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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9D 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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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9DP3(Gw-Pb3) [[겐로쿠엔|KENROKUEN]] / [[숭례문|NAMDAEMOON]] ===== ||<-5><table bordercolor=#005666><bgcolor=#005666><:>{{{#F7E6E8 {{{+2 '''R-9DP3(Gw-Pb3)[br]남대문 / 켄로쿠엔(KENROKUEN)'''}}}}}}[br]{{{#F7E6E8 {{{+1 ''''파일벙커 장비형 최종기''''}}}}}}|| ||<-5><bgcolor=#005666><:>{{{#F7E6E8 '''기체 이미지'''}}}|| ||<table width=100%><width=45%> [[파일:R-9DP3_Kenrokuen.jpg|width=100%]] ||<-3><width=50%> [[파일:Gw-PB3_Kenrokuen.png|width=100%]] || ||<:>R-TYPE FINAL||<-3><:>R-TYPE TACTICS 2[br]모델 Gw-Pb3|| ||<-5><:>[[파일:북대문.png|width=100%]] || ||||||||<:>R-TYPE FINAL 2|| ||<-5><bgcolor=#005666><:>{{{#F7E6E8 '''기체 설명'''}}}|| ||||||||그다지 기대받지 않았던 근접전 용 병기가 조명을 받기 시작한 건 이 기체가 개발되고 나서이다. 최강의 병기를 가진 기체로서 그 이름을 퍼트렸다.|| ||<-5><bgcolor=#005666><:>{{{#F7E6E8 '''FINAL 2에서의 기체 설명'''}}}|| ||||||||기대하지 않았던 접근전 용 병기가 일약 각광을 받은 것은 이 기체가 개발되고 나서부터다. 최강의 병기를 가진 기체로 명성을 떨쳤다.|| ||<-5><bgcolor=#005666><:>{{{#F7E6E8 '''기체 열전'''}}}|| ||||||||<:>"기체 열전 57「R-9DP3」"|| ||<-5>그리고 낭만의 결실을 본다. R-9DP3 남대문. 그것은 기술자의 꿈이 이뤄낸 결정체이자 남자들이 바란 기적이고 오랜 세월 회자될 전설이다.|| ||<-5>R-9DP2에서 반동 경감 기술을 확립한 기술자들은 드릴 사출 기구의 성능을 더 향상시키려 했다. 우선 사용 중인 화약을 개량하는 데 착수했다. 더 강하고 빠르게 발사하기 위한 연구와 실험을 거듭하여 시행착오 끝에 1.5배의 폭속을 내는 새로운 니트로 화합물 개발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 물질은 극히 불안정하고 일정한 에너지를 지속해서 가하지 않으면 즉시 붕괴하는 것이었다.|| ||<-5>그 대책으로 기체의 사출 기구에 리액터를 고정시켜 발사 직전까지 에너지를 계속 생성하는 방법을 택했다. 즉 신형 화약을 기체에서 생성하고, 그 자리에서 안정화를 꾀하는 것이다. 당시에는 혁신이자 미지의 영역이었지만 그들은 이루어냈다. 리액터의 동력에는 파동 에너지가 사용되어 충분한 화약을 생성하는 데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최대까지 모아 발사하는 파일벙커는 최강의 관통력을 자랑한다.|| ||<-5>함대가 어떤 수를 써도 돌파할 수 없었던 A급 바이도의 초고강도 장갑을 손쉽게 격파한 그 날, R-9DP3는 세상에 그 존재를 각인시키며 영웅이 되었다. 「남대문」이라는 이름은 과거 이 프로젝트를 추진한 기술 장교가 사랑했던 웅장한 성문에서 유래되었다.