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ING!!(웹코믹)_{(r1 문단 편집)}

== 개요 ==
만화가 [[타카츠 카리노]]가 프로 만화가로 데뷔하기 전인 [[2002년]]부터 데뷔 후 [[2012년]]까지 개인 홈페이지에서 연재한 웹코믹. 만화잡지 [[영 간간]]에서 연재된 동명의 4컷 만화 [[WORKING!!]]의 자매작으로, 2012년 [[5월 20일]]에 전 662화로 완결되었다. 이후 2015년부터 단행본이 발간되었으며, 2016년 10월 분기에 WWW.WORKING 타이틀로 TV 시리즈로 방영되는 중.

영 간간판 WORKING!!과 마찬가지로 [[패밀리 레스토랑]] 직원들의 일상담을 그린 4컷 코미디 만화로 영 간간판 WORKING!!과 동일한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다. 통칭 '네코구미(猫組/고양이 조)'란 별칭으로 불리고 있으며 이에 대비해 영 간간판 WORKING!!은 '이누구미(犬組/개 조)'로 구분된다. 양쪽의 캐릭터 사이에 깔린 인간 관계가 스토리상 양념으로 나타나기도. 작품 말미에나 커플이 성립된 이누구미와는 다르게 네코구미쪽은 연애관계 자체는 3권 시점에서 깔끔하게 정립되고 상대적으로 뒷 이야기가 많다. 커플 이야기가 많은 이유는 그릴 당시엔 '낙서 만화'란 감각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그렸기 때문이라는 모양. 그리고 웹페이지 단편 쪽으로 비교적 '커플의 뒷날 이야기'가 많다. 특히나 성적인 의미로. (어디까지나 상황으로서의 의미. 작가의 그림체도 그림체지만 직접적인 서술 따위는 없다.)

시작 시점에서 주인공 히가시다와 미야코시는 고1이나 그 후 본편에서 시간이 진전되지는 않는다. 원작이 자체 연재이다 보니 발렌타인 데이가 여러번 반복되나, 두번째 초콜릿 장면이 나오는 TV 애니메이션 4화에서는 발렌타인 데이와 무관한 것으로 처리.

타카츠 카리노 작품답게 (정확히 말하면 이쪽이 원조) 등장하는 부모 캐릭터들이 여러 모로 깬다. 등장하는 인물 중 딱히 비정상적인 면모가 나오지 않는 건 미야코시의 부친[* 아내의 요리 탓에 당뇨병에 걸리긴 했지만 딱히 성격이 이상한 장면은 없다.]과 사이키의 부모 정도. [[WORKING!!]]에서도 비슷하지만 이 작품은 ‘비정상적인 사람들에게 휘둘리는 주변 사람들’이란 전개가 더욱 강해서 재미는 커녕 짜증과 불쾌감만 느껴진다는 의견도 많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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