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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bus Company/이벤트/심야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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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bd0000><nopad> [youtube(wXLaP5lOoIU)] || ||<bgcolor=#16161D> {{{#f1bf02 '''이벤트 스토리: 7.5장 심야청소'''}}} || 시간대는 985년 1월. LCE에서의 정기검진이 마무리된 후, 어느덧 새해가 밝아 버스 안에서 조촐히 신년회[* 원래는 돈키호테의 주도 하에 신년회를 가지려 했으나, 사흘 동안 버스가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베르길리우스의 말에 결국 로쟈가 갖고 있던 과자와 케이크로 조촐한 파티를 열고 이상이 제안한 신년 해돋이를 보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여담으로 이때 다른 수감자들도 각자의 고향에서의 신년회에 대해 언급한다. 로쟈는 타종, 료슈는 신년전야의 국수 등.]를 가진 LCB는 바로 다음 날, 8구에 도착했다. '홍원'이라는 초거대 건축물로 이루어진 8구에 경이를 느끼는 것도 잠시, 둥지 직통 고속도로가 봉쇄되어서 급하게 뒷골목으로 우회한 LCB는 파우스트로부터 H사의 특이점인 '환'에 대한 설명을 듣던 중 삼도끼 사무소의 해결사들과 맞닥뜨리게 된다. 그들은 의뢰인으로부터 가씨 가문의 일원인 가보옥, 홍루로부터 가주 심사에 제출할 물건을 빼앗으라는 명령을 받은 상태였고 사무소의 일원인 삼삼은 홍루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어렸을 적부터 집안의 혹독한 훈련을 받아온 홍루는 가볍게 승리를 차지했고, 의뢰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게 생겨 궁지에 몰린 삼도끼 사무소는 떼거지로 달려드나 수감자들에게 전멸한다. 시작부터 대차게 싸움을 벌인 수감자 일행이 앞으로도 홍루를 노리는 이들과 부딪히며 일일히 싸워야 할 것을 걱정하던 그때, 그들의 앞에는 LCCB의 과장으로 승진한 소드와 그녀의 밑에서 일하게 된 파일럿 등 반가운 얼굴이 등장한다. LCCB에서는 수감자들이 홍원에서 안전하게 행동할 수 있도록 안내자를 물색하였으며 도중 파일럿이 우연히 과거 가씨 가문의 관계자였으나 현재는 숙박업에 종사하고 있는 자, 경도와 접선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정중하면서도 어딘가 음험하고 간사해 보이는 경도의 모습에서 [[오티스(Project Moon 세계관)|누군가]]를 겹쳐보면서도, 단테와 수감자들은 그를 따라 길을 나서게 되고 베르길리우스는 6장 시점에서 계약을 위반하고 수감자들을 구해준 일에 대한 책임을 지기 위해 소드의 뒤를 따라 버스에 오른다. 적의 습격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인적이 없는 뒷골목으로 향할 것이라던 경도의 말과 달리, 수감자들이 향하는 곳마다 그들을 노리는 적들이 달려들어 오는 통에 수감자들은 어느샌가 정신없이 싸우면서 달리고 있었다. 수감자들이 항의하려 들어도 그저 적들이 홍루의 얼굴을 알아본 것 같으니 어쩔 수 없다는 변명만 늘어놓던 경도는 가내 불가침이라는 그 구역의 금기와 함께 곧 뒷골목의 밤이 올 것이라는 사실을 꺼내들며 그들을 안전한 객잔으로 안내하기 시작한다. 곧 도착한 객잔은 사방의 벽이 새까맣게 칠해진 창고 같은 외관과 달리 안은 생각보다 깨끗한 곳이었고, 그 곳에서 수감자들은 마찬가지로 고속도로 봉쇄로 인해 뒷골목을 통해 홍원에 들어온 가시춘과 웨이를 다시 만나게 된다. 여러 모로 미심쩍은 구석이 많았지만 일단 숙소에 들어왔으니 수감자들에게 휴식을 선언한 단테는 진작부터 경도를 수상하게 여긴 오티스, 가내 불가침이라는 금기는 확인할 수 없었다고 하는 파우스트의 설명을 들으며 경계심을 늘려간다. 그러나 모두가 각자의 방으로 돌아간 후, 느닷없이 건물의 외벽이 녹아내리며 가씨 가문의 자객인 흑수, 그 중에서도 '묘'가 난입하여 모든 투숙객들을 습격하기 시작한다. 