|| ||<-5><bgcolor=#005666><:>{{{#F7E6E8 '''기체 개발 조건'''}}}|| ||<bgcolor=#005666><:> {{{#F7E6E8 '''R-TYPE FINAL'''}}}||<-3><width=50%><bgcolor=#4B4B4B><:> {{{#FFFFFF R-9DP2 30분 플레이}}}|| ||<|3><bgcolor=#005666><:> {{{#F7E6E8 '''R-TYPE FINAL 2[br]&[br]R-TYPE FINAL 3[br]EVOLVED'''}}}||<-3><:> R-9DP2 개발 완료[br]+|| ||<width=15%><bgcolor=#000000><:>[[파일:솔로니움.png|width=50%]][br]{{{#3399ff '''솔모나듐'''}}}||<width=15%><bgcolor=#000000><:>[[파일:이더리움.png|width=50%]][br]{{{#00ff00 '''에테리움'''}}}||<width=15%><bgcolor=#000000><:>[[파일:바이도겐.png|width=50%]][br]{{{#red '''바이도루겐'''}}}|| ||<bgcolor=#000000><:>{{{#FFFFFF '''450'''}}}||<bgcolor=#000000><:>{{{#FFFFFF '''450'''}}}||<bgcolor=#000000><:>{{{#FFFFFF '''450'''}}}|| ||<-5><bgcolor=#005666><:>{{{#F7E6E8 '''기체 무장 일람'''}}}|| ||<bgcolor=#005666><:>{{{#F7E6E8 '''파동포'''}}}||<-3><:>'''파일벙커 대전식 H형'''|| ||<bgcolor=#005666><:>{{{#F7E6E8 '''포스'''}}}||<-3><:>뉴 디펜시브 포스|| ||<bgcolor=#005666><:>{{{#F7E6E8 '''미사일'''}}}||<-3><:>대지 미사일[br]유도 미사일[br]폭뢰[br]유폭 미사일|| ||<bgcolor=#005666><:>{{{#F7E6E8 '''비트'''}}}||<-3><:>쉐도우 비트[br]라운드 비트[br]실드 비트|| ||<-5><bgcolor=#005666><:>{{{#F7E6E8 '''그란젤라 공식 Shorts 소개'''}}}|| ||<-5><height=600><nopad> [youtube(T98p5v79R_o, width=100%, height=600)] || ||<tablewidth=600><nopad> [[파일:2019-09-10 (4).png|width=100%]] || || 알타입TACTICS2의 컷신, 로딩 화면, 갤러리의 Gw-Pb3 모델 || 파일벙커 탑재 최종기. 그리고 '''알타입FINAL [[R-9A 계통#s-5.3.3.3|양대 최강]]의 핵펀치를 날릴 수 있는 기체.''' 그러나 [[알타입FINAL|파이널 1]]에서는 사용 상의 난점이 '''정말 많은''' 기체였다. 피탄 판정이 '''게임 내의 빅 5'''[*BIG5 R-9DH3 [[R-9D 계통#s-4.3|"콘서트마스터"]] / '''R-9DP3 "남대문"''' / TL-2B2 [[TL 계통#s-6.1|"힐로스"]] / B-1D3 [[BYDO 계통#s-2.4.3|"바이도 시스템γ"]] / B-5A [[BYDO 계통#s-2.5.4.1.1|"클로 클로"]]]에 들어가는 데다, "파일 벙커 대전식 H형" 은 최대 위력은 엄청나지만 운용 난이도가 무진장 높고, 적에게 제대로 말뚝을 쳐박지 못하면 원래 위력의 1/10도 안 나오는 점 등이 그 이유로 꼽히고 있다. 그나마 [[알 파이터#s-3|R-9B 기체]]들을 쓰듯이 파동포는 거의 신경 끄고 라운드 비트에 유도 미사일 달아서 레이저를 난사하면 뉴 디펜시브 포스의 성능 덕에 숨통이 좀 트이긴 한다. 또한 기체 설명문이 완전 거짓말은 아닌 게, 최대 충전하고 적 코앞에 붙어서 말뚝을 쳐넣으면 중형기 따위는 '''과자처럼 부서지며''', 보스들조차도 2번 죽여야 되는 스테이지 4.0의 "돕케라돕스" , 6.1의 "노메마이어" 나 약점이 여러 개 있고 2마리가 나오는 스테이지 6.2의 "그리드 록" 같은 특이 사례, 최종 보스들만 빼면 '''[[https://youtu.be/WuMjs8nXK88&t=464|비루하게 한 방에 즉사한다]]'''. 판정이 이상해서 때리기 힘든 게인즈를 대표로, 1도트라도 더 나아가면 적과 충돌할 수준으로까지 가까이 가야 클린 히트가 나오니 깔끔하게 맞히기가 정말 어려워서 문제지, 일단 성공적으로 맞추기만 한다면 훌륭한 [[죽창]]으로 활약 가능. 그리고 가까이 붙어서 안 쓰고 끝 부분으로만 맞춰줘도 폭발이 일어나는데, 이 폭발의 반경이 꽤 커서 잡졸 정리에 나름 괜찮다. 굳이 중형기가 없어도 지형에 때려보자. 어차피 "말뚝이 어딘가에 맞기만 하면" 폭발은 일어난다. 거기다 이 폭발이 지형 관통 효과가 있어 적 정리 성능도 나쁘지 않다. 대략 [[R-9E 계통]]의 '적 탐색 파동포' 의 상위호환 버전이라고 할 수도 있으나 폭발 범위가 비교적 작다. 