때그때 되는대로 추천 인원 맞춰서 보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보내지 않으면 사라지지도 않고 그대로 틀어박혀 있어서 다른 의뢰를 받을 수 없다는 것 정도가 차이점.

자정이 지나고 10번까지는 상시 자원 개발 / 심화 전술 리서치같은 1~2시간짜리 일일의뢰만 등장한다. 이런 의뢰들은 효율이 매우 좋다.

전투를 하다보면 긴급 탭에 제한 시간이 걸린 긴급 의뢰라는 것도 등장하는데. 일일의뢰의 보상이 마음에 안 드는 경우 긴급의뢰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찾아서 할 수도 있다. 가끔씩 다이아를 주는 의뢰가 등장하기도 하나, 대성공을 해야 얻을 수 있다.

매일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3시까지 장시간 의뢰 4개가 랜덤하게 등장한다.

도크에 100레벨 함선이 존재할 경우, 일일의뢰 목록에 100레벨 함선을 요구하는 의뢰가 등장하기 시작한다. 의뢰에 묶여서 파밍을 못하면 상당히 불편하고, 그렇다고 의뢰를 안 보내면 위에서 말했듯이 보내기 전까지는 절대 안 사라지기 때문에 만약 본인이 100레벨에 가까운 함선이 단 한 척만 있다면 해당 함선의 레벨링을 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100레벨짜리 해당 함선으로 의뢰 보내고 다른 것 하다 와도 되기는 하지만, 흐름 끊긴다고 싫어하는 경우가 많다.

100레벨 함선을 요구하는 임무를 보낼 때 여유분의 100레벨 이상 함선이 있는데도 자동 추천이 되지 않는다면, 해당 함선이 어려움 지역에 등록 되어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 볼 것.

일일 의뢰 가운데 연료를 800~1200이나 먹는 의뢰는 인싸나 할 법한 의뢰라며[* 쌓인 연료를 인게임 전투 대사 의뢰로 소모하는 것을 뜻한다.] 인싸의뢰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그 연료로 124 두판만 돌려도 물자도 더 주고 경험치도 더 받는다.

연료 소모형 의뢰는 보낼 때 연료가 소모 되지만, 이를 취소해도 소모된 연료는 돌려주지 않으니 보낼 의뢰를 확인 한 후 선택해서 보낼 것.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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