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9D 계통_{(r1 문단 편집)}

== R-9D [[슈팅스타|SHOOTING STAR]] ==
||<-5><table bordercolor=#005666><bgcolor=#005666><:>{{{#F7E6E8 {{{+2 '''R-9D 슈팅 스타(SHOOTING STAR)'''}}}}}}[br]{{{#F7E6E8 {{{+1 ''''장거리 정밀 사격 유니트 장비형''''}}}}}}||
||<-5><bgcolor=#005666><:>{{{#F7E6E8 '''기체 이미지'''}}}||
||<table width=100%><width=50%> [[파일:R-9D_Shooting_Star.jpg|width=100%]] ||<-3><width=50%><nopad> [[파일:RTypeFinal2 R-9D SHOOTING STAR.png|width=100%]] ||
||<:>R-TYPE FINAL||<-3><:>R-TYPE FINAL 2||
||<-5><bgcolor=#005666><:>{{{#F7E6E8 '''기체 설명'''}}}||
||||||||멀리 떨어져 있는 타겟을 공격할 때의 명중률과 파괴력의 향상을 목적으로 작성된 기체. 이 기체의 파동포는 최대 출력시의 최대 사정거리가 38만Km에 육박하지만, 냉각장치의 문제로 인해 실전에서의 최대 파워 사용은 금지되어 있었다.||
||<-5><bgcolor=#005666><:>{{{#F7E6E8 '''FINAL 2에서의 기체 설명'''}}}||
||||||||멀리 떨어진 타깃에 대한 명중률과 파괴력의 향상을 목적으로 제작된 기체.||
||<-5><bgcolor=#005666><:>{{{#F7E6E8 '''기체 열전'''}}}||
||||||||<:>"기체 열전 02 「R-9D」"||
||<-5>R-9D 슈팅 스타는 목표물의 원거리 제압을 위해 개발된 전투기이다.
R-9A 다음으로 많은 종류의 후속기가 개발된 것으로 유명하다.
파생 시리즈를 포함한 모든 D 계열 기체는 사격용 유니트를 장비한 것이 특징이다.||
||<-5>R-9D는 기체 하부에 장거리 정밀 사격 유니트를 장비하고 있으며 이 유니트를 사용해 파동포를 사출한다.
기체 외부에 중력장을 발생시키는 타 전투기와 달리 유니트 내부에 중력장을 형성하며 내향성 벡터로 파동 에너지를 한 번 압축시킨다.||
||<-5>소립자가 퍼지지 않도록 지향성을 중시한 가늘고 긴 포신 구조 덕에 압축된 에너지를 그대로 사출할 수 있다.
일직선으로 발사된 고밀도 에너지는 수만 km 너머의 적까지도 격파 가능하다.||
||<-5>그러나 개발 목적과 달리 R-9D가 중거리 지원기로 사용된 기록도 남아 있다.
이는 기체가 파동 에너지 압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기를 버티지 못해 최대 출력의 장거리 사격이 금지되었기 때문이라고 추측된다.
기체 상부에 강제 냉각용 덕트가 탑재되어 있음에도 충분한 냉각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5><bgcolor=#005666><:>{{{#F7E6E8 '''기체 무장 일람'''}}}||
||<bgcolor=#005666><:>{{{#F7E6E8 '''파동포'''}}}||<-3><:>압축 파동포||
||<bgcolor=#005666><:>{{{#F7E6E8 '''포스'''}}}||<-3><:>디펜시브 포스||
||<bgcolor=#005666><:>{{{#F7E6E8 '''미사일'''}}}||<-3><:>폭뢰[br]유폭 미사일||
||<bgcolor=#005666><:>{{{#F7E6E8 '''비트'''}}}||<-3><:>쉐도우 비트[br]라운드 비트||

'''파이널 & 파이널2의 기본 기체 2호.'''
[[R-9A 계통#R-9A ARROW-HEAD|R-9A 애로우 헤드]]와 비교하자면 이 쪽은 파동포의 공격력이 살짝 약하지만 잡졸 처리에 좀 더 좋으며, 구체적으로는 비슷한 공격력을 뽑아내려면 조사 시작부터 끝까지 계속 한 대상을 지속적으로 때려줘야 하며, 여기에 일반 샷과 레이저까지도 최대한 같이 얹어주는 방식으로 써야 한다. 대신 적기 관통능력이 생각보다 좋아서 줄줄이 몰려오는 적기를 비교적 편하게 상대하는 것도 가능하다. 미사일의 경우, 연사력은 기총과 비슷한 수준으로 뛰어나지만 수직 아래로만 공격할 수 있는 "폭뢰" 와 약간 앞으로 나아가긴 하지만 결국 공대지 폭탄인 "유폭 미사일" 밖에 쓰지 못하고 전방 일직선으로 날아가는 대공형 미사일이 전혀 없다는 게 약간 호불호 갈리기도 하는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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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R-9D(전투기)
>Humankind
>HP■■■
>지속 시간이 긴「 압축 파동포」
>를 발사하는 기체.
>이것을 기반으로 R-9DH가
>개발 되었다.
>
>- [[R-TYPE FINAL]]의 DATA&GALLERY 항목 "BYDO LABO(바이도 연구소)"에 서술된 내용. -
F-B에선 파생형인 R-9DH와 함께 포격을 퍼붓는 난적으로 나오는데, 뭘 맞아도 한 방에 터지는(...) 플레이어 기체와는 달리, 생각보다 제법 단단한데다 1루프나 1단 다 채우지도 않은 채로 쏘는 다른 기체들과는 달리, 압축 파동포를 거의 나오자마자 2단계까지 채우고는 냅다 갈긴다. 파동포의 사격 타이밍은 일정하지만, 빔 크기가 생각보다 커서 공간 점유율이 높으니, 파동포 사격 전에 처치하는 게 좋다. 행여 사격을 시작했더라도 가능하면 반드시 처리하는 게 좋지만 그렇다고 무리하게까지 잡으려 들 필요는 없고, 적당히 피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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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입FINAL2]]에서는 조종석 및 캐노피에 해당하는 몸통 부분과 포신, 레이돔의 생김새가 컷신에서만 나오던 모델과 비슷해졌고 전체적인 디자인은 컷신과 인게임 모델을 잘 조화한 느낌으로 구현되었다.

