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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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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인으로서 == 건축설계 전반의 지식을 알고 있으며, 건축관계법령, 건축물리학, 건축구조, 건축시공엔지니어링, 건축디자인 등의 지식을 배운다. 배운 지식을 도면으로 표현하며, 의사로 치면 도면은 공간에 대한 처방전과 같다. (유럽의 경우 건물에 구멍을 뚫는 경우에도 건축사의 도면이 필요하다.) 도면의 경우 계획설계도서, 기본설계도서, 실시설계도서로 분리된다. 도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특히 실시설계도서로 재료에 대한 스펙과 설계하자에 대한 모든 레시피가 담겨 있다. 결국 건축사의 역량을 갈음 하는 것은 건축사가 실시설계도서를 그릴줄 아는가에 달려 있고, 어떠한 실시설계 도서를 받는가에 따라 건축물의 수명이 결정되고 나아가 곰팡이, 결로 등의 고통에서 벗어나 상주하는 인간의 수명에도 영향을 끼칠수 있다. 간단히 건축사의 역량을 파악할 수 있는 방법으로 화장실 방수시 방수액은 어떤걸로 설계하세요? 라고 물어 보면 된다. 적절한 답면은 아래의 사이트를 검색해 보면 찾을 수 있다. [[https://www.phiko.kr/]] 한국의 건축이 일본을 통해 건너온 서구의 문화다 보니 '지식인'으로서의 자각을 가지려는 노력이 크다. 그래서 나무위키에서 한국 건축 항목을 돌아다니다 보면 건축가들의 열띤 토론의 흔적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비판과 비난이 많아 중구난방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자기 분야에서 이 정도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게 나쁜 건 아니다. 게다가 이런 학문은 배우면 배울수록 석연찮은 것[* 이 세상 어느 건축가가 "난 건축을 다 배웠다!"고 주장할 수 있을까? 이것은 건축뿐 아니라 거의 모든 학문이 그렇다.]이어서, 두 명 이상의 지식인이 토론할 경우 끝내려면 끝이 없다. 적당한 합의점을 찾고 결론을 도출하는 게 관건. 사실은 건축이란 단어 자체가 일본이 서구로부터 번역한 것이다. 약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조선시대에는 조가(造家), 조영(造營) 등으로 불리다가 오늘날에 이르러서야 건축이라는 용어로 정착된 것이다. 근현대에는 [[산업 디자인|산업디자이너]]와 겸업하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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