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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팀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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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시리즈 최강자 == 해태-KIA 타이거즈의 가장 주된 팀 컬러로, '''출전한 모든 한국시리즈에서 전승'''을 거두었다. 후술할 여러 가지 팀 컬러들보다도 한국시리즈 전승의 우선순위가 가장 높다. 일단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기만 하면 그 방법이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한국시리즈|7차전 9회말 끝내기 홈런]]이든, [[2017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정규 시즌 상대전적이 열세였던 팀을 한국시리즈에서는 압도적 우세로 역제압해버리든지]] [[2024 신한 SOL Bank KBO 한국시리즈|정규시즌부터 호구잡은 팀을 아예 시리즈 내내 압살해버리든지]] 하여튼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우승했다. 전신인 [[해태 타이거즈]] 시절부터 한국시리즈에서 12번의 우승으로 한국시리즈 최다 우승을 달리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한국시리즈 승률은 100%다. 개별 경기로만 따져도 64전 48승 2무 14패 승률 0.774(역대 팀 중 1위)로 4경기 하면 1경기만 지는 수준으로 압도적 승률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시리즈 불패 기록이 오히려 선수들에게는 큰 부담이 되고 있다는 신호도 있다. 2010년대 타이거즈의 에이스로 자리잡은 [[양현종]]도 이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는데 선배들이 만들어놓은 한국시리즈 전승불패라는 대기록을 자신들이 잘못해 깨버릴까 불안해 선수들이 더욱 긴장하게 된다고 한다.[* 비슷한 사례가 타 종목에도 존재하는데 [[1988 서울 올림픽]] 이후 역대 모든 올림픽 대회에서 단체전 불패 신화를 이룩했던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팀|대한민국 여자 양궁 국가대표팀]]. 여자 양궁 대표팀도 [[2024 파리 올림픽]]마저 우승 이후 "선배들이 단체전 불패 신화를 썼는데 우리가 잘못해서 망치면 어떻게 하나 하는 위기감과 부담감 때문에 경기에 더욱 집중한다"고 말한 바 있다.] 전통적인 팀 컬러는 해태 창단 초기부터 이어온 끈끈한 팀워크와 찰떡 조화를 이룬 투수진과 야수진의 기량이 꼽힌다. 선수들의 기량보다 더 값진 특징을 꼽으라면 끈끈한 팀워크가 꼽히는데 프로 원년부터 15명도 안 되는 초미니 선수단을 가지고 4위에 올랐던 것은 강력한 팀워크가 밑바탕에 깔려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 팀워크의 핵심은 [[김봉연]], [[김준환]], [[김성한]], [[김일권]] 등 초창기 핵심 선수들 다수가 [[군산상업고등학교 야구부|같은 학교]] 출신 선후배였고 이후에도 광주·전남·전북 등 연고지 출신 선수들 간의 유대 관계가 매우 밀접했기 때문이다[* 이는 7080 시대 당시 지역감정이 극에 달하는 시기에 같은 호남 출신 선수들이 더욱 똘똘 뭉치는 시너지를 제공해 엄청난 팀워크의 원동력이 된 것도 컸다.]. 또 [[해태제과]]가 모기업이던 시절에는 재정적으로 여유가 없었지만 그럼에도 큰 분란 없이 팀이 잘 굴러간 것 역시 팀워크와 타이거즈 특유의 정신력이 든든한 기반이 됐다는 해석도 있다. 투수진에서는 원년부터 활약한 구단 초대 에이스 '원자탄' [[이상윤(야구선수)|이상윤]]을 비롯해 '무등산 폭격기' [[선동열]], '팔색조' [[조계현]], '가을 까치' [[김정수(1962)|김정수]], '최강의 잠수함' [[이강철]], '에이스 오브 에이스' [[이대진]], '언터처블' [[윤석민]], '대투수' [[양현종]]에 이르기까지 팀의 마운드를 책임지는 투수들이 꾸준히 등장했다.[* 위의 언급된 투수 중에서 윤석민을 빼고는 모두 타이거즈의 연고 지역인 호남 출신 선수들이기도 하다.] 타선에서는 시대에 따라 모양이 다소 달라졌는데 1980년대에는 빠른 발을 앞세운 [[이순철]]의 첨병 능력과 [[김봉연]], [[김성한]], [[김준환]], [[김종모]] 등이 중심타선에 위치한 장타력 중심의 KKK타선이 조화를 이루며[* KKK포 외에도 '[[김(성씨)|김씨]] 타선', 김씨가 한국 성씨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점에서 착안한 '가장 한국적인 타선'이라는 별명도 있었다. [[김일권]]부터 시작해서 앞서 언급된 김준환, 김봉연, 김성한, 김종모 등에 1980년대 중반까지는 포수에 [[김무종]]까지 앉아있는 등 유독 해태 라인업에 김씨 성을 가진 선수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 시절에는 감독마저 김씨([[김응용]])였다.] 우승을 경험했다면 1990년대에는 KBO 5툴 플레이어의 시초이자 슈퍼스타 [[이종범]]과 호타준족 [[홍현우]], 컨택의 장인으로 꼽히는 [[장성호]] 등이 팀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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