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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YPE TACTICS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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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소재 == * 워프 플랫폼 그리트닐 명왕성 궤도에 있는 워프 시설. 1의 주인공이 이를 이용했으며, 그때는 그냥 점령 가능 시설로 나왔지만 2에서 뚜껑을 따보니 거대 우주요새(...). 1부에서 이곳에서 농성중인 혁명군(태양계해방동맹)과 지구군이 마지막 격전을 벌이게 된다. 그냥 부숴버리면 되지 않나 싶지만 외우주로 나가는 차원 캐터펄트로써 전략적 가치가 크기 때문에 그건 불가능했고 실제로 태양계해방동맹도 외우주로 나갈 목적으로 이용하여 도약에 성공한다. 차원 캐터펄트에 계류된 함선들은 거대한 추가 부스터 유닛을 장착한 상태로 대기 중인데 차원 도약 기능과 관련이 있는지는 불명. 어쩌면 이 세계관의 차원 도약 기능은 단순히 워프 드라이브 만으로 충분한게 아니라 이층차원으로 돌입하기 위한 충분한 추력이 필요한 것일지도? 게임상에서는 명실공히 1부의 최종보스로 BGM조차 1편 당시의 최종 스테이지 BGM이 나온다. 요새 외부 회전이 따로 스테이지로 분리되어있고, 워프 플랫폼이라 함선이 내부에서 이동할 수 있을 정도로 넓찍하여 게일로즈에 비해 진행하기는 좋지만 최종 스테이지답게 적의 질이 훨씬 높고 주요 길목마다 군함들이 길을 막고 있을뿐더러 수직으로 진행해야하는 중반부와 뒤로 진행해야하는 후반부가 길고 장애물이 많기 때문에 정말 어려운 스테이지다. 게일로즈와 달리 두번 올 일이 없다는게 다행. * 태양광병기 우트가로자 로키 역시 1에서 등장했던 광학병기. 카이퍼 벨트에 설치되어있으며 태양광을 끌어모아 막강한 일격을 날린다. 일종의 솔라 시스템이면서 1에선 지구군이 사용했지만 2에서는 적으로 만나게 된다. 차지에 긴 시간이 걸리지만 일단 발사되면 사정권 내의 모든 물체는 끔살이니 주의. 다만 차지 타이밍에 맞춰 디코이를 사정권에 던져놓으면 오히려 적군이 디코이 하나 잡겠다고 커다란 레이저포에 함께 소멸되는 웃기는 광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 게일로즈 요새(Geirrod Fortress) 목성 궤도 근처에 있는 --개같은-- 우주요새. 혁명군이 주둔하던 기지이며 여기서 정부군과 혁명군의 일대 격전이 벌어진다. 본래는 혁명군 사령부를 겸하는 요새로 정부군 선택시 요새 공략전을, 혁명군 선택시 함락된 요새 탈환전을 치러야하기 때문에 플레이어로써는 시작 진영을 불문하고 반드시 공격해야한다. 후편 귀환길에서는 태양계해방동맹에 점령당해 다시 점령작전을 펼친다. --사실 전편 최종보스이다.-- [* 농담이 아닌게 넓은 맵 빡빡한 턴수, 엄청난 적군의 물량 덕택에 난이도가 상당한 편이다.] 그나마 2부에서는 양 진영에 부족한 유닛들이 보완되고 고급 유닛들도 꽤 여유로워지기 때문에 1부에 비해 확실히 할만한 편. 2편에 새롭게 등장한 시설인데 1편 바이도 사이드 스토리에 등장한 목성 궤도 인근의 킬러위성 탑재 인공 천체와 포지션이 비슷하긴 하나 연관성은 불명. 컷씬이나 브리핑 등에서는 각각 주력함 한 척이 도킹 가능한 3개의 진입로를 가진 거대 요새로 나타나는데 이 도크보다 안쪽으로 함선이 들어올 수는 없고, 요새 자체는 생각보다 넓지 않은데다가 하부에 뒷문까지 있어 요새 자체의 공략은 알려진 악명에 비해 할만하다. 