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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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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출시 === 한국에서는 2008년 4월 26일 발매되었다. 정가 22만원[* 2007년 1월 기준 일본판 최저 가격이 23만원 정도였다.]에 컨트롤러 포함으로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지역 코드에 '''한국 전용 코드'''를 적용하고[* 한국에 정발된 Wii는 다른 지역의 Wii에도 적용된 일반적인 지역 코드말고도 게임 파일에 적용된 암호화 방식도 다르다.] 동시에 엄연히 국내에 정식 발매되었던 '''[[닌텐도 게임큐브|게임큐브]]와의 [[하위 호환|호환성]]이 제거'''[* 디스크 인식은 물론 게임큐브 메모리 카드 관리 메뉴까지 삭제되었다.]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흔히 아예 기능 자체가 제거되었다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정확히 말하면 기능 자체가 사라진 건 아니고 소프트웨어적으로 막혀있어 여러 편법들을 동원해 지역 코드를 해제하고 홈브루용 로더의 디스크 로드 기능 등을 이용하면[* 순정 디스크 드라이브 채널로는 인식되지 않는다.] 멀쩡히 돌아간다. 다만 메모리 카드 관리 메뉴는 살릴 수 없다.[* 같이 출시된 [[닌텐도 DS Lite|DS 라이트]]는 이전에 대원에서 정식 발매했던 [[게임보이 어드밴스|GBA]]와 [[닌텐도 DS|DS]] 게임도 문제 없이 구동 가능하다. 애초에 이들 중 누구도 [[지역 코드]]가 적용되지 않았다.] 여담으로 [[대원게임/역사|대원에서 유통했던 한국판 게임큐브 게임]]들은 일본의 지역 코드가 적용되어 있어 쌩뚱맞게 한국판이 아니라 일본판 Wii에서만 구동된다. 어쨌든 Wii는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연착륙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렇게 공언했던 불법복제 방지는 몇 달 만에 모드칩으로 뚫렸고 기껏 설계 바꾼 것도 무의미하게 되었다. 그래도 중화권보다는 그나마 낫다. 참고로 중화권에 출시된 Wii 소프트는 단 '''11개'''. 이마저도 슈퍼 마리오 20주년, 버라이어티 팩은 일본어로 출시하여 중문화 소프트는 10개도 안 되는 '''8개'''에 불과하다. 이것 때문에 프리로더[* 게임큐브 지역 코드 우회 소프트로 유명하다.]까지 Wii용으로도 나왔지만 Wii 메뉴 3.2v까지만 작동한다. 그 이후 버전은 무조건 다운그레이드를 해야 한다. 가장 큰 문제는 국내 Wii로 즐길만한 닌텐도 대작 게임은 두 달에 하나, 그것도 일본에서 나온 지 1~2년이 되어가는 제품이 주로 나온다는 것이다. 그래도 할만한 소프트가 조금씩이나마 쌓여서 2011년 시점에서 타이틀을 통틀어 꼽아보면 좀 낫다. 출시 후 3년 뒤에 그나마 나아졌다고 해봐야 슬프기만 할 뿐이지만. R4니 복사니 떠들어도 결국 [[닌텐도 DS]] 쪽 소프트가 판매량 혹은 수익률이 그나마 더 나오기 때문에 그 쪽에 좀 더 투자를 하는게 아닐까 하는 추정도 해 볼 수 있다. 닌텐도 DS 정식 발매 게임은 한 달에 두 개씩 나오다가 결국 2009년부터는 닌텐도 DS 게임도 두 달에 하나 꼴로 발매되고 있다. 