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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도 사야 === '''遠藤サヤ''' || [[파일:external/41.media.tumblr.com/tumblr_nz2oz3IiEK1sgnxjso2_500.png|width=100%]] || CV.[[누마쿠라 마나미]]. 미국판은 [[사라 렉스데일]]. 토우의 쌍둥이 여동생으로 [[송곳니]]에 [[사백안]]이 특징인 소녀. 양쪽 귀에 여러 개의 [[피어싱]]을 달고 있지만 어째서인지 작중에서 누구도 이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는다.[* 이미 익숙해져서 언급하지 않는 것이겠지만, 언급하지 않는 것이 불문율인지도. 참고로 일본에서 피어싱 이미지는 상당히 좋지 않다.] 또한 급우들과 함께 있는 장면을 보면 여학생 중에서 스커트 길이가 가장 짧다. 즉 자기 딴에는 날라리/불량소녀 컨셉을 미는 듯한데, 극중에선 가끔 오빠나 주인공(코코노츠)에게 철권제제를 가하는 것을 제외하면 그냥 착한 소녀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름은 엔도 사야를 뒤집으면 사야엔도(さやえんどう)가 되는데 이는 莢豌豆(さやえんどう), 즉 꼬투리째로 먹는 완두콩을 의미한다. 쌍둥이 오빠의 성과 이름을 뒤집으면 나오는 사야마메(莢豆, 꼬투리째 먹는 콩)[* 豆은 음독으로는 토우, 훈독으로는 마메로 읽는다.]와의 이름 관계를 보면 노리고 지은 것. [[거유]]인 호타루와 달리 [[빈유]]지만 대신 [[각선미]]가 뛰어나다.[* 하지만 만화에서는 여성의 다리가 모두 날씬하고 길게 그려지는지라 사야의 다리가 특별히 더 예쁜지는 알기가 어렵다. 작가도 사야의 날씬한 다리를 부각시켜야겠다고 생각한 것인지, 뒤로 갈수록 호타루는 점점 근육질의 튼튼한 다리를 가진 것으로 그려지고 있다.] 2권 보너스 만화에서 코코노츠가 직접 말하기도 했고, 67화 커버에 나온 문구도 "곧 찾아올 애니를 대비해 다리에 윤내고 찾아뵙겠습니다."이다. 다만 호타루가 스타킹과 힐을 신으면서 시청자들을 자극하기에 시각적인 묘사는 호타루가 더 많은듯... 친가에서 운영하고 있는 찻집 '카페 엔도'에서 대부분의 업무를 맡고 있으며, 종업원이 사야 자신뿐이니 실질적인 [[오너]]. 각종 신체 능력이 뛰어나며, 딱지치기나 죽방울같은 옛날 놀이나 막과자를 활용한 놀이에 출중한 재능을 보여 호타루에게는 '사부님'[* 스승 師(shi)자를 붙여 '사야시'라고 한다.]으로 불린다. 호타루가 "사야 사부는 어쩌면 저렇게 뭐든지 잘 할까"라고 독백했을 정도. 작중 최강의 전투력[* 알몸으로 당당한 호타루 앞에서 당황한 토우에게 [[철산고]]를 날리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다.]을 보유하고 있다. 마치 게임 마왕급 실력에 화나면 토우고 코코노츠고 상관없이 흠씬 두들겨 패기도. 그런데 의외로 겁이 엄청나게 많아서 무서운 이야길 듣거나 혹은 납량특집삘이 나는걸 보기만 해도 무섭다고 자리를 떠버리려 한다. 92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잠버릇이 매우 고약하다. 같이 자던 호타루 말로는 사야가 밤에 저렇게 격한 줄은 몰랐다고. 코코노츠와는 오빠와 함께 소꿉친구이자 클래스메이트이며, 어린 시절부터 코코노츠를 좋아했지만 코코노츠는 그걸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는 상태. 하지만 작품 자체가 일반적인 러브코미디와는 거리가 멀다 보니 진전은 별로 없다. 그래도 코코노츠에게 '매일 커피를 타줄 수 있다.'는 말을 하고 그 말에 긍정적인 답을 듣거나,[* 원래 코코노츠는 커피를 싫어하지만 사야가 타준 커피는 마실 수 있다고 한다.] 코코노츠와 같이 [[나츠마츠리]]를 즐기며 좋은 분위기가 되거나 하는 등 둘 사이는 생각보다 달달한 편. 