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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bus Company/이벤트/헬스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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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bd0000><nopad> [youtube(G286X33judU)] || ||<bgcolor=#16161D> {{{#f1bf02 '''이벤트 스토리: 3.5장 헬스 치킨'''}}} || 3장에서의 사건을 해결한 이후 계속하여 K사 둥지에 머무르는 LCB 일행. 파우스트는 의뢰인을 만나기로 한 장소인 치킨집 거리로 수감자들을 인도한다. 그때 어느 수수께끼의 인물의 느닷없는 등장과 더불어 머리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닭을 뒤집어 쓴 K사 직원들이 거리를 아수라장으로 만들기 시작한다. 수감자들이 K사 직원들을 제압한 이후 그는 스스로를 K사 식량지원개발부 연구소 소속 [[삼조(Project Moon 세계관)|삼조]]라고 소개하며 의뢰인을 부른다. 의뢰인은 몇 달 전 신장개업을 한 '보살 치킨'의 사장으로, 길 맞은 편에 먼저 개업한 상태였던 '은봉이네 호프집' 사장이 손님을 빼앗기자 기행을 벌이는 바람에 고생을 하게 되었다고 스스로를 소개한다. 괴상한 닭의 모습을 한 은봉이네 호프집 사장은 살아있는 생닭들을 지휘하여 물건을 부수고 사람들의 머리를 뒤집어 쓰게 하고 있었다. 그래도 히스클리프를 비롯한 수감자들이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자 삼조는 보살 치킨의 평생 무료 이용권을 주겠다며 수감자들을 유혹하고, 파우스트 또한 '[[뒤틀림(Project Moon 세계관)|뒤틀림 현상]]'의 해결을 위하여 임무를 수락한다. 뒤틀림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뒤틀림의 숙주가 스스로 마음을 열어야 한다는 파우스트의 해결법을 전해 듣던 중, 히스클리프가 뒤틀린 생닭, 봉이의 습격으로 닭머리가 씌워지게 된다. 다행히 오티스가 히스클리프의 머리에 자리 잡은 봉이를 힘으로 뽑아내어 히스클리프는 원래대로 돌아오게 되고, 히스클리프는 닭들과 대화를 한 기억을 토대로 뒤틀림의 숙주인 은봉이네 호프집의 사장이 뒤틀린 이유가 어떤 요리의 레시피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한다. 이에 그레고르와 료슈는 요리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며 나서게 되고, 그 과정에서 수감자들끼리 편을 나누어 본의 아니게 요리 대결을 벌이게 된다.[* 이때 거의 남성vs여성 구도로 팀이 구성되는데, 싱클레어와 돈키호테는 각자 반대 성별의 팀에 들어가며 각각 청일점과 홍일점이 된다.] 하지만 자신감을 드러냈던 그레고르와 료슈의 요리는 히스클리프와 뫼르소가 잡아 온 뒤틀린 은봉이네 호프집 사장, 일명 '봉이 아빠'에게 끔찍하다는 평가만 받을 뿐이었다. 봉이 아빠를 만족시키기 위한 다섯 번의 기회 중 두 번이 날아갔으며, 각 팀의 주도권은 뫼르소와 오티스에게 넘어간다. 그러던 중 돈키호테가 만든 초콜릿과 오렌지를 이용해 만든 결과물은 너무도 끔찍했는지 먹지도 않았는데 기회가 한 번 깎여나가고 만다. 이후 완성된 뫼르소의 치킨은 맛은 흠잡을 데 없으나 무언가 부족한 게 느껴진다는 이유로 아쉽게 불합격, 마지막으로 제출된 오티스의 치킨이 어머니를 떠올리게 하며 뒤틀렸던 사장이 마음을 열고 과거를 떠올리기 시작한다. 사장의 자아 심도 속에서 본 사장의 기억에 따르면, 프랜차이즈였던 보살 치킨의 사장이 어떻게든 본사에서 정한 할당량을 채우기 위해 스파이를 파견해서 은봉이네 호프집의 치킨 레시피를 개념 소각기에 태워 버렸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이로 인해 사장이 뒤틀렸음이 드러난다.[* 이때 오티스가 은봉이네 같은 촌스러운 가게 이름이나 달고 있으니 장사가 안 되는 것이라고 디스하자 [[탈룰라(인터넷 밈)|사장이 은봉은 자기 어머니 이름이라고 밝히고 당황한 오티스가 촌스러울수록 정감 있는 법이라고 태세전환을 하는 개그 신이 지나간다.]] 입이 거친 료슈 조차도 [[말넘심]]이라며 기겁했을 정도.] 수감자들과의 전투 후, 다시 기억을 떠올린 사장은 가난했던 어린 시절 [[어머님께|당신은 치킨이 싫다고 하시며]] 자신에게 치킨을 양보하셨던 어머니조차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치킨을 만들고자 가게를 차렸음을 생각해 내지만... 어머니가 차곡차곡 모아두던 쿠폰은 사실 치킨이 아니라 '''피자''' 쿠폰이었음이 드러난다. 즉 어머니는 진짜로 치킨보다 피자가 더 좋아서 양보했을 뿐이었던 것. 그 순간 은봉이네 호프집 사장은 중요한 것은 레시피가 아니며, 누군가를 위한 정성만 있다면 그 형태가 치킨이든 피자이든 상관 없다는 깨달음과 함께 순식간에 뒤틀림이 해소되어 원래대로 돌아온다. 새 출발을 결심한 사장은 가게에 하나 밖에 없는 보물이라고 하며 수감자들에게 선물을 하나 건네는데, 버스에 돌아온 후 수감자들이 잔뜩 기대하며 상자를 열어보지만 안에 든 것을 봉이 모습의 인형 뿐이었다. 김이 샌 수감자들은 전부 망연자실해 하는데[* 로쟈는 안에 뭐가 들어 있을지도 모르니 배라도 갈라보자고 하고, 그레고르는 처치하기 곤란한 인형을 짬처리한 것이 아닐까 하고, 히스클리프는 인형을 찢어버릴 기세로 붙잡으며 개념 소각기에 버리자고 말한다.] 유일하게 카론만이 인형이 마음에 든다고 하며 버스 앞 유리창에 걸어서 장식해 두기로 한다. 한편, 어설픈 방법으로 경쟁자를 제거하려 든 보살 치킨 사장은 은봉이네 호프집이 다시 문을 열게 되면 할당량을 못 채우게 되어 꼼짝 없이 망할 것이라고 삼조를 붙잡고 애원하지만, 삼조는 이를 무시하고 [[동랑(Project Moon 세계관)|동랑]]이라는 사람과 연락을 취한다. 손님 맞을 준비를 해야겠다는 삼조의 말과, 이후 자신들은 전례 없이 큰 사건에 휘말리게 되었다는 단테의 독백으로 3.5장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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