단테 또한 습격 받았으나 료슈의 덕분에 목숨을 건졌고, 이후 모여든 오티스, 뫼르소, 그레고르, 돈키호테까지 다섯을 제외한 수감자들은 모두 습격에 당하고 만 뒤였다. 가시춘과 웨이도 가세하며 방어에 성공한 뒤 수감자들을 되살리자 본색을 드러낸 경도와 더불어 그곳에 나타는 흑수들의 우두머리로 보이는 자, 자로가 그들을 부리는 듯한 이와 함께 등장한다. 사실 경도는 H사 가주 경쟁에 참여한 사씨 가문의 사이화라는 인물의 끄나풀로, 처음부터 어리숙해 보이는 파일럿에게 접근하여 경쟁 상대인 홍루를 제거햐려 했던 것이었다. 사이화가 대단한 인물이 아님을 알아챈 단테는 경도가 은근슬쩍 도망갔음을 눈치채자 대신 그를 붙잡아 배후를 캐기 위해 자로와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한창 싸움이 이어지던 중 익숙한 전자음악과 함께 난입한 인물은 다름 아닌 아직도 대호수에서 있었던 일의 앙갚음을 위해 버스팀을 쫓고 있던 [[리카르도(Project Moon 세계관)|리카르도]]였다. 버스팀을 모조리 죽이는 것은 자신의 몫이니 자로와 사이화에게 빠져 있으라고 명령하는 리카르도였지만, 무식하고 세상 물정 모르는 사이화는 중지 간부인 그에게 발끈하여 되려 욕지거리와 머리 스타일에 대한 모욕을 날린다. 결국 머리 끝까지 화가 난 리카르도가 그에게 달려들어 자로와 교전하는 사이 수감자들은 중지 작은 아우들을 상대하게 되고, 얼마 후 자로가 사이화를 데리고 도망쳐 이제는 수감자들이 리카르도와 전투할 차례가 된다. 속수무책으로 당하던 이전과 달리 어느 정도 그에게 대항하여 싸우는 데는 성공했으나 문제는 이 수상한 객잔의 벽이 완전히 녹아내리면서 안에 있는 모든 인원이 주거 공간이 아닌 뒷골목에 노출되게 되었고, 동시에 시작된 청소부의 밤에 그대로 휘말리게 되었다. 이 청소부의 밤에 노출되는 상황까지가 경도가 노렸던 계략이었던 것. 물 밀듯 들이닥치는 청소부들을 상대해야 하는 것은 중지 또한 마찬가지였고, 의도치 않게 공세가 분산되어 수감자들과 가시춘은 청소부의 파도를 조금이나마 약하게 받아내게 되었다. 제 1파, 2파가 끝나고 마지막 3파가 시작되려는 찰나, 마침 H사 특유의 건물 위치가 변경되는 현상이 일어나 다수의 청소부들과 함께 리카르도를 비롯한 중지 일행도 모두 날아가 버리며 운이 좋게도 수감자 일행은 뒷골목의 밤에서 살아남게 된다. 하지만 그저 살아남았을 뿐, 완전히 지쳐버린 수감자들의 앞에 사이화와 자로가 다시 나타나 이번에야말로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생겼고, 사이화는 자신의 계획이 완벽했다며 자신이야말로 다음 가주가 될 것이라며 입을 놀려댄다. 그 순간, 어둠 속에서 어느새 목이 달아나 죽어버린 경도의 수급을 든 채로 어떤 남자가 등장하는데, 그는 홍루의 형제 중 한 명이자 흑수 - 묘를 붙여 홍루와 가시춘을 방해하도록 지시한 자, [[가치우]]였다. 사이화는 사씨 가문 측에서 가치우를 견제하기 위해 붙인 끄나풀이었으나 가치우는 오히려 이를 알고 그를 이용한 것이었고, 겁에 질린 사이화는 목숨을 구걸하기 위해 어떠한 정보를 말하려다 흑수 - 사에게 목이 잘려 사망한다. 가치우는 경도와 사이화의 목을 가지고 돌아가고, 그의 심복이자 제자인 자공이 사건의 진상을 알려두는듯 하면서도 다소 선문답스러운 이야기를 남기고 떠나며 하룻밤 새에 일어난 일련의 사태는 종국을 맞이하게 되었다. 사태가 모두 정리된 뒤 가시춘은 홍루와 단테에게 H사의 가주 경쟁에 있어 자신에게 힘을 보태달라는 동맹 제안을 하게 되었고, 가주에 욕심이 없는 홍루는 물론 H사의 새 우두머리와 좋은 관계를 쌓을 수 있을 것이라는 계산을 마친 파우스트와 단테 또한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승낙한다. 가시춘은 기념으로 자신이 가진 은자를 풀어 함께 만찬을 즐기지만... LCA에서는 어느새 일을 마치고 돌아온 소드를 통해 'H사에 도착하는대로 홍루를 중심으로 해서 가주 경쟁에 참여하라'는 지령을 하달하였고, 순식간에 뒷통수가 얼얼해진 가시춘이 방금 먹은 것 전부 뱉어내라는 비명을 지르며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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