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팬티_{(r1 문단 편집)}

== 여담 ==
 * 가수 [[레이디 제인(가수)|레이디 제인]]이 '여우비행'이라는 예능에서도 T팬티가 편한 속옷이라고 인증했다.
 * 가수 [[김소정(가수)|김소정]]도 즐겨입는 팬티다. 19살에 처음 입어봤다고 하며 입어본지는 10년 정도 되었다고.
 * 가수 [[제시]]도 즐겨입는 팬티라고 한다. 14살부터 입기 시작해서 16살에 한국 연남동에 사러 왔을 정도라고. 2018년 여름 워터밤 페스티벌에서도 시스루 원피스를 입었는데 속에도 T팬티만 입고 본인이 수영복이 아닌 속옷이라고 인증하며 공연했다.
 * [[박지영(아나운서)|박지영]]은 본인의 유튜브 방송에서 본인이 입는 [[빅토리아 시크릿]] 레이스 티팬티들을 아예 하나씩 보여주었다. [[엄상미]]도 티팬티를 주로 입는다고 한다. [[하이디 클룸]], [[김나정]], [[최진이]], [[소유(가수)|소유]]도 T팬티를 즐겨 입는다.
 *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도 과거 [[라디오 스타]]에서 남편, 시어머니와 집에 있을 때 티팬티 차림으로 있는다고 썰을 풀기도 했다. 당시 라스 출연으로부터 10년이 훨씬 지난 지금까지도 사람들이 요새도 시어머니 앞에서 티팬티 입고 다니냐고 물어본다고 하며 당연하다며 시어머니도 본인 엉덩이에 너무 익숙해졌다고 밝혔다.
 * 남성들 중에서도 즐겨 입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추성훈]]은 팬티라인이 보이는 게 싫어서 입는다고 스스로 [[https://www.youtube.com/shorts/bAW3rye1N0o|밝혔다.]] 비슷하게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이자 전설적인 프로레슬러 [[커트 앵글]]도 경기복 안에 티팬티를 입었다고 밝혔다.
 * 종종 남성의 트렁크 팬티와 삼각팬티의 호불호가 다르듯 이것도 같은 상황이라는 주장도 있는데 이는 남성 T팬티 착용자들을 무시한 처사다.
 * 밴드 [[럼블 피쉬|럼블피쉬]]의 멤버였던 심호근이 입어봤다고 했다. T팬티를 입어본 이유가 재미있는데, 럼블피쉬의 여성 멤버인 [[최진이]]가 입어보라고 추천하면서 T팬티를 선물해주었다고 한다. 심호근의 말로는 생각보다 편해서 공연시에도 입고 평상시에도 입었다고 한다. 연습실에서 옷을 벗고 최진이가 선물해준 흰색 티팬티 한 장만 입고 양말과 컨버스 운동화만 신고 기타 연습을 한 적도 있다고 한다.
 * 유튜버 [[미니멀유목민]]도 과거 발병했던 치핵을 관리하는 데도 유용하고 세탁 및 관리하기 편하서 지금까지 착용한다고 한다.
 * 영화 [[미이라(1999)|미이라]]에서 [[이모텝]]을 연기한 [[아놀드 보슬루]]는 이모텝의 묘하게 국부를 가린 찢어진 누더기를 입느라 연기 내내 T팬티를 입어야 했다고 한다.[* 프로레슬러 [[커트 앵글]] 역시 T팬티를 입는다는 게 매치 중에 드러났다.]
 * 일본에서는 T팬티 페티시와 흡사한 밴드만 붙이는 것, 소위 [[마에바리]](前貼り)가 있다. 외형은 [[C스트링(옷)|C스트링]]과 닮았는데 원래는 에로 영화에서 촬영 중 있을지도 모를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 여배우의 몸에 살구색 테이프로 공사하는 것을 가리킨다고. 전형적 [[성적 페티시즘|페티시]]지만 [[모에속성]]으로도 각광받고 있는 모양이다.
 * 남성 무용수들은 타이즈나 의상 밑에 무용 전용 티팬티를 입는데[* 서포트 또는 댄스벨트라고 칭한다.] 이는 하체동작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그렇다. 처음 무용 시작하는 학생들은 많이 꺼리지만 익숙해지면 팬티 입고 하는 게 어색하다. 이는 비단 남성들만이 아니라 여성들도 레오타드를 입을 때 속에 티팬티를 입곤 한다.
 * 영미권에서는 이 팬티를 살짝 노출시킨 패션이 유행하기도 했는데, Whale Tail(고래 꼬리)라고 일컫는다.
 * [[Hell's Kitchen]]에서 [[고든 램지]]가 설익은 [[파스타]]를 여기에 비유했다.
||<nopad> [[파일:external/themanthemyth.com/Dorian-Yates.jpg|height=400]] ||
|| [[보디빌더]] [[도리안 예이츠]] ||
 * 보디빌더들은 최대한 몸의 모든 근육을 노출해야 하므로 국부만 가리는 극단적인 형태의 T팬티가 경기복이다. 
 * 일본의 [[AV(영상물)|AV]]를 비롯한 성인물에서는 [[부르마]]나 수영복 등 특정 컨셉물이 아니라면 거의 항상 티팬티가 등장한다. 오히려 일반적인 삼각팬티가 더 드물게 나올 정도.
 * 만화나 일러스트 등에서도 주로 여성 캐릭터의 둔부를 적나라하게 표현할 때 T팬티를 입히기도 하는데 좀 더 수위가 높은 일러스트레이션에선 항문의 라인을 드러내기도 한다. 이럴 땐 19금 표시가 붙기도 한다. T팬티를 입힌 상태에선 보는 각도에 따라서 팬티 라인이 보이지 않으면 [[노팬티|팬티를 입지 않은 모습]]으로 오해를 사기도 한다.
 * 여름에만 개장하는 한강 고수부지 수영장 등에서 천이 넓은 티팬티[* 하프백 팬티라고 부른다. 엉덩이를 덮는 팬티이지만, 일반 삼각팬티보다는 덮는 면적이 좁으며, 보디빌더들이 입는 트렁크와 매우 유사한 팬티이다.]를 입고 태닝을 즐기는 여성과 남성이 늘어났다고 한다. 2019년 이후 [[해수욕장]], [[워터파크]], [[풀빌라]], [[호텔]] 수영장에서 반쯤 티팬티 형태의 비키니나 티팬티 수영복를 입고 수영하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났다. 과거에는 [[SOS 해상구조대]] 같은 서양권 드라마에서만 보였던 의상이지만, [[바디 프로필]] 열풍과 더불어 티팬티 형태의 비키니가 선정적인 의상이 아닌 [[외모 관리|자기관리]]를 잘 보여주는 의상으로 통하는 것이다.
 * [[아르헨티나]]에서는 동네에서 여장 남자의 성매매가 성행하자 이에 분노한 노인이 티팬티를 입고 항의하는 모습이 화제가 됐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315601001|나우 뉴스]]
 * 삼각팬티와 같은 한국이나 일본 동양 쪽 여성들이 많이 입는 팬티들은 할머니들이나 입고 다니는 팬티라는 놀림을 받기도 한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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