그러나 요새 내부로 진입하기 전 요새 앞의 회전에서 일단 전력을 깎아먹고 시작하는데다가, 좁은 길로 인해 턴 제약이 심하고 전력 분단을 강요하기 때문에 경험이 적고 병력 최적화가 안된 첫 공략시 굉장히 어려운 스테이지로 평가받는다. 이후 본 스테이지는 FINAL 2에서 3개의 진입로를 선택해 돌입할 수 있는 스테이지로 이식되었다. * 지구연합군(Earth Coalition Army)[* 영문판 패치기준] 속칭 정부군. 전작부터 계속 등장한 인류의 대표 세력. 바이도를 퇴치하였으나 다른 외적의 침략에 대비해야 한다는 명분으로 계속 바이도 병기(대표적으로 포스)의 사용을 고집하여 반대파가 그란젤라 혁명군으로 떨어져 나간 후 남아있는 세력을 말한다. 정부군 주인공의 폭풍승진을 보면 아무래도 바이도와 싸움에서의 인력소모+그란젤라 혁명군으로 인한 전력이탈 등으로 인해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듯하다.[* 사실 이건 전작에서도 보여지는 게 아무리 능력이 있다지만 장군도 아니고 대령에 불과한 주인공에게 잔존함대로 바이도의 중추를 치라니 명령을 내린 전적이 있다.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못해도 장군급 인물에게 할당되거나 하지 대령에게(그것도 잔존병력으로) 적의 중추까지 치고 들어가라는 명령이 할당될 일은 없다. 현실로 치면 장군들은 없고 연대장(혹은 전단장이나 전대장)이 패배하고 남은 병력을 모아 북한을 가로질러 중국 베이징을 점령하는 임무를 맡는 격이다!] 전작과 거의 동일하게 포스+광학병기+우주전함을 중심으로 삼고 있으며 덕분에 근접전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나 장거리 화력이 부족하여 운영 난이도가 높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특히 전작에서 잘 활용하고 있던 폭격기와 고기동기 계열이 혁명군으로 넘어가 버린게 타격이 크다.[* 다만 일본의 알타입@WIKI(통칭 앳위키)에서 볼수 있는 외전 소설에서 정부군의 인물들이 혁명군의 주력기로 등장한 스트라이더를 처음 보는 듯한 묘사가 나오는 것을 보면 사실 전작의 스트라이더 등의 기체는 게임적 허용이고 정식설정상으로 등장한 것은 2편부터라고 볼 수도 있다. ] 비록 화성에 정치범 수용소가 위치해 있거나 시민단체의 시위를 무력진압 하라는 명령을 거부한 혁명군 파트 주인공(이때는 아직 정부군 소속이다.)에게 사형을 선고하는 등 억압적인 부분이 많지만 결국 바이도는 건재했다는 것을 보면 씁쓸하게도 정부군이 옳았다는 결론이 나온다. 어쩌면 정부군 인사들도 바이도의 위험성을 잘 알고 있기에 강경하게 나갈 수밖에 없던 것일지도 모른다. 정부군 인사의 복장은 흰색 베이스에 검은 어깨부분+몸 부분 청록색 포인트 줄무늬+금색 장식이 특징이다. * 그란젤라 혁명군 (Granzella Revolutionary Force Army, GRZA)[* 영문판 정발이 안된지라 철자는 그란젤라 회사의 영문명을 참조함.] 속칭 혁명군, 지구연합군에서 바이도 병기(대표적으로 포스)의 사용이 점점 늘어나자 이에 반대하는 인사들이 모여, 화성에서 봉기한 파벌. 기존의 지구연합군이 전함 + 레이저로 대표되는 포스/바이도 병기를 활용해왔다면 혁명군은 바이도 병기, 포스마저 철저히 배제하여 항공모함 + 실탄 병기를 주로 활용한다. 