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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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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의 발전 === 그리하여 [[프로그래머]]들이 이후로 《Rogue》와 같은 방식에 몇몇 요소를 가감해서 여러 게임을 제작하였는데[* 많은 로그라이크에서 삭제된 대표적인 요소가 '[[게임 오버]] 후 진행수준에 따른 스코어 채점'이 있다. 원래는 경쟁요소로 점수를 부여한 것이지만 이후로 로그라이크 개발자나 팬들이 로그라이크의 특징이자 매력을 영구적인 죽음으로 보게 되면서 게임의 난이도를 높여가기 시작했고, 그 결과 [[스코어링|스코어 경쟁]]보단 클리어로 경쟁을 하도록 유도하거나 아예 점수요소를 없애게 됐다. 반대로 Nethack과 Dungeon Crawl 등은 영구적 죽음을 그대로 두면서 점수도 책정하여 경쟁 요소를 남겨두고 있다.], 이들을 유사 로그 게임, 즉 '로그라이크(Rogue-[[like]])' 게임이라 부르게 됐다. 《[[넷핵|NetHack]]》, 《[[ADOM]]》, 《[[Angband]]》, 《[[던전 크롤|Dungeon Crawl]]》, 《[[이상한 던전 시리즈|이상한 던전]]》 등이 전부 로그라이크 [[게임]]에 속한다. 《Rogue》의 실행 파일과 소스 코드가 서드 파티 개발자들에게 완전히 열려 있는 만큼, 로그라이크 다수가 이를 따라 비상업용 라이선스 아래에서 사용자들에게 실행 파일과 소스 코드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 로그라이크의 파생 하위 장르로 영구적 죽음이 아니고 소지품을 유산으로 남겨서 계속한다든가 하는 형태의 완화된 [[로그라이트]]라는 장르도 있다. 로그와 그 파생 작품들은 1990년대 중반 당시에 많은 게임 개발자들에게 의해 플레이되었고, 따라서 현대 게임의 발달사에 큰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블리자드]] 사의 [[디아블로]]는 이 로그라이크 게임의 설계 방법론을 개조하여 만든 게임이며, 특히 영구적 죽음을 도입한 하드코어 모드는 로그 계통 작품에 바치는 일종의 [[오마주]]이기도 하다. [[리니지(게임)|리니지]], [[바람의 나라(게임)|바람의 나라]], [[울티마 온라인]]을 비롯한 초창기 MMORPG, 그리고 [[EVE Online]]에서 캐릭터가 사망했을 때의 페널티가 다른 MMORPG보다 큰 이유도 개발자들이 학생 시절에 Nethack을 플레이하며 영구적 죽음의 개념을 자주 접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양키 컴덕들에게는 하나의 문화라고 해도 될 정도로 커뮤니티가 발달되어 있고, 제작자와 게이머들 사이에 피드백도 활발한 편이다. [[http://www.roguebasin.com/index.php?title=7DRL|<7일 만에 로그라이크 만들기>(7DRL)]] 같은 대회도 열리고, 실제로 거기서 나온 게임이 장편으로 개작되는 경우도 많다. 대표적으로 [[DoomRL]]. 국내에서는 마니아들을 중심으로 꾸준히 수요가 있어 왔고, [[던전 크롤]]이 한국어로 번역되면서 일반 게이머들 사이에도 본격적으로 퍼지게 되었다. 아마추어리즘이 돋보이는 장르로서 역사가 말해주듯 게임 로직은 웬만한 상용 게임과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굉장한 깊이를 자랑하는 게임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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