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위키
최근 변경
최근 토론
특수 기능
파일 올리기
작성이 필요한 문서
고립된 문서
고립된 분류
분류가 되지 않은 문서
편집된 지 오래된 문서
내용이 짧은 문서
내용이 긴 문서
차단 내역
RandomPage
라이선스
IP 사용자
216.73.216.107
설정
다크 모드로 전환
로그인
개인정보 처리방침 개정 안내
모더니즘
(r1 문단 편집)
닫기
RAW 편집
미리보기
==== 제국주의의 발흥 ==== 이런 요인들로 인해 영국은 가장 먼저 산업혁명을 이루었지만, 동시에 전세계에 열악한 노동환경과 식민지 팽창을 낳는다. 영국은 인도와 아메리카 식민지에서 면화 등을 수입하고, 자국 저임금 노동자들과 아프리카 노예를 데려와 노동을 시켰다. 그리고 이렇게 만든 면직물 등의 생산품을 다시 식민지에 팔았다. 프랑스, 독일 등 다른 후발주자 국가들도 이를 따라했고, 식민지라는 자원공급처이자 시장을 놓고 서로 경쟁하다보니 [[세계 대전]]까지 일으킨다. 식민지에 대한 과도한 욕심이 세계대전을 일으킨 셈.(후기 제국주의 시대의 식민지는 경제적인 이득은 커녕 오히려 손해만 봤으며, 정치적 요인 때문에 독립시키지 않은 것에 가깝다.) 그리고 불만이 극도로 쌓인 노동자들([[프롤레타리아]])은 노동운동을 벌이고, [[카를 마르크스|마르크스]] 사상이 이에 영향을 주면서 [[공산주의]]까지 이어지게 된다. 어찌보면 뭐든지 적당히 해야 한다는 교훈을 주는 셈. 기업가, 자본가들이 적당히 했다면 공산주의가 생겨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사회민주주의]]가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사이에서 살길을 모색하다가 생겨난 것이라 보는 시각도 있고.. 물론 사회적 윤리의식은 해당 사회의 균형을 유지하는 중요한 요소이기는 하지만 위반에 대한 불이익이 크지 않고 사회 구성원 각각의 정의감이란 것도 관점의 차이가 있게 마련이다. 윤리적 선을 넘어서라도 이득을 취하겠다는 자는 거의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나오게 마련이고 이렇게 한두명이 좋지 않은 일을 해도 불이익을 당하지 않게 된다는 인식이 퍼져버리면 경쟁적인 사회 분위기에서 모든 사람이 좋던 싫던 살아남기 위해 악행에 참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지는데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것이 바로 정부의 [[규제]]라고 할 수 있다. 사회민주주의자들이 상대적으로 정부 규제 창설에 너그러운 것이 바로 이 때문.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
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CC BY-NC-SA 2.0 KR
또는
기타 라이선스 (문서에 명시된 경우)
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비로그인 상태로 편집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편집 역사에 본인이 사용하는 IP(216.73.216.107) 주소 전체가 영구히 기록됩니다.
저장
사용자
216.73.216.107
IP 사용자
로그인
회원가입
최근 변경
[불러오는 중...]
최근 토론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