코코노츠 한정으로 은근히 얀데레끼가 있는 듯 한데 초반에 코코노츠가 토우와 함께 호타루에 대해 얘기하면서 얼굴을 붉히자 '''설탕을 커피잔에 거의 쑤셔박다시피하며 무서운 얼굴로 쏘아붙였고''' 나중에 코코노츠네 집에서 신세를 지게 된 하지메를 보고는 엄청나게 동요했을 정도. 사실 평소에 코코노츠를 대하는 모습을 보면 얀데레라기보다는 메가데레로 인한 질투심에 더 가깝다.[* 일례로 원작 133화에서는 코코노츠가 싸오는 도시락이 아버지 요우의 농간으로 인해 '''막과자로 퉁쳐진 것'''이었는데, 그럴줄 알았다면서 카페에서 팔다 남았다는 빵을 건네준다. 그런데 잠시 후 나타난 토우의 반응을 봐서는 '''처음부터 코코노츠에게 먹이려고 따로 챙겨온 것.'''] 카페 엔도의 금붕어는 어렸을 때의 마을 축제에서 코코노츠가 덤으로 받아 그녀에게 선물해 준 금붕어를 지금까지 성장시켜 키워온 것. 그리고 최근에 코코노츠에게 선물받은 것도 합쳐져 두 마리가 되어 있다. 여담으로 [[츠나시 카오루]]와 많이 닮았다.[* 노란색계열의 머리칼, 사백안, 송곳니가 덧니, 츤데레, 헤어핀의 디자인까지.] 코코노츠 또한 사야를 '''어느 정도 마음에 두고 있다'''. 호타루는 '''단순히 이상형 즉 성적취향'''[* 신비한 외모에 미인 그리고 거유라는 점이 코코노츠가 그린 만화 캐릭터와 똑같다.] 때문에 좋아하는 거라면 사야는 망상 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사야에게 끌리기 때문이다. 서로 이성으로서 끌리는 마음도 분명 있으나 사야의 경우는 이성으로서의 끌림과 더불어 작중에서는 동생을 지켜보는 누나같은 마음으로 묘사되는 장면이 크다. 장려상을 받았을 때 동생이 상을 받은 것마냥 흐느끼는 것도 그렇고[* 이건 누나같은 마음보단 전에 묘사된대로 코코노츠가 만화가가 되면 마을을 떠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요우와 가깝게 지내게 된 오와리 하지메를 경계하지만 하지메가 가깝게 지내는걸 경계하기보다는 정말 하지메가 괜찮은 인간인가를 확인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것도 어찌보면 비슷한 맥락이다. 크리스마스편에서는 '''용기'''를 내서 코코노츠에게 선물을 건네며 "'''다음에는 연습해서 직접짜서 줄게'''"[* 우연히 카페에서 토우와 코코노츠의 대화를 듣고 만들기로 결심하나, 지식부족과 실력부족으로 완성하지 못했다. 그래서 예쁜거 사왔다고.] 라고 말한다. 코코노츠도 이때는 어느 정도는 사야를 인식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178화 밸런타인 데이 때 초콜렛을 코코노츠한테 주며 "'''한동안의 누구 것도 되면 안 된다.'''"라고 말한다. '''이 대사 전'''에 ''''두근거리는구나, 좋아하는 건 호타루여도... 그럼 됐어.'''' 라고 생각하며 만족해하는 얼굴을 지었던 걸 보면 사야도 감정은 있지만 어느 정도는 파악을 했다는 걸 뜻하는 듯.[* 다만 이건 여러 관점에서 해석이 가능한지라 정확히 무슨 심정이었는지는 알 수 없다.] ~~이 대사도 코코노츠는 이해를 하지못했다.!~~ 184화에서는 호타루가 떠나 멘탈이 나가있는 코코노츠를 때리며 정신을 차리게끔 도와준다. 꽤나 복잡하고 씁쓸한 사야의 감정 상태가 드러나는 연출이 나온다. 186화 완결에서는 그다지 비중은 없었지만 코코노츠가 데뷔했다는 걸 축하하며 울음을 터트린다. 등장인물중 유일하게 코코노츠의 만화를 칭찬하는 둥. 남다른 코코노츠에 대한 호의를 조금씩 찾아 볼 수 있었다. 장발에 빈유 속성으로 단발에 거유인 호타루와 대비된다. 어렸을 땐 단발이었는데, 반대로 어렸을 때의 호타루는 장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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