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위키
최근 변경
최근 토론
특수 기능
파일 올리기
작성이 필요한 문서
고립된 문서
고립된 분류
분류가 되지 않은 문서
편집된 지 오래된 문서
내용이 짧은 문서
내용이 긴 문서
차단 내역
RandomPage
라이선스
IP 사용자
216.73.216.107
설정
다크 모드로 전환
로그인
개인정보 처리방침 개정 안내
벤조디아제핀
(r1 문단 편집)
닫기
RAW 편집
미리보기
=== 오남용 및 중독 === 벤조디아제핀은 오남용과 중독 사례가 굉장히 많은 약물 중 하나로[* F13 계열의 질병코드가 이런 진정제 중독자들을 분류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벤조디아제핀 때문에 죽은 사람의 대다수가 오남용이라는 연구결과[* 이런 사람들은 약으로 칵테일을 해 먹는데(...) 여기엔 술도 당연히 포함되어 있다.]가 있다. [[스티븐 킹]]도 한때 자낙스를 모셔두고 먹을 정도였으며, [[마이클 잭슨]]과 [[휘트니 휴스턴]]이 사망하기 전에 이것들을 복용하기도 했다는 진술이 나오고 있다. 또한 특유의 기억상실 효과[* 다른 벤조디아제핀 류도 마찬가지긴 하나, 로라제팜은 그 정도가 특히 심하다.] + 다른 종류보다 빠른 진정효과로 인해 비 벤조디아제핀인 [[졸피뎀]](스틸녹스)[* 참고로 [[졸피뎀]]은 벤조디아제핀 계열이 아닌 이미다조피리딘계 수면제이다.]이나 로라제팜이나 플루니트라제팜([[로히프놀]][* 가장 대표적으로 오용되는 약물로서 항목이 개설돼 있을 정도이다.])의 경우 [[데이트 강간 약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벤조디아제핀은 우리가 마약(narcotic)이라 생각하는 그런 약물은 아니며, '''설령 마약이라고 하더라도 정상적으로 의사의 진단과 처방을 받고 약사에게서 약을 수령받았다면 불법이 아니다.'''[* 불안장애 및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많은 유명인들이 의사에게 처방받았다는 것을 기억하자. 그러나 한국 의료수가구조의 특성상 의사가 환자에게 충분한 주의를 기울이기 힘들어 향정 오남용 사태도 벌어지기도 한다. 즉, 벤조디아제핀 약물들은 의사의 말과 처방을 철저히 지키지 않을 경우 마약 중독의 게이트로써의 역할도 의심할 수 있다.] 사실 법률상 '마약'으로 분류되는 아편계 진통제(모르핀, 펜타닐 등)도 일단은 약이기 때문에 극심한 통증이 뒤따르는 질병[* 가령 예후가 좋지 않거나 진행된 암, CRPS 등]의 치료 목적 혹은 대수술 이후 진통제로 쓰는 경우는 그 누구도 불법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물론, [[향정신성의약품]]에 속하는 약물이기 때문에 '''국가 마약류 DB에 발급 사실이 다 기록'''되며, 일정량 이상의 벤조디아제핀[* 2021년 하반기부터 저 '일정량'의 양이 올라갔다.]을 처방 받게 될 시, 의사는 '''이에 대한 사유를 DB에 작성해야 한다.''' 그리고 환자가 적법한 처방으로 투약받은 벤조디아제핀이라도 이걸 다른 사람에게 주거나 하면 일선 경찰들과 [[마약수사직 공무원|마약류 단속반]]이 [[매의 눈#s-3]]으로 주시하고 있는 특성상 '''주고받은 사람 __전부__ 사이좋게 [[수갑|은팔찌]]를 찰 수 있으니''' 애초에 주지도 받지도 말길 바란다.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
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CC BY-NC-SA 2.0 KR
또는
기타 라이선스 (문서에 명시된 경우)
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비로그인 상태로 편집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편집 역사에 본인이 사용하는 IP(216.73.216.107) 주소 전체가 영구히 기록됩니다.
저장
사용자
216.73.216.107
IP 사용자
로그인
회원가입
최근 변경
[불러오는 중...]
최근 토론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