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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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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사성 낙진 == 현대에는 별다른 설명이 없을 경우 보통은 '[[방사능|방사성]] 낙진'으로 쓰이며, 더 나아간다면 [[방사선 피폭|그 낙진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다는]] 뜻으로 확대 해석을 하기도 한다. 핵무기가 폭발했을 때 지표에 있던 다양한 물체들과 흙먼지들이 폭발에 휘말려 상공으로 올라간 후 다시 떨어지는 것인데, 이 과정에서 휘말려 올라간 흙먼지가 엄청난 양의 방사능을 쐬어 방사화되기도 하고, [[우라늄]] 및 [[플루토늄]]의 [[핵분열]]에 의해 생성된 [[세슘]], [[스트론튬]], [[아이오딘]] 등의 [[방사성 동위원소]]들도 흙먼지와 함께 내려오기 때문에 낙진 자체가 고위험 방사성 물질이 된다. 당연히 낙진이 내린 곳은 사망 확정. 이 때문에 '''죽음의 재'''라는 별명이 있다. 발생 원인을 보면 알겠지만 지표면 폭발일 때 많이 발생하여 많은 피해를 입히며, 폭발력이 강하거나 공중 폭발일 때엔 많은 양이 아예 대기권 밖으로 날아가버려 상대적으로 위험이 덜하다. 지하 핵실험의 경우에도 지각이 대부분의 방사능과 낙진 유출을 막아 지표면 폭발보다 덜하지만 '''[[크로스로드 작전|수중 폭발]]'''의 경우 지표면 폭발보다 더 위험하게 물 속으로 방사능 낙진이 퍼지긴 퍼지는데 물은 사용후 핵연료를 보관할 정도로 상당히 강력한 방사능 차폐물질이라 멀리 퍼지지 못하고 고밀도의 방사능 낙진을 해역에 유지시키거나 [[해류]]를 따라 주변 바다로 흐르게 된다. 어떻게 보면 핵폭발보다도 더 위험한 게 이 낙진인데, 화산성 낙진과 마찬가지로 상공의 기류를 타고 이동하기 때문이다. 군대에서 화학병과나 중대급 이상의 화학 장교/부사관/병으로 선발되어 교육을 받아 봐도 알겠지만 위험 범위가 상상을 초월한다. 핵무기의 위력에 따라 상승하는 높이가 달라지고, 또 핵폭발 당시 상공 기류의 풍향/풍속에 따라 달라지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수십에서 수백 km 단위가 나온다. 게다가 먼지 형태인지라 일단 내린 낙진을 처리하는 것도 쉽지 않다. 병기본 훈련에서는 낙진에 대한 대처 방법으로 '''주변의 낙진을 긁어모아 땅에 매몰한다'''라고는 하지만 평시도 아닌 전시에 핵폭발 반경 수십 킬로미터의 표토층을 모두 긁어내는 건 아예 불가능하고, 해봐야 [[진지]]나 [[참호]] 주변의 낙진이라도 좀 치워서 방사능 피폭을 좀 줄여보자는 정도. 낙진은 그 특성상 [[방사성 원소]]이기에 태운다고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연기를 타고 더 퍼져나간다. 매우 위험하다.] 다른 뾰족한 대책이 없는 탓에 방사성 낙진을 해결하는 유일하면서도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만큼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와 같은 방사능 사고 당시에 실제로 사용한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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