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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로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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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 == 동로마 제국은 초창기부터 넓은 제국을 바다로부터 오는 해적들과 이민족의 침략에서 보호하기 위해 해군을 육성했다. 동로마 해군은 지중해를 모조리 장악한 이래 리부르니안을 포함한 중형 군선에 의존해 지중해를 보호했으며 이를 이어받은 동로마 해군은 드로몬이라는 보다 빠른 군선을 개발해 제해권을 틀어쥐었다. 7세기 경 이슬람 세력이 동지중해에서 동로마 제국에 도전해오자 해군을 강화하는 것은 더욱 중요해졌다. 이집트, 키레나이카 레반트에서의 후퇴로 인해 동지중해는 더 이상 로마의 호수가 아니었다. 이슬람 해군과 경쟁하면서 동로마 해군은 흩어진 제국 영토의 보호만이 아니라 바다에 바로 노출되어 있는 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폴리스를 방어하기 위해서라도 강력한 해군이 필수적이었다. 비밀병기 그리스의 불을 사용하면서 동로마 해군은 일단 7~8세기의 위기를 넘겼으며 10세기 경에는 이슬람 해군의 끈덕진 도전을 물리치고 동지중해의 제해권을 회복할 듯 보였다. 하지만 11세기에 동로마 해군은 제노바와 베네치아라는 새로운 도전 앞에서 서서히 빛을 잃어갔다. 13세기 이후 한때 수백척에 달하던 제국 함선은 두자리 수로 줄어들었지만[* 안드로니코스 2세가 해군을 해산할 당시 가지고 있던 배가 80척이었다고 한다. 즉, 어느 정도 국력을 회복한 상태에서도 해군은 전성기 수준을 회복하진 못한 것이다. 이후 안드로니코스 2세가 자신의 해군 해산 결정을 후회하고 다시 재건해보려 했지만 딱 군선 10척 건조한 것이 최종 한계가 되어 제국 멸망 때까지 이어진다.] 콘스탄티노폴리스의 함락까지도 동로마 해군은 마르마라 해에서 보스포루스 해협까지는 제국을 방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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