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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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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파일:RayForce 전단지 이미지.jpg]] レイフォース / RayForce [[1993년]] 발매. [[타이토]]의 [[슈팅 게임]] [[레이 시리즈]] 3부작 중 가장 첫 번째 작품. 스토리상으로는 반대로 제일 마지막에 위치한다. 사용 기판은 [[타이토 F3 시스템]]. 해외 발매 버젼이라든가 콘솔 버젼에 따라서 갤럭틱 어택(Galatic Attack)이라든지[* [[세가 새턴]]판 북미 출시 제목.] 레이어 섹션(Layer Section)[* 세가 새턴 및 PC 일본판 제목. 원래는 원안 단계에서의 제목이었다고 한다.]이라든지 건록(Gunlock)[* 아케이드판 일본, 북미 이외 지역에서 쓰인 제목.]이란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PC판 제목도 레이어 섹션. 스토리는 Con-Human이라는 슈퍼 컴퓨터가 맛이 가서[* 이 사건을 다룬 [[프리퀄]] 스토리가 [[레이 크라이시스]].] 인류를 말살하려 하고 급기야 인류는 지구 바깥으로 퇴출되어버리고 그마저도 계속되는 콘휴먼의 총공세에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게 되자 대규모 작전을 결의. 그러나 그 작전마저도 실패로 돌아가고 최후의 희망으로서 플레이어가 조종하게 되는 기체인 RVA-818 X-LAY 2대[* 파일럿은 F04, F07의 두 명. 이름에서도 알 수 있지만 순수 인간은 아니고 과학자 레슬리 맥과이어의 딸 도나를 베이스로 한 안드로이드이다. 그중 1P 측 파일럿인 F04는 오프닝에도 등장한다. 빨간 슈트를 입은 금발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다.][* 다만 분명 이때까지는 2대의 기체가 출격하고, 그에 따른 파일럿도 두 명이었지만, 프리퀄인 레이 크라이시스 시점에서는 F07의 존재는 흐지부지되어버려서 F04만 투입했다는 것으로 설정이 변경됐다. 사실 본편에서도 오프닝이나 엔딩 둘 다 1P 측 기체만 나오긴 한다지만.]를 투입해서 적의 심장부인 지구 중심에 침입해서 컨트롤하는 Con-Human을 날려버린다는, 어찌보면 흔한 이야기지만 절체절명의 상황과 게임 전반에서 느낄 수 있는 특유의 비장미와 연출은 플레이한 사람들에게 지금도 명작이라는 말을 이끌어내게 하고 있다. 엔딩에서 지구가 박살나는 연출은 상당히 충격적. 비극적 결말답게 주인공 기체마저도 지구의 폭발에 함께 휘말려 탈출하지 못하고 파괴된 모습을 보여주며 끝을 맺는다. 게임 자체는 평범한 종스크롤형 게임이지만 레이 시리즈 특유의 레이저 록온 시스템이 존재. 플레이어 기체 앞에 록온 마크가 존재하고 그 마크 안에 든 적은 록온되면서 유도 레이저형 공격이 가능하게 된다.[* 록온 레이저의 처음과 끝의 점수배분의 차이가 엄청난데 이를 패턴화해서 적절히 활용하면 최대 99990점까지 노릴 수 있다.] 이 록온 시스템은 플레이어보다 낮은 위치의 기체에게만 록온이 가능했는데 2D 게임이면서도 상당히 입체적으로 게임을 느껴지게 만드는 효과가 있음과 동시에 작품을 다른 슈팅과 차별화시키는 결정적인 요인이기도 하다.[* 이는 [[제비우스]]와 [[애프터버너]]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한다.] 다만, 피탄 판정은 넓으면서 탄은 정신없이 날아오는데, 전멸폭탄이 없어 미칠듯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이를 배려해서인지 미스 시 페널티가 상당히 적은데 샷파워랑 레이저가 1단계씩만 감소한다. 또한 전원이 켜져 있는 시간에 비례해서 랭크가 올라가는데, 스코어링의 경우 [[전원 패턴|어느 정도 전원을 켠 후, 시간을 맞춰서]] 랭크를 올리면서 플레이해야 한다.] 기판의 성능을 극한까지 끌어낸 연출력을 자랑한다. 시리즈 전통의 처음부터 끝까지 물 흐르듯 진행되는 논스톱 스크롤은 아직도 팬들 사이에서 회자될 정도. 우주공간에서 대기권을 거쳐 지하로 돌입하는 내용의 전개를 2D 그래픽만으로 소화했다는 점[* 특히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묘사되는 지구 중핵 내부의 도시는 '''도트 그래픽으로 작업된 한 장의 기나긴 BG 레이어만으로 만들어졌다.''']은 지금의 시각으로 보아도 대단하다. 연출력으로만 따지면 요즘 나오는 게임과 비교하더라도 뒤지지 않을 것이다. 3D를 이용한 화려하고 역동적인 연출로 속편인 [[레이스톰]]이 화제가 되고 이름을 날렸으나 오히려 극한의 2D로 깔끔하고 간결하면서도 3D 못지않은 입체감과 화려한 연출을 이루어낸 이 작품을 더 높게 치는 사람들도 많다. 엔딩이 너무 꿈도 희망도 없어서 당시 슈터들 사이에서는 타이토의 다른 게임[* 특히 [[버블보블 시리즈]].]의 [[멀티 엔딩|굿&배드 엔딩]]처럼 마지막 스테이지의 플레이에 따라 다른 진 엔딩이 존재할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제작진이 정식으로 부정했다고 한다. [[BGM]]은 유명한 타이토 전속 음악 밴드인 ZUNTATA의 TAMAYO([[카와모토 타마요]])가 담당. TAMAYO로서는 자신의 작품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시리즈를 담당하게 된 셈이다. 대표곡은 [[https://www.youtube.com/watch?v=LRICfU0TAgg|Penetration]], [[https://www.youtube.com/watch?v=RP_7H60e8Q0|G]]. [[http://www.geocities.jp/bgrtype/gsl/ac/rayforce/rayforce.html|준타타 멤버들의 코멘트]] 속편으로 외전격인 [[레이스톰]]과 스토리적으로는 프리퀄인 [[레이 크라이시스]]가 있다. 레이스톰도 사실 레이포스와 서로 연결되는 스토리라는 설도 있으나[* 레이스톰의 적 세력이 박살난 이후 반격을 꾀하는 게 레이포스의 이야기의 진상이라는 설. 혹은 리믹스 모드에 따라 비슷한 시간대에 서로를 친다는 설. 스토리상에서 지구는 Con-Human이 산소함유율 0.0001%이하+ 평균온도 -10도로 변화시켜 사람이 살수 없는 가혹한 환경과 더불어 기계화 시켰다고 서술되어 있으나 게임상에서는 지구의 자연환경이 여전히 남아있다. 또한 사람이 거주하고 있는듯한 도시풍경, 최종보스 직전에 탈출하는 것처럼 보이는 비행선들의 행렬 등 의심할 만한 요소가 눈에 띈다.] 진위여부는 불명. 그러나 [[UPL(회사)|UPL]]의 [[아크로뱃 미션]]에 나오는 기계별과 비교하면 충분히 의심스러우며 그 게임의 유통업체가 [[타이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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