플레이어블로 쓸 때는 포스가 없어서 인형병기 또는 결전병기가 나오기 전까진 근접전이 필요한 보스 공략시 조금 난감하지만 지구연합군이 주력기체랍시고 들고나오는게 델타와 와이즈맨같은 애매한 성능의 기체인지라 인류전에서는 성능으로 찍어누를 수 있다. 역으로 정부군 플레이시에는 혁명군의 폭격기와 튼실한 이클립스 시리즈 + 디코이 사출 기체 낚시 + 근접전 특화 인형병기 + 떡장갑 결전병기 + 때리고 튀는 고기동기 + 재밍 지옥 전자전기 콤보에 1부 초장부터 지옥을 맛보게 된다[* 특히 폭격기와 고기동기는 전작에서 가장 쓰기 편한 기체군으로 플레이어들이 애용하였다.] 1부 말미에는 바이도가 다시금 지구로 돌아오기 시작하고, BBS를 보유한 태양계해방동맹이라는 공적이 나타남에 따라 혁명군 수뇌부는 결국 정부군과의 갈등은 미뤄두고 지구권의 수호를 위해 서로간의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여 인류를 위해 다시 뭉친다. 그런데 결국 포스를 비롯한 바이도 병기가 계속 쓰이게 되는 것을 보면 결국 혁명군의 이상은 성공하지 못한듯 하다. 그래도 혁명군 루트 기준으로 혁명군 수뇌부를 비롯한 강경파 일부가 태양계해방동맹으로 떨어져 나간 후에도 주인공을 총사령관 삼아 태양계해방동맹을 격퇴하고 이후에도 융통성 있게 정부군과 연합하여 태양계해방동맹+바이도를 쓰러뜨린 것을 보면 나름 양심적이고 자정작용이 있는 집단이나 후술할 BBS를 만들어 낸 것과 결국 바이도가 건재핬다는 사실로 인해 결국 사상적으로 패배한 세력이라는게 안타까울 따름. 혁명군 인사의 복장은 검붉은색 베이스+하얀 포인트+목부분의 프릴(?)장식이 특징이다. * 태양계해방동맹 (Solar Liberation League, S.L.L) 그란젤라 혁명군에서 파생된 세력으로 정부군 루트시 후편에 혁명군의 경우 전편 해왕성에서 등장한다. 혁명군에서 파생된 세력이라 일단은 혁명군의 기체를 그대로 쓴다. 다만 얘네 사상자체가 안되면 바이도 무기라도 써서 이긴다라는 마인드이다.[* 이게 웃긴게 혁명군이 생긴 이유부터가 바이도 병기의 완전 배제이다. 일단 전쟁에서 이기고 보자며 자신들의 명분을 스스로 걷어차버린 셈.] 아래의 BBS를 개발하고 보강하기 위해 워프공간으로의 관문인 그리트닐을 점거하지만 연합군의 공격으로 전력이 분단되어 마침 도약을 준비중이던 사령부는 워프 공간으로, 미처 도약하지 못한 잔당은 태양계 각지로 흩어지게 된다. 그리트닐이 함락되어 후속지원이 없으니 워프공간 내에서 기함인 앙그르보다급의 연료부족으로 인한 나포 + 태양계해방동맹군 최고사령관 사망이라는 큰 희생을 치르지만 일단 바이도 생명체들을 조종하는데 성공하게 된다. 결국 어찌저찌 주인공의 함대와의 정전을 하게 되지만 그 정전 자리에서 제어되던 바이도의 사념이 역류하여 BBS 시스템이 폭주해 태양계해방동맹군의 주력군은 그대로 바이도에 사로잡혀 궤멸한다. [*이후 후편 중반과 후반에 나오는 태양계해방동맹군은 그저 태양계에 남아있던 잔당군일 뿐이다. 다만 후반에는 루트에 따라서 주인공 함대와 공동전선을 펼치는 모습도 보여준다. 어쨋거나 바이도로부터 지구권을 지킨다는 목적은 그대로인듯. 사실 의외로 태양계해방동맹이 개인적인 탐욕으로 혁명군을 배신했다는 묘사는 없다. 그저 비정상적인 바이도에 대한 집착이 문제였을 뿐이다. 다만 혁명군 시나리오의 이야기를 적용할 경우, 영웅을 배신하고 잡아넣은 점이나 지구연합군과 내통하여 목성 너머 태양계의 지배를 인정받은 점 등으로 그란젤라의 유지를 완전히 져버린 게 된다.] 혁명군 유닛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특이하게도 바이도와 bgm을 공유한다. [* 심지어 공동전선을 펼칠 때조차 바이도와 bgm이 공유된다... 