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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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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2~1985 유니폼 (우승 유니폼) === ||<tablebordercolor=#fff><nopad> [[파일:IMG_20180613_095959.jpg|width=100%]] || [[해태 타이거즈]]의 원년 [[유니폼]]. 홈 유니폼과 원정 유니폼 모두 가슴에 해태라는 글자가 박혀있다. 유니폼에 한글로 새긴 '해태'라는 폰트가 투박하다. 사진 상의 홈 유니폼 스트라이프 색은 노란색에 가까우며 아래 사진의 주황색이 더 선명하다. ||<nopad> [[파일:해태유니폼(초창기).jpg|width=100%]] || || [[김성한]], [[송일섭]], [[김무종]][* 자세히 보면 김성한의 유니폼과 다른 선수들의 유니폼 스트라이프 디자인이 다르다.] || 홈 유니폼의 경우 당시 [[요미우리 자이언츠]] 유니폼과 비슷한 디자인, 원정 유니폼의 색 배치는 팀 창단 당시 해태에서 제조하여 판매하던 '런던 드라이진'이라는 술의 술병에 그려져 있는 영국 근위병의 제복의 색에서 가져왔다. 타이거즈 초대 감독이자 주당으로 유명한 [[김동엽(1938)|김동엽]] 감독이 이 술을 먹다가 근위병 제복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이야기가 내려온다. 당시 술병에 그려진 근위병은 빨간 상의에 검은 하의를 입고 있었다. [[https://kkyeongho.tistory.com/15859639|80년대 런던드라이진 병]] 왼팔에는 구단 엠블럼 패치가, 오른팔에는 홈구장 광주를 포함한 광역연고지 전라남북도를 대표하여 '호남' 패치를 붙였다.[* KBO리그 창설 원년부터 1985년까지는 각팀의 연고지 패치를 오른팔에 부착하였다. MBC는 'SEOUL(1982년~1983년)/서울(1984년~1985년)', 해태는 '호남', 롯데는 'PUSAN', 삼성은 '대구(1982년 전기)/大邱(1982년 후기부터)/慶北(1983년 유니폼 일부)', 삼미는 '인천', OB는 '忠淸'. 해태와 OB가 특정 도시가 아닌 광역 연고권인 도의 명칭을 붙인 것은 당시만 해도 해태의 연고지 광주시와 OB의 연고지 대전시가 모두 도에서 분리되지 않은 일반시였기 때문이다. 특이하게 [[MBC 청룡|MBC]]는 원정 유니폼 전면에 아예 'SEOUL'을 표기한 디자인을 채택하였다.] 해태의 경우 강력했던 왕조 시절의 추억 보정이 겹쳐 팬들이 입는 해태 유니폼의 경우 대부분이 호남 패치가 붙여져 있다. ||<nopad> [[파일:IE001690417_STD.jpg|width=100%]] || || [[김봉연]]|| 초창기에는 모자의 T가 빨간색이고 단추가 없는 형태였으나 언젠가부터 단추가 생기고 T가 노란색으로 변했다. 늦어도 1983년 즈음일 것이다. 타이거즈 팬들은 이 유니폼이 주는 위압감에 호평하곤 한다. 그래서인지 KIA 이후에도 유니폼에 검빨을 넣어야 한다던가, 빨리 올드 유니폼 데이를 해야 한다던가 라는 반응이 수도 없이 많았지만 KIA가 해태 시절 역사를 신경쓰지 않는 것을 보면 실현될 일은 없어보인다. 하지만 타이거즈 팬이 아닌 사람들은 이 유니폼을 싫어했는데, 디자인이 촌스러워 보이기도 하지만 '''해태가 너무 잘 하니까''' 이 유니폼이 야구장에 있는 날은 곧 우리 팀이 지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홈 유니폼보다 원정 유니폼이 더 기억에 남았을지도 모른다. 평범한 백색 유니폼이었던 홈과 달리 검은색 바지라는 얼트 유니폼에서도 쉬이 볼 수 없는 색상 조합이라서 더욱 강렬했다. 그러나 선수들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최악의 유니폼. 야구복 구조 자체가 축구복, 테니스복에 비해 운동하기 매우 적합하지 않다. 태양이 내리쬐고 있는데 셔츠형 옷에다가 긴바지, 거기다가 햇빛을 아주 잘 흡수하는 검은색이여서 한여름에 원정 경기를 치를 때 상당히 더워서 고생했다고 한다. 요즘이야 야구 유니폼의 소재가 많이 가벼워지고 좋아졌지만 이 당시만 해도 유니폼 제작 기술이 조악했다는 점도 감안을 해야 한다. KIA가 검빨 유니폼을 안 입으려 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 중 하나. 이 유니폼을 입고 [[1983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영화 [[퍼펙트 게임(영화)|퍼펙트 게임]]에서는 해태 선수단들이 이 유니폼을 입고 나오는데 사실 [[창작물의 반영 오류|반영 오류]]다. 영화의 배경은 1987년인데 이 당시 팀의 공식 유니폼은 아래에 후술할 로고 개정판. 물론 [[김봉연]], [[김성한]], [[김준환]], [[김종모]], [[문희수]] 등 1985년까지 뛰었던 선수 중 일부는 1986년 이후의 경기에서도 이 유니폼을 입고 나오는 경우가 있었다. 야구 유니폼의 경우 색깔 등 디자인만 다르지 않다면 뒷면의 이름과 등번호가 달라도 상대 구단의 허락만 있다면 남의 유니폼을 입고 나와도 경기에 큰 지장이 없다. 심지어는 원정 경기인데 홈 유니폼을 잘못 챙겼다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유니폼이 아예 없을 때에는 경기에 나서지 않는 선수나 코치의 유니폼이나[* [[더스틴 니퍼트]]가 본인의 유니폼을 깜빡 잊는 바람에 [[신경식(야구)|신경식]] 코치의 유니폼을 빌려입은 적이 있다.] 관중석에서 팬들의 유니폼을 빌려 입고[* [[정민철]]이 원정 유니폼을 깜빡 잊고 오는 바람에 후배 [[류현진]]의 유니폼을 빌려 입을 계획이었으나 마침 관중석에 안면이 있는 팬을 발견했고 하필 그 팬이 입고 있던 유니폼이 원래 정민철이 입었다가 선물해준 유니폼이라서 그날 하루만 팬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른 적이 있다. [[권혁]]도 [[김응용]] 사장이 직관하는 2009년 9월 6일 히어로즈 원정 경기에서 팬에게 유니폼을 빌려 입고 경기에 등판한 적이 있다.] 경기에 나서는 경우도 간혹 존재할 정도.하물며 그냥 글자만 살짝 달라진 유니폼인데 이걸 문제 삼을 구단은 아무도 없었을 터.[* 실제로 [[임찬규]]가 2017년 7월 29일 경기에서 폰트 로고가 바뀌기 전의 옛날 LG 유니폼을 입고 등판한 적이 있다.[[https://m.joynews24.com/v/1038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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