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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KI/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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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birth+(2008) === ||<-3> [[파일:external/shiki2.sakura.ne.jp/5thjacket.webp]] || ||<-3><bgcolor=#336666> '''{{{#white SHIKI 5집 -Rebirth+- 수록곡}}}''' || ||<-3><bgcolor=white> DISE 1 || || 트랙 번호 || 곡명 || 보컬 || || 1 || Melancholyをもう一度 || || || 2 || shallow sleep || emi || || 3 || ANCELOT -another story- || || || 4 || Illness of Love || jun maruyama || || 5 || [[CHASER]] || || || 6 || Blind Colors || jun maruyama || || 7 || Reason Trigger || jun maruyama || || 8 || [[A BEAUTIFUL WINGS]] || || ||<-3><bgcolor=white> DISE 2 || || 트랙 번호 |||| 곡명 || || 1 |||| Night Ignition[original-mix] || || 2 |||| [[Xecus]] || || 3 |||| 原始の幼生 || || 4 |||| ELECTRO SYLPH. || || 5 |||| The ocean wind || || 6 |||| Jade StarⅡ || || 7 |||| Cristears-Ver2.00mix- || || 8 |||| IRiA || || 9 |||| World End... || 2008년 12월 29일에 발매된 SHIKI의 다섯 번째 앨범. 8개의 보컬 곡이 수록된 Disc1, 9개의 일반 곡들이 수록된 Disc2로 구성 되어있다. {{{#!folding 【앨범 리뷰 접기 / 펼치기】 > [[http://blog.livedoor.jp/shiki2/archives/51491435.html]] > > > 방금 1/10 라이브 연습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아키하바라의 '토라노아나'에 들려서 CD 진열된 걸 일부러 확인하고 왔습니다. > >그렇게 해서 『Rebirth+』의 토라노아나 쇼핑몰 위탁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연말에 곡 해설을 쓴다던가 하고 적어놓고 완전히 까먹었는데... 『Rebirth+』 전곡 해설을 씁니다. 해설인지 뒷이야기인지 반성문인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런 느낌입니다. > > ---- > - Disc1 Vocal Side - > '''1. Melancholyをもう一度''' > 2008년 내 마음속 1위 곡. 가사 포함해서 표현하고 싶던 세계관이 가장 잘 녹아든 것 같습니다. 잘 몰라주더라도 괜찮아요. 지금 들어보면 좀 더 반짝이는 사운드나 스트링스를 넣을 걸 그랬나 싶네요. "우울을 한 번 더"라는 제목으로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2009년 애니메이션)|하루히 2기]] 빨리 내놔라"라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거짓말이에요. > > > '''2. shallow sleep''' > 드럼을 어디에 넣을지 고민하다가 결국 드럼이 전혀 없는 곡이 됐습니다. 피아노와 스트링스만으로 구성된, 평소엔 잘 안 하는 스타일이지만, 가끔은 괜찮죠. 마지막 코러스는 emi 님이 멋대로 추가해준 걸 그대로 썼습니다. > > > '''3. ANCELOT -another story-''' > 제목 ANCELOT는 북유럽 메탈 밴드 [[Rhapsody Of Fire|RHAPSODY]]의 가사에 등장하는 [[엘가로드 연대기]] 세계관의 도시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오리지널 곡이지만 어떤 의미에선 2차 창작 같은 곡입니다. 영어 가사와 메탈풍 사운드, 결과적으로 이번 앨범에서 가장 고생한 곡일지도. > > > '''4. Illness of Love''' > 박자가 빠르지만 어딘가 부드러운 느낌의 팝. 제길, 쓸 멘트가 없다. 신예 작사가 jun maruyama의 순수한 가사가 포인트입니다. > > > '''5. CHASER''' > BOF2008에 출품한 곡의 풀 버전. 한 시대 전 J-POP을 목표로 만든 점에서는 [[https://youtu.be/gEKnmbKgQ4o|SETSUNA]]와 컨셉이 비슷해요. 원래 BMS용으로 만든 곡이라 프레이즈가 확실히 리듬게임 같은 느낌. 가장 직관적인 건 JUSTICE스러운 부분이죠. 이런 거 또 만들어야지. > > > '''6. Blind Colors''' > "너 빠른 곡 밖에 못 만들잖아?"라는 말에 "그런 거 아냐!" 하며 만든 곡. 근데 사실 빠르거나 느린 곡만 만들어서 이번엔 중간 템포로 도전했습니다. 스승님인 아라켄 님 같은 사운드를 의식했습니다. 조금이라도 능력 있는 프로듀서에 가까워졌을까. > > > '''7. Reason Trigger''' > 이번 앨범에서 특히 마음에 드는 곡. 대부분 [[Reason]]으로 만들었는데 묘하게 헤비한 사운드가 됐어요. "해보니까 잘 되네, Reason." 하지만 제목과는 별 상관없습니다. 