사실 BBS를 써서 바이도를 전력의 한 축으로 사용한다는 점에서 사실상 바이도와 동일하게 간주되어도 무리는 없다. 당장 슈팅 시리즈의 바이도의 위험성을 고려해보면 사실상 바이도에게 조종당하는 인간이라고 보여도 할 말이 없다. [[BYDO 계통]]도 실험용 기체 몆몆만 있는데도 위험성 때문에 연구가 중단된게 수두룩한 판에 아예 순정 바이도를 불안한 기계 하나로 통제하는 판국인데다 결국 먹혀버렸으니.] 2부의 공동전선 임무를 마지막으로 등장은 없으며 구심점을 잃고 완전히 와해되었거나 지구군에 슬쩍 다시 기어들어간듯. * BBS (Bydo Binding System) - 바이도 바인딩 시스템 그란젤라 혁명군에서 나온 바이도 제어 장치. 주로 중소형 바이도 생명체 자체를 제어할 수 있으며 이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워프 공간에서만 발견되는 희귀광물 에테리움이 다량 필요하다고 한다.[* 어찌보면 여기서부터 정부군에게 명분에서 져버린게 바이도를 제어할 수가 있다는건 아예 순정 바이도를 무기로 쓸 수도 있다는 소리다. 하다못해 정부군도 바이도를 최대한 덜 위험하게 포스로 가공해 쓴다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혁명군이 더 막장으로 보일 수도.] 이렇게 보면 포스의 발전형으로 보이지만 잘못돼서 바이도 사념이라도 역류라도 하면? 그냥 그대로 함대가 바이도에 먹혀버리는 위험하기 짝이없는 무기이다. 파이널에서도 바이도체를 구속하고 있지만 바이도체의 의지에 따라 움직이는 기계가 나오기도 했었고 하니 파멸은 예정된 수순이었다. 하지만 분명 쓸만한 시스템인건 확실하기 때문에 BBS 자체는 다시는 쓰일 일이 없게 되었지만 응용의 여지는 남아있다. * [[정체불명의 이문명]] (Unknown Civilization / Other Civilization, 謎の文明) 바이도 외전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말 그대로 정체불명의 이문명군(원문에 따르면 수수께끼의 문명에 가깝긴 하다). 주인공이 바이도로써 각성한 시점이 언제인지가 명확하지가 않으나 각성한 즉시 어둠의 틈에서 주인공 함대를 공격해온다. 주인공은 이 미지의 적에 대한 존재를 알아내고 지구에 알리기 위해 활동하는게 바이도 중반부까지의 이야기. 고성능의 기계화 병기를 이용하며 주인공의 말로는 도무지 자신이 아는 인류의 기술로는 만들 수 없는 병기들이라고 언급된다. 최후에 도착하게 되는 모성의 모습은 지구와 매우 흡사하지만 같은 시간대에도 지구는 멀쩡하게 존재하는지라 외계문명이라는 데에 힘이 실린다. 모성에 강하한 주인공 부대가 방어군을 궤멸시키고 빠져나가려고 하자 알수 없는 차원 단층에서 자신들의 병기와 바이도군, 그리고 지구군의 병기 모두를 꺼내어 공격하는 모습에서 의문은 더욱 증폭된다. [*다만 태양의 사자와 달리 번외편에만 등장하는 고로 이쪽은 공식적으로 인정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애초에 등장도 뜬금없는 데다가 관련 서사도 부실하여 없어도 스토리에 문제는 없다.]bgm은 혁명군과 공유한다. * [[태양의 사자]] (Solar Envoy) R-type 세계관 전체에 던져진 거대한 떡밥 핵폭탄. 게임 내에선 외전에만 나와서 비공식 아닌가 싶겠지만 2부 엔딩에 나오므로 엄연히 정사이자 공식적으로 인정된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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