체험판에서는 디펜시브 포스의 레이저들이 빨강과 파랑 레이저의 연사력이 심하게 너프를 먹어서 더 파동포에 의존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압축 파동포도 조사 시간이 짧아져 잡졸이 오랫동안 몰려드는 상황에선 어려워졌으나, 총합 공격력이 파이널 시절과 비슷한지 중형기들은 빔에 좀만 맞춰줘도 잘 박살났다.

정식 출시 후부터 현재는 디펜시브 포스가 심하게는 산업폐기물 소리까지 듣게 만든 주 원인인 트윈 레이저의 공격력이 꽤나 상승해서 못 써먹을 것까지는 아니게 됐다. 연사력은 객관적으로 보면 파이널 1 때에 비해 좀 느려졌지만, 파이널2에서 레이저들이 전반적으로 연사력 하향을 먹은 게 있기 때문에 다른 기체와 그리 큰 성능 차이는 없다고 여길 수도 있다.

그란젤라 블로그의 기체 열전에서는 제식으로 채용되어 롤아웃한 게 "[[R-TYPE FINAL|마지막 춤 작전]]" 개시 때였으나 구상은 그로부터 10년 전부터 고안되어 있었다는 내용이 서술되었다. 이는 슈팅스타를 포함한 [[R-9B 계통#s-2|스트라이더]]와 [[R-9E 계통#s-2|미드나이트 아이]], [[알 파이터#R-9F ANDROMALIUS|안드로말리우스]]가 현실 시간으로 최소 1993년쯤에 구상이 되었다가 1998년에 R-TYPES로 세상에 첫 공개되었고, 본격적으로 써볼 수 있는 기종이 된 게 2003년의 알타입 파이널이었다는 현실의 알타입 시리즈 진행 역사가 반영된 것. "R-9 바리에이션"이라고 불리던 알타입스 시기와 파이널 이후 현재 시기의 모습이 다소 달라지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기존 [[R-9A 계통#s-2|R-9A]] 프레임에 외부 유닛을 탈착시키는 방식으로 운용하는 걸 생각하다가 사격용 유닛의 냉각 문제를 포함한 여러 문제들 때문에 실전 운용 겸 장기적인 연구를 위해서도 전용 기체를 개발하는 방침으로 전환되었기 때문이라 밝혔다. 전용 프레임의 설계에는 [[R-TYPE|제1차 대 바이도 미션]] 이후로 얻은 자료들이 사용되었으며 연구도 이 때를 기점으로 성과를 내기 시작했으며, 압축 파동포의 리미터를 풀어버리지 않는 이유에 대해 기체 과열 말고도 '''쓸데없이 피아를 가리지 않고 막대한 피해를 준 역사가 있기에 제한을 걸어버린 것'''이란 점도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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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렘 사의 파치파라 시리즈에서 특정 아이템을 가지고 바이크를 개조하면 이 녀석이 튀어나온다(...). 정확히는 포신 부분이 있어야 할 자리에 바퀴가 달린 모양. 게다가 차량 경주 대결을 하면 상대방은 R-9A로 튀어나오는 데다가 경주 중 '''파동포를 쏠 수 있는데 정작 스탠다드 파동포가 나간다'''. [[https://twitter.com/akasakaonsen2/status/1576383876657983489?t=UA5LR-aj0xngsWWF5A4-YA&s=19|#]]
파이널 및 택틱스 1, 2의 오프닝에서도 압축 파동포의 표현이 "스탠다드 파동포를 좀 더 멀리 쏘는" 스타일로 묘사되기 때문에 아예 틀린 말은 아니기도 하다.

일본에서는 [[썬더포스 시리즈]]의 [[브리간다인]]과 함께 이 슈팅 스타도 [[건담 시작 3호기]]의 영향을 받은 디자인이라고 서술되는 경우가 많은데, 둘이 비교해서 보면 유사한 부분이 꽤 있으며, 덴드로비움이라고도 부르는 건담 쪽이 1991년에 등장했고, 슈팅 스타는 그보다 1~2년 늦게 등장했으니 슈팅 스타가 덴드로비움을 베낀 게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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