인트로나 간주가 없는, 저로서는 드문 구성이에요. > > > '''8. A BEAUTIFUL WINGS''' > 반은 보너스 트랙 같은 느낌의 미키야 님 원곡 보컬 어레인지. 이번 앨범 유일한 해피 계통 곡으로 Disc1을 마무리했어요. 보컬곡을 만들면 A멜로디-B멜로디-후렴구에 갇히곤 하는데, 그 틀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걸 배웠습니다. 곡 사용을 허락해주신 미키야 님 감사합니다. > ---- > -Disc2 Inst Side- > '''1. Night Ignition [original-mix]''' > [[https://youtu.be/c41k_zMllhQ|처음에는 VOCALOID로 낸 곡]]이지만, 이 버전이 원래 형태입니다. "1번 트랙은 이거밖에 없겠지" 하고 바로 1번 트랙으로 결정했어요. 사실은 어느 회사에서 클럽 음악을 만들어 달라고 해서 시작했는데, '클럽 음악이 뭐지?'라고 고민하다 보니 이런 곡이 됐습니다. 그래서 평소 빠른 전개를 보여주는 SHIKI 트랜스와는 다른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 > > '''2. Xecus''' > 어느 이벤트에서 슬쩍 발표했던 BMS의 풀 버전. SoundIemitsu 쪽에 수록된 버전과는 구성, BPM, 음색 등이 다릅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이 곡은 별로 안 좋아합니다. 간주의 신시사이저 리프는 괜찮을지도... 사실은 [[DJMAX 온라인|DJMAX]]에서 무산된 곡이에요. 무산이라기보다는 어느새 [[서비스 종료|서비스가 종]](생략) > > > '''3. 原始の幼生''' > 오랜만에 아트코어 같은 걸 만들어 보고 싶어서. 1집의 "Mana"와 비슷한 계열의 곡이 됐네요. 저도 잘 모르겠는 코드 진행입니다. 결국 피아노, 스트링스, 어쿠스틱 기타가 좋아요. 이런 스타일의 곡은 다른 데서 잘 안 들어보는데, 좋은 아티스트 없을까. > > > '''4. ELECTRO SYLPH.''' > 이번 앨범에서 가장 BMS스러운 곡일지도. 아니, 기력이 회복되면 BMS로 만들 테니까 누가 BGA 좀 만들어 주세요. 후렴구 멜로디가 마음에 들어요. 원래는 [[이스 시리즈|Ys]] 같은 느낌을 내고 싶었는데 뭔가 달라졌네. 뭐, 됐어. > > > '''5. The ocean wind''' > 작년에 아마미츠츠키의 영상 음악을 의뢰받았을 때, 이 곡과 아마미츠츠키를 만들고 "어느 쪽이 좋아?" 하면서 선택되지 않은 불쌍한 곡입니다. 사실은 이 쪽이 더 좋았는데... Replicage 1번 트랙의 "Prologue"처럼, 이런 [[히사이시 조]] 스타일의 곡도 만들고 싶더라고요. > > > '''6. Jade Star II''' > 의외의 후속작. 이것도 BMS스러운데. 초대 "Jade Star"처럼 바이올린 멜로디와 빠른 피아노 프레이즈로 구성됐습니다. Trancer Doll's의 표지가 되거나, 유일하게 후속곡이 만들어지거나... [[스이세이세키|비취의 아이]] 우대 정책이네요. 표지는 제가 정한 건 아니지만. > > > '''7. Cristears -Ver 2.00 mix-''' > 1집에서는 사운드가 제대로 정리되지 않아서 리벤지로 재작업했습니다. 근데 리벤지 실패. 부분부분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전체적으로 잘 정리되지 않은 느낌이... 아마 언젠가 Ver3.00이 나오겠죠. 리벤지가 성공할 때까지. > > > '''8. IRiA''' > SHIKI 곡 중 압도적으로 가장 긴 9분 21초의 약간 잔잔한 드림 트랜스 풍 곡입니다. 가끔은 길게 끌어보는 것도 괜찮겠다 싶어서 기세 좋게 만들다 보니 이렇게 됐네요. 뭐, 가끔은 괜찮죠. 3분 45초부터의 롱 신스가 마음에 듭니다. > > > '''9. World End...''' > 4집이 "Prologue"로 시작했으니, 이번에는 "Epilogue"로 마무리. 단독으로 듣기보다는 끝맺음으로 놓기 좋은 곡이 될 거예요. 그래도 이렇게 끝에 배치할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 ---- >근데 이번 앨범은 정말 다양한 곡을 담았네요. 원래는 인스트루멘탈만으로 구성할 계획이었는데, 막상 작업하다 보니 '보컬곡도 하고 싶고 인스트곡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2CD 구성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인스트곡만 만들어도 충분하다"는 의견도 있다는 걸 알지만, 너그럽게 봐주세요. 한쪽으로만 제한하면 금방 질려서 오히려 작곡량이 줄더라고요. > >올해도 막 시작했는데 특별히 할 일도 없고, '이런 거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안 들고... 다시 《Trancer Doll's》 같은 컨셉으로 작업하고 싶은데 적당한 아이디어가 없네요. >그런데 말이죠, 《Trancer Doll's》의 곡들은 원래 '평소 트랜스를 듣지 않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트랜스 음악을 들려줄 수 있을까'라는 전제로 만들었는데, 결국 로젠메이든 팬층을 타겟으로 한다는 이상한 결론이 나오더라고요.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트랜스를 안 듣는 사람들에게 음악을 전한다'는 목표를 어느 정도는 달성한 것 같아요. 앞으로는 무작정 만드는 게 아니라, 뭐라도 좋으니 목적을 갖고 작품을 만들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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