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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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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산주의는 개인이 재산을 가질 권리를 박탈한다? === 공산주의 사상의 궁극적 목표는 모든 경제적 수단의 공유화를 통해 불평등의 요인을 원천 차단하여 완전한 평등 사회를 구현하는 것이다.[* 영문위키피디아에도 사적 소유의 철폐, 사유재산의 철폐는 공산주의 궁극적 목표라고 반복적으로 명시되어 있다.] 따라서 이상적인 공산주의 사회에서 사유재산과 경제적 교환수단(화폐)이 소멸하는 것이 공산주의 궁극적인 목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소련을 비롯한 역사적, 그리고 현존하는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대부분 제한적으로 사유재산을 허용하고 있다. 공산주의자들 가운데서도 사유재산의 철폐에 대해서 현실적인 측면에서 회의적인 견해가 늘어왔다. 마르크스는 사유재산은 노동자를 소외시킨다고 보고 사유재산의 궁극적 철폐를 주장했다. 그러나 초기 공산주의 단계에서는 사유재산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공산주의의 마지막 단계에서 사유재산이 철폐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공산주의자들은, 자기 자신의 노동으로 취득한 재산, 즉 온갖 개인적인 자유와 활동과 자립의 기초를 이루는 재산을 없애려 한다는 비난을 받아 왔다", "공산주의의 특징은 소유 일반을 폐지하는 것이 아니라 부르주아적 소유를 폐지하는 것이다".][* 마르크스는 이미 생산 수단의 사적 소유는 자본주의 체제에서도 사라지고 있다고 말한다. 왜냐면 소수 [[부르주아]]가 생산 수단을 [[독점]]해 버리면서 프롤레타리아들의 생산 수단의 사적 소유 기회가 사라지니까.] 때문에 마르크스의 사상은 일단 생산수단의 사적 철폐에 집중하였다. 그러나 20세기 중반 마르크스가 말한 내용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등장하였다. 하단 참조. 그러나 사유 재산의 인정 유무에 따라 전적으로 칼 마르크스 1인이 남긴 말에만 의존하는 교조주의적 면모는 공산주의 큰 문제점 중 하나다. 마르크스 이전에도 공산주의는 존재했고, 사유재산의 철폐는 오랜 동안 공산주의의 기본 전제가 되어 왔다. 20세기 중반까지 마르크스가 사유재산의 철폐를 주장했다는 해석에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설령 마르크스가 사유재산 철폐에 반대했다고 한들 그것이 공산주의가 사유재산 철폐에 반대한다는 온전한 근거라고 말하는 것도 우스꽝스러운 촌극으로 비춰질 수 밖에 없다. 오늘날 현실 공산주의에서 사유재산은 일정 부분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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