결론적으로는 다른 몇몇 기체들과 더불어 기체 설명문과 현실이 판이하게 다르고, 피탄 판정이 커서 슬픈 '비행기 게임' 스타일의 피해자라고 할 수 있다. 애초에 파일벙커가 로봇 같은 거에 달아준다 해도 좋은 평가는 못 받는 경우가 많은 시원찮은 물건인데, 전투기한테 이딴 걸 들려주고 출격시키는 발상 자체가 비정상이라 약체가 되는건 당연한 일이다. ---- 택틱스 2에 참전했을 때는 슈팅이 아니라 턴 전략 게임이라는 장르의 차이로 인해, 막강한 근접전 능력과 무식한 떡장갑, 얻어맞으면 단숨에 가루가 될 정도의 공격력을 가진 파일벙커로, 택틱스 2에서 매겨진 분류인 '결전병기' 에 걸맞은 활약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단 이동력이 고작 2칸으로 매우 낮다는 것이 단점. 이동 속도가 빠른 편인 흐레스벨그급/나스트론드급 미사일 구축함에 풀 차지된 기체를 싣고 다니다가 이동 후 발진시켜서 공격하는 식으로 쓰면 아쉬운 대로 이동력을 보완할 수 있다. 아니면 전파방해장 안에 들어가서 낚시를 노리거나. 어찌 보면 자체 전투능력이 효율화되어 강해진 것을 기체에 포스를 장착할 수 없다는 페널티에 대한 일종의 보상으로 볼 수도 있다. DP 계열이 참전한 그란젤라 혁명군 측은 포스 슛을 할 수 있는 기체가 라그나로크 뿐인데, 이마저도 약해서 쓸 일이 없다시피 하기 때문. 인게임 모델은 컷신에서 쓰인 모델과는 달리, 캐노피 위에 달린 흡기구같이 생긴 구조물의 크기가 작다. 2023년 9월 10일에는 [[알타입 택틱스 코스모스]]에서 쓰일 모습이 공개되었다. [[https://twitter.com/rtypetactics/status/1700586116767002989|#]] ---- [[알타입FINAL2|알타입 파이널 2]]의 4차 트레일러에서는 깨알같이 격납고에서 기체가 직접 등장하는 모습이 짧게 지나간다. 형식 번호가 R-9DP3로 표기되어 있으며, 디자인도 택틱스 2의 모습보다는 파이널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해서 나온다. 다만 그란젤라에선 택틱스에서 선보인 기체들도 향후 DLC 등으로 추가하고 싶다는 발언을 하여 택틱스 2 버전의 떡대인 "Gw-Pb3 남대문" 을 보게 될 가능성도 남아 있다. 그러나 실 성능은 거의 '''고인이 되어버렸다'''. 전작의 그 호쾌한 한 방을 기억한다면 대번에 실망할 수준. 하지만 다른 파동포가 지나치게 강해서 그렇지, 단발 데미지는 최강이라는 나름의 특색은 여전해서 약점을 자주 닫아 연타 공격에 극상성인 스테이지 X6.0 보스 "라이오스" 를 4차지+a만으로 격파하는 등의 활약은 가능하다. --애초에 '''근접해서 쳐박아야 되는''' 4차지의 데미지가 멀리서 쏴도 잘 맞는 2차지 분열 파동포나 크리스탈 파동포에 밀린다면 쓸 이유가 없다-- 그나마 포스가 상향되어서 다른 방향으로 숨통은 좀 트이지만, 이 쪽에서는 '''개사기 급 미사일을 들고''' 돌아온 [[R-9B 계통#s-4|슬레이프니르]]가 있어 경쟁력이 떨어진다. 그러다 보니 커다란 덩치와 맞물려, 해외 유저들 중에는 종종 남대문을 타고 자체 개막장 난이도(...)에 도전하는 플레이어들도 종종 보인다. * 파일벙커 대전식 H형 : 전작의 시원시원한 효과음과 화력이 크게 약해졌다. 맞았는지 아닌지도 잘 분간이 되지 않을 정도. 공격력이 약해진 것도 큰 너프지만, 파이널 시절에 있었던 말뚝이 명중할 때 터지는 '''관통성 충격파'''가 사라진 게 꽤 타격이 크다. 알타입 택틱스 2가 일본에서만 발매되었던 역사가 있기에 택틱스 2때도 남대문이란 이름으로 등장할 예정이었는지는 미지수지만, 남대문이란 이름을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쪽에서 제시했던 것인지, 플랫폼을 확장한 알타입 파이널 2에서부터는 영문 철자들이 일본 원판으로 변경되었다(하쿠산 / 아사노가와 / 겐로쿠엔). 그래도 기체 열전이나 한글로 쓰인 이름에는 남대문을 유지하고 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나무위키, title=R-9D 계통, version=337, uuid=e58b5704-ee96-4f21-ac15-71ffe89f89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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