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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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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M리그의 체어맨은 주식회사 [[CyberAgent]][* M리그를 독점 중계하는 [[ABEMA]]와 게임 회사 [[Cygames]] 등의 모기업이다.]의 CEO이자 2014 최강위 타이틀 보유자인 [[후지타 스스무]]이다. 후지타는 어렸을 때부터 마작에 관심이 많았고 [[사쿠라이 쇼이치]] 아래에 있는 작귀회를 다니며 작력을 길러 왔다. 그런 후지타는 일본에서 오랫동안 마작의 위상이 높지 않았으나[* 사실 일본에서는 어렸을 때부터 가족들에게 마작을 배우거나, 전동 작탁을 가지고 있는 일반 가정집도 있으며, 대학에서는 마작 서클도 있을 정도로 보급되었으나 그렇게까지 시선이 좋지는 않았다.], 시간이 흘러 마작이 국제 마인드 스포츠로 지정되며 온라인에서도 마작 게임이 보급되기 시작하였고 고령층에서도 '건강 마작'[* 일반적으로 일본에서는 '레이트 마작'이라는 이름으로 돈을 걸고 하는 것에 비해, 돈을 걸지 않고 단순히 두뇌 스포츠로 즐기기 위한 마작을 일컫는다. 한국어 식으로 표현하면 건전 마작 정도가 될 것이다.]이라는 이름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하였음을 알게 되었다. 그 결과 마작의 팬층이 넓어졌기에 후지타는 이를 따라서 더욱이 많은 마작 팬 양산과 마작의 보급, 또 마작의 건전성과 스포츠화에 일조하고자 M리그를 설립하게 되었다. 즉, M리그의 의의는 일반인들의 관심을 모아 마작을 널리 보급시키는 것으로, 다른 요소를 배제하고 온전히 실력만으로 누가 업계의 최고인지 겨루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 아님을 의미한다. M리그는 다른 프로 마작 리그와는 다르게 팀전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각 팀은 무조건 혼성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룰이 있다.[* 발족 2년차에 생긴 룰이다.] 마작 프로들은 일반적으로 남성 작사가 여류 작사에 비해 강하다는 인식이 만연해 있고 실제로 타이틀전의 우승 이력을 봐도 남성 작사가 압도적으로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엔터테인먼트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 여류 작사가 참여하는 경우가 대중들의 관심을 더 끌어모을 수 있기에 이러한 규정이 생겼다는 의견이 주류이다. 또한, 실력으로만 평가하지 않는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예시가 [[하기와라 마사토]]의 제 1지명. 다른 작사들에 비해 실력은 꽤나 아래라는 평이 많은 하기와라는 사실 배우가 본업이며, 마작 만화의 주인공인 [[아카기 시게루]]의 성우를 맡은 경력이 있는 등 팬층은 어느 정도 두터운 작사이다. M리그에서는 이렇게 실력적인 측면에서는 물음표가 생길지 몰라도 흥행 측면에서는 좋은 카드라는 이유로 지명을 받는 작사도 존재함을 보여준다. 반대로, 마작 실력 자체는 프로 중에서도 손가락 안에 꼽는다고 평가받는 [[호리 신고]]가 지명되었을 때에는 M리그에 출장한 호리가 '내가 어떻게 여기 있는 거지?'라는 생각을 했다고 하며, 주변 프로들도 '마작 실력과 좋은 아내 말고는 가진 것이 없는 사람이 M리그에 지명되다니'라는 평이 있었다고 할 정도이다. 이런 특징 때문에 마작의 실력적인 부분에 흥미가 많은 일부 플레이어들은 'M리그는 엔터테인먼트다'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어 M리그를 보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러나, M리그의 설립 이후로 마작을 자주 치지는 않지만 마작 경기를 시청하는 미루장(観る雀)[* 일본에서 쇼기를 자주 치지는 않되 쇼기 경기를 시청하기만 하는 미루쇼(観る将)라는 단어에서 유래되었다.]이라는 단어도 등장하게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M리그가 처음 발족한 2018 시즌의 설문 결과 M리그의 시청자 500만 명 중 300만 명이 '''마작을 단 한 번도 쳐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고 한다. [[https://prtimes.jp/main/html/rd/p/000000027.000035640.html|#]] 이런 결과를 후지타 본인도 알고 있는지, M리그는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하였으며, 실제로 M리거와 함께 지방으로 원정을 갔을 때 주변에서 M리거를 보고 "진짜다!"라는 반응이 있었다고 한다. 본인은 꽤나 만족하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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