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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KI/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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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tral Gate(2017) === ||<-2> [[파일:Astralgate.webp|width=250]] || ||<-2><bgcolor=#000033> '''{{{#white SHIKI mini Album -Astral Gate- 수록곡}}}''' || || 트랙 번호 || 곡명 || || 1 || [[Orfevre]] || || 2 || Diana || || 3 || After Note || || 4 || Fractal || [[http://shiki2.sakura.ne.jp/astral-gate/|앨범 공식 홈페이지]] 2017년 12월 29일에 발매 된 SHIKI의 미니 앨범. 네 개의 오리지널 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트랙 1의 [[Orfevre]]과 트랙 4의 Fractal은 각각 G2R2018, BOFXVI에 컷팅되어 수록되었다. {{{#!folding 【앨범 리뷰 접기 / 펼치기】 > [[http://blog.livedoor.jp/shiki2/archives/52205694.html]] > >겨울 코믹마켓에 찾아와 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했습니다! (인사 너무 늦잖아) >멜론북스와 토라노아나에서 위탁 판매가 시작되었으니 많이 부탁드립니다. > >[[http://shiki2.sakura.ne.jp/astral-gate/|SHIKI miniAlbum[Astral Gate]특설 사이트]] > 제작 중엔 더 다채로운 앨범을 만들 생각이었습니다. 인스트루멘탈 메탈이나 RPG 필드 BGM 같은 것도 만들다가, (이 앨범 내용 완전 막나가잖아)라는 자문자답 끝에 현재 형태로 정리됐습니다. 이렇게 정리된 건 좋지만, 막상 들어보니 4곡이라 양이 적네요. 굳이 트랙 수만 많은 앨범은 결국 '듣는 곡'과 '안 듣는 곡'으로 나뉘기 때문에 엄선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어느 정도 곡 수는 필요한 것 같네요. >게다가 이번에는 완전 오리지널 곡만으로 구성했기 때문에 '○○ 수록곡의 롱 버전!' 같은 건 없습니다. 이런 걸 기대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제작자 입장에선 각 곡에 대한 애정은 비슷하니까 새 곡들도 많이 사랑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 > '''01. Orfevre''' > 새로 구입한 음원(Reveal Sound Spire) 연습용으로 만들던 곡입니다. 신형 신시사이저 소리 테스트용으로 만든 프레이즈가 멋지게 나와서 그대로 곡으로 확장했는데... 그 이후로는 완전히 꼬여버려 죽을 뻔했습니다. 멜로디도 음색도 전혀 마음에 들지 않아 결국 [[아니면 말고]] 식으로 13가지 버전의 Orfevre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 시체 더미를 어찌할꼬. > 6분 반이라는 SHIKI 치고는 긴 곡이지만 피아노 멜로디와 신시사이저가 멋져서 만족합니다. '''아무도 칭찬을 안 해주니 올해부터는 제가 직접 [[자화자찬]]하는 걸로 가고 있답니다.''' > 'Orfevre'는 '오르페브르'라고 읽습니다. 프랑스어로 '금 세공인'이라는 뜻이에요. [[오르페브르|전설의 경주마]] 말고요. > > > '''02. Diana''' > "피아노 트랜스 다음은... 기타 트랜스다!"라는 건 아니지만, '주기적으로 기타를 사용하고 싶어지는 병' 치료를 위해 만들었습니다. 왠지 겨울 느낌이 나는 곡이 된 것 같아요. >인트로 기타부터 테크노 풍을 거쳐 브레이크 후 트랜스로 전환되는, 평소엔 잘 안 하는 구성입니다. 테크노 부분과 트랜스 부분의 킥 소리가 달라서 위화감이 걱정되지만... 이 정도면 괜찮겠죠? >곡 중간 테크노 풍 부분의 같은 코드로 밀어붙이는 전개는 예전엔 듣는 것도 만드는 것도 싫었는데 최근에서야 적응되기 시작했어요. 이런 접근법도 효과적으로 활용해보고 싶습니다. > > > '''03. After Note''' > SHIKI 음악의 구성 요소에 [[사카모토 류이치]]와 [[히사이시 조]]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는 건 아시죠? 아... 모르셨다면 신경 쓰지 마세요. 제 혼잣말이였으니까요. >사카모토 류이치의 앨범 <[[1996(음반)|1996]]>와 히사이시 조의 <Piano Stories II>는 둘 다 피아노+현악기 3개로 만들어진 작품인데, 제 인생에 영향을 준 앨범 10장을 뽑으면 반드시 포함될 정도로 좋아합니다. 한번은 이런 스타일의 곡을 만들어보고 싶어 도전한 게 이 곡이에요. >부분부분 마음에 드는 멜로디는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잘 안 풀렸네요... 피아노 솔로로 작곡하거나 악기 제한 없이 작업하는 건 익숙한데, 이런 제한 조건으로 만드는 경험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 > > '''04. Fractal''' > 이건 완전히 리듬게임용 곡이군... [[Fractal(BMS)|BMS로 만들고 싶었는데...]] >요즘 이런 스타일 곡을 만드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유행이 아니라서 안 만드는 건지 모르겠지만 난 좋으니까 계속 만들 거야! 피아노+바이올린+신시사이저 조합이 최고다! '''일종의 [[성적 페티시즘|성벽]] 같은 거죠.''' >비판하려는 건 아니지만, [[원소창조|리듬게임용으로 멜로디를 희생하면서 억지로 음수를 늘린 곡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어쩔 수 없는 면이 있다는 건 알면서도. >이 곡과 'METATRON'이 제가 생각하는 '멜로디 희생 없이 음수 증가'의 한계점입니다. "그런 곡을 왜 리듬게임에 안 넣고 CD에 넣냐"고요? 그건...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처음엔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다시 들어보니 'Orfevre'와 이 곡 중 어느 걸 더 좋아할지 고민되네요. 'Orfevre'가 완성도는 높지만, 이 곡의 투박하고 자유로운 느낌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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