하지만 이 쪽은 소프트 인프라가 쌓여 있고 다른 회사의 명작도 훨씬 많이 나왔으니 '닌텐도 게임 외에는 할만한 걸 찾기 힘든' Wii보다는 훨씬 낫다. 이쯤 가면 국가 코드를 전용으로 만들어 놓은 닌텐도의 의중이 의심된다. 이게 얼마나 멍청한 짓이냐면 항상 정품만 이용하던 사람조차 '''Wii는 그냥 개조해라'''고 할 정도다. 지역 코드 해제는 어디서도 불법이 아니고 개조를 한다 해도 정품 소프트만 이용하면 되기에 단순히 지역 코드 해제를 위해 개조하는 사람이 상당하다. 특히나 더 심각한 건 이 Wii가 발매되었을 땐 여러 기본 채널이 빠졌다. 인터넷 채널과 날씨 채널, 뉴스 채널이 그 예다. 해외판에는 [[유튜브]]와 '''[[넷플릭스]]'''도 있었는데 한국판에선 다 빠졌다.[* 당시엔 넷플릭스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하기도 전이었다.] 사실 Wii가 정식 발매된 모든 국가들도 자기 나라 정발 게임만 돌아간다고 한다. 지사들의 수입을 증대시키기 위한 것으로 판단되는데 위의 문제점을 계산하지 못한 판단 미스이거나 처음에는 정발을 많이 하려고 했는데 예산 축소 등의 이유로 줄어들었거나 둘 중 하나일 듯하다. 이후에 Wii Fit도 발매되어 나름 반응이 좋았지만 이것이 본체 판매 말고 소프트 판매 증가로 얼마나 이어질지는 미지수이다. 하지만 소프트웨어 발매 스케줄을 볼 때 다들 별로 기대하지 않게 됐다. 그리고 2010년부터 소위 [[멀티방]]이라고 부르는 [[PC방]], [[노래방]] 기능을 포함한 복합 유기장에도 보급되고 있다. 대부분의 멀티방은 세일즈 포인트를 Wii로 내세우기 때문에 예전의 [[플스방]]처럼 닌텐도방, Wii방 등의 이명도 붙고 있다. 멀티방의 특성상 2인용 게임 위주로 배치되어 있으며 심야 요금제를 활용한다면 원없이 즐길 수 있다. 2011년 7월부터 Wii 스포츠 리조트가 본체 세트에 포함되기 시작했다. 인기가 높은 소프트 중 하나이다보니 시작의 Wii보다 이쪽이 훨씬 더 낫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11년부터는 서드 파티 게임이 1년에 하나씩 나오고 있다. 2011년에 저스트 댄스 2, 2012년 저스트 댄스 3.[* 이마저도 2012년이 다 끝나가는 12월에 나온 것이다.] 2013년에는 의외로 1월에 레고 배트맨 2가 정식 발매되었다. 당시 아직 심의를 받아놓고 출시 안 한 게임이 조금이나마 있기는 했지만 국내 코어 유저들은 [[Wii U]]의 발매만 기다렸다. 하지만 [[한국닌텐도]]에서는 [[닌텐도 3DS|3DS]]로 버티다가 끝내 Wii U를 건너뛰고 [[Nintendo Switch|닌텐도 스위치]]를 정식 발매했다. 2014년 8월 새 디자인의 Wii[* 사실 유럽에 발매된 Wii 패밀리 에디션의 한국형 모델이다.]를 국내에 발매했다. 이 신형 Wii는 장식으로 붙어만 있던 게임큐브 호환 기능을 완전히 삭제한 버전이다.[* 프리로더로 살릴 수 있다는 말이 있지만 펌웨어가 업데이트되면서 막혔다는 말도 있다.] 기존 정발 Wii는 게임큐브 컨트롤러 대응이 되지만 신형(?) Wii는 게임큐브 컨트롤러 대응이 되지 않는다. 가격은 18만 8천원으로, 3DS XL(27만 5천원)보다 싸다. 