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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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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상 == 《국부론》이 나오던 당시 전통적으로 우수한 토지를 바탕으로 [[중농주의]]를 채택한 [[프랑스]][* Quesnay 등의 학자가 중농주의 이론을 발전, 집대성해 스미스 이전의 경제학적 기틀을 마련한다.]나 [[신대륙]]을 바탕으로 넘쳐나는 금과 새로운 문물들을 중점으로 한 상업, 즉 [[중상주의]][* 축적한 금붙이 등을 경제력의 원천이자 측정 기준으로 본 중상주의는 생산물(농산물)을 강조한 중농주의에 밀리게 된다.]를 밀어붙인 [[스페인|에스파냐]]가 아닌 [[산업 혁명]]을 바탕으로 성장한 [[영국]]이 세계적 부국으로 등극하게 되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전통적으로 부의 원천은 토지에서 온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실제로 [[중세]]는 토지가 많을수록 부자이던 시대였다. 그러다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 이후 [[식민지]]에서 쏟아져 나오는 금과 새로운 문물들은 그간 땅만 있으면 돈이 굴러오던 경제와는 다른 새로운 경제, 즉 무역업이란 장르를 탄생시켰다. 하나 애초부터 서유럽 지방 중에서도 기름진 땅을 독차지하는 프랑스도, 가장 먼저 신대륙을 발견해 독점무역을 해오던 에스파냐도 아닌 불과 중세 시대까지만 해도 상대적으로 별 볼 일 없는 섬나라에 불과하던 영국이 산업 혁명 이후 이 두 나라를 제치고 부국으로 자리잡은 이유는 당시의 기준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말도 안되는 일이었다.[* 물론 영국이 다른 대륙 국가들이 계속 전쟁을 벌이는 동안 자국의 양모 산업과 발달한 선반 건조 기술을 기반으로 견실하게 국력을 쌓아오며 점점 위세를 보여주고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단적인 예로 16세기에 이미 유럽 최강 군사대국인인 에스파냐를 격파했고, 18세기에도 태양왕 루이 14세가 이끄는 프랑스를 여러차례 격파하기도 했다. 18세기 유럽에서는 각종 제도와 학문에서 영국을 배우려는 움직임이 활발했으며, 그 결과 나온 저작물이 그 유명한 [[백과전서]]이다.] 당시의 학자들은 이러한 현상을 설명하고 새로운 관점에서 돈이 움직이는 현상을 설명해야 했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 탄생한 책이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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