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제_{(r1 문단 편집)}

== 개요 ==
{{{#!wiki style="border: 1px solid gray; border-radius: 5px; background-color: #F2F2F2,#000; padding: 12px"
'''[[일본국 헌법]] [[일본국 헌법#s-3.3.1|제1조]]'''
'''[[천황|天皇]]'''は、日本國の象徵であり日本國民統合の象徵であつて、この地位は、主權の存する日本國民の總意に基く。
'''[[천황]]'''은 일본국의 상징이자 일본 국민 통합의 상징이며, 이 지위는 주권이 있는 일본 국민의 총의에 근거한다.}}}
{{{#!wiki style="border: 1px solid gray; border-radius: 5px; background-color: #F2F2F2,#000; padding: 12px"
'''[[스페인 헌법|스페인 왕국 헌법]] [[스페인 헌법#s-3.2.1|제1조]]'''
① España se constituye en un Estado social y democrático de Derecho, que propugna como valores superiores de su ordenamiento jurídico la libertad, la justicia, la igualdad y el pluralismo político.
② La soberanía nacional reside en el pueblo español, del que emanan los poderes del Estado.
③ La forma política del Estado español es la '''[[스페인 국왕|Monarquía]]''' parlamentaria.

① 스페인은 사회적·민주적 법치국가이며 법질서의 최고의 가치는 자유, 정의, 평등 및 정치적 다원주의이다.
② 주권은 스페인 국민에게 있고 국가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③ 스페인국가의 정부형태는 의회'''[[스페인 국왕|군주제]]'''로 한다.}}}
'''군주제'''([[君]][[主]][[制]], monarchy)는 [[공화제]]에 상대되는 개념으로, [[주권]]이 [[국민]]에게 있는 공화제와 달리 [[군주]]라는 1인이 [[대권|주권(최고 권력)]]을 가진 정체(政體)를 뜻한다. 하지만 이것은 역사적인 개념으로, 오늘날 남아있는 군주국들 중에서 [[전제군주제|전통적인 군주제]] 개념을 유지하고 있는 국가는 적다. 위 [[일본]]과 [[스페인]] 또한 오늘날에는 군주의 실권이 별로 많지 않으며, 현실정치는 철저히 민주적으로 선출된 정치인에 의해 진행된다.

군주란 [[국가]]를 대표하며 통치의 중요한 부분과 입법 사법 행정권을 행사하는 독임기관(獨任機關)으로, 국가의 상징이 되는 존재임과 동시에 일반 국민과 신분을 달리 하는 존재라 할 수 있다. [[과두정]]과도 그 궤를 달리한다.

보통 군주 자리는 세습되는 게 보통이지만, [[선거군주제|선거에 의해 군주를 뽑을 수도 있고]] 실제 역사상의 예도 꽤 많다. 다만 그게 오래 지속된 경우는 드물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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