한편 2015년 5월부터 [[한국닌텐도]]에서 단종된 기존의 흰색 세로형 디자인(당시 생산 중인 모델은 검은색 가로형 디자인+[[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Wii]] 동봉의 18만 8천원)의 Wii [[리퍼비시]]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Wii 리모컨플러스로 즐기는 버라이어티 게임 박스 동봉으로 13만 8천원) 3DS/3DS XL/2DS 보상 및 리퍼비시 판매 이후 [[New 닌텐도 3DS]] XL가 정발되었다. [[Wii U]]의 [[Nintendo Switch/출시 전 정보|후속 기종]](당시 명칭은 NX)까지 거론된 시점까지도 국내 Wii 게임의 발매 일정이 잡혔다. ([[천공의 기사 로데아]](카도카와게임스/[[신세계아이앤씨]], 2015년 11월 12일 발매), 패밀리 스키 & 스노우 보드(반다이남코/[[한국닌텐도]], 2015년 12월 10일 발매)) 그리고 이 게임을 마지막으로 국내 Wii 게임은 더 이상 나오지 않았다. 여담이지만 [[포켓몬스터]] 관련 소프트는 국내에서 '''단 1개도 발매되지 않았다'''. 999마리를 옮겼을 때 [[뮤(포켓몬스터)|뮤]]를 얻을 수 있는 모두의 포켓몬 목장이 발매되지 않아서 아직도 한국산 뮤는 많지 않다. 한국닌텐도에서는 2010년 1월에 닌텐도 DS 국내 판매량 300만대, '''Wii의 국내 판매량 100만대 돌파'''를 발표하였다. Wii U가 미정발하고 2015년까지 한국닌텐도에서 리퍼비시 제품을 판매할 정도로 국내에서는 거치기로서 수명이 길었기에[* 실제로 2016년 7월 개봉했었던 영화 [[부산행]]에서도 [[한국닌텐도]]의 PPL로 Wii가 초반부 나왔을 정도다. 서석우 역의 [[공유(배우)|공유]]가 딸인 서수안 역의 [[김수안]]에게 생일 선물로 주는 장면인데 전에 이미 주었던 구성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Wii가 포함된 블랙 색상 번들 RVL-101) 그대로 주는 장면이 깨알 포인트. (중반부에는 [[New 닌텐도 3DS XL]] 광고도 나온다.) 2016년 7월이면 [[닌텐도 스위치]]가 전세계 첫 출시를 8달 남겨놓은 시점이었으며, [[Wii U]]의 황혼기였던 시기이다. 이로 인해 해외에서는 2016년 영화에 단종된지 몇년은 지난 Wii가 왜 나오는지 의문을 표한 사람들도 있었다.], 최종 판매량은 이보다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발매 이후 상황에 대해 여러모로 좋은 평가를 듣지는 못했지만 아무튼 많은 수가 판매된 기기인 만큼 비슷한 세대의 [[PlayStation 2|PS2]], [[닌텐도 DS|DS]]와 함께 중고 가격도 싸고 물량이 많아 구하기도 쉬운 편이다.[* 여담으로 PS2도 국내 발매 이후 별로 좋은 소리를 듣지 못했던 것은 Wii와 비슷하다. 그러나 이 쪽은 지역 코드가 3개(NTSC-J, NTSC-A, PAL)밖에 안 되어 Wii보다는 상황이 나았다. 따라서 이 쪽은 한글화 타이틀이 적다고 비판받았지 정식 발매 타이틀이 적다고 비판받지는 않았다.] 상태가 좋은 제품과 주변 기기도 찾아보기 쉽다. Wii가 [[닌텐도 게임큐브|게임큐브]]의 상위 호환에 가깝고 대부분의 국가에서 Wii가 훨씬 대접이 좋지만 국내에서는 희소성 문제로 게임큐브가 더 비싸다.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한국에 정발된 Wii가 보따리상을 통해 미국에 상당량 판매된 것으로 추측된다. [[https://tcrf.net/Wii#Korean_Key|The Cutting Room Floor의 Wii 문서에 서술되어 있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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