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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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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 === 모더니즘을 가장 잘 대표하는 철학 사조는 17~18세기 서양 역사에도 큰 영향을 준 [[계몽주의]]이다. 계몽주의는 모더니즘의 시작을 이끌었으며, 계몽주의의 특징으로 꼽히는 [[고전적 자유주의|자유주의]], [[자연법]], 보편적 [[법치주의]] 등에서 볼 수 있듯이 계몽주의가 모더니즘의 철학적 사상을 가장 잘 대표한다. 그래서 사상적 측면에서 모더니즘과 계몽주의가 동치라고 봐도 무방하다. 계몽주의 시대의 주요 철학자는 [[존 로크]], [[데이비드 흄]], [[임마누엘 칸트]] 등이 있다. 물론 모더니즘 기간에 계몽주의 이외에도 후대에 큰 영향을 미치는 다른 주요한 철학 사상도 나타났다. 예를 들어 [[산업 혁명]]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 19세기에 [[카를 마르크스|마르크스]]가 [[유물사관]]과 [[공산주의]]를 주장했다. 유물사관에서는 인간은 물질의 강력한 영향을 받는 존재이며, 새로운 문물이 발명되었다면, 그것은 새로운 시대니까 문화 역시 과거와는 달라야 한다고 보았다. 20세기에 들어와서는 유럽 사회 전반이 모더니즘에 뒤덮였으며, 사회의 모습이 근본적으로 바뀌는 동시에 복잡해진 만큼 분야별로 다른 특성을 가진 결과들이 나타났다. 이런 환경에서 [[페르디낭 드 소쉬르|소쉬르]]에서 시작된 [[구조주의]]가 각 분야의 새로운 원리, 구조와 법칙을 제시했다. 비록 구조주의 자체는 동시대 사회문화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보기 힘들지만, 훗날 구조주의를 까며 포스트모더니즘이 등장할 수 있게 해주는 디딤돌이 되었다. 모더니즘의 근간은 근대성이며 근대성의 핵심은 '''"인간은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다."'''[* 사실 이것은 반만 맞는 이야기이다. 영국의 [[경험주의]] 철학은 인간의 경험에 대한 신뢰를 보여준 동시에, 인간의 경험은 유한하기 때문에 모든 인간은 불완전하고, 따라서 [[집단 지성]]을 통해 단점을 보완해야 한다는 입장이었다. 대륙의 [[합리주의]] 철학의 대표적인 인물인 칸트는 이성의 역할에 대해 깊게 탐구한 동시에,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서 인간의 이성은 자연을 움직이는 위대한 신의 원리를 이해하기에는 너무 부족하다고 여겼다.] 때문에 근대사회과학에서 기초가 되는 철학은 인간의 합리적 선택이론[* 합리적인 개인들의 의사 결정이 사회 전체의 행동을 만든다.]이다. 왜 [[제2차 세계 대전]]이 모더니즘의 종언이고 이성주의의 최후라고 하는가 하면 이 전쟁에서 인간은 합리적인 존재도 아니고 이성적이지 않다는 것이 적나라하게 드러났기 때문. 즉 2차대전을 가르켜 인간의 이성과 합리성에 의문이 제기할 수 있게 된 계기가 된 것으로 평하게 됐고 1990년대 [[유고슬라비아 전쟁]]을 모더니즘의 시대적 종언이라고 보는 평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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