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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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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태(1969)|김기태]] 체제 == ||<-2><bgcolor=#c70125><tablealign=center><tablebgcolor=#1e376d> '''{{{#ffffff 캐치프레이즈}}}''' || || {{{#ffffff 2015년}}} ||<colbgcolor=#ffffff,#1c1d1f> [[파일:attachment/2014_KIA_Slogan.png|width=250]] || || {{{#ffffff 2016년}}} ||<|3> [[파일:external/www.tigers.co.kr/Visual_2017.jpg|width=250]] || || {{{#ffffff 2017년}}} || || {{{#ffffff 2018년}}} || || {{{#ffffff 2019년}}} || [[파일:challenge_newfuture.jpg|width=250]] || 588이라는 저조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선동열]]과 재계약을 추진하자 팬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결국 선동열 감독은 자진 사퇴라는 모양새로 퇴임하고, 그 자리에 [[김기태(1969)|김기태]] 전 LG 감독을 선임하였다. 첫해에는 7위를 기록하는데 리빌딩 시즌이라고 해서 순위는 다들 이해하는 분위기.[* 애초에 기대도 안했는데 후반기 5위 싸움에 끼어들 정도로 팀을 이끈 것은 대단한 것이다.] 그리고 2016시즌은 구단에서 [[이범호]] 잡아준 것 말고는 관심이 없는 분위기이고[* [[정우람]]과 [[박석민]]은 워낙 거액이어서 이 부분은 팬들이 이해를 많이 하고 있다. 그런데 이번 FA시장에서 구단이 가만히 있었던건 아니다. [[손승락]]을 잡아달라는 김기태 감독의 요청으로 손승락에게 60억 베팅을 하였지만 그 이상을 원하는 손승락이 거절하여 구단에서 그 이상은 무리라 판단하고 포기했다고 한다. 다만 아쉬운 건 다른 FA선수들인 [[윤길현]]과 [[유한준]]조차 안 잡았다. 물론 윤길현은 KIA와 [[윤길현 욕설 사건|안좋은 사건]]이 있었고 유한준은 당시 34세로 이미 노장이라 불릴 단계에 접어들었기에 이해하려면 이해할 수 있었다.] 2017시즌은 [[양현종]] 등 거물급의 FA가 기다리기 때문에 어차피 외부 FA를 못잡는 관계로 김기태 감독을 동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신인 드래프트에서 삽질을 거듭한데다 '합리적인 선' 운운하며 스토브 리그에서 손을 놔버린 프런트에 대한 팬들의 분노가 임계점에 근접한 상황인줄 알았는데 무려 [[최형우]] 영입. 일본행이 유력했던 양현종까지 붙잡는 데 성공하면서 지금은 갓런트로 불리는 중.[* 다만 2016년 밝혀지길 FA 투자 대신 선수 육성에 엄청난 돈을 쏟아 붓는 중이라고 한다. 현장에서 부담스러워 할정도로 투자되고 있다고.] 2016년 시즌은 양현종-헥터 외에는 사실 상 땜빵선발로 시즌을 치렀다. 잘 던지던 지크가 날이 더워지며 난타당했고, 전반기 잘 던지던 [[홍건희]]도 후반기부터 폭락. 젊은 선수 위주로 구성된 불펜은 여전히 불안했지만 [[최영필]], [[김광수(1981)|김광수]] 두 베테랑이 분전하며 승리를 지켰고 7월부터 가세한 41세의 [[임창용]]이 힘을 보탰다. 2016년 8월 31일, 4위로 9월을 맞이하게 되었다. 잔여경기가 30경기도 채 남지 않은 상황. 남은 경기에서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61&b=kbotown2&id=3199286&select=title&query=&user=&reply=|5할 승률만 유지해도 높은 확률로 가을야구를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10월 5일, 타지인 대구에서 삼성을 잡아내며 '''5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그리고 비록 와일드카드에서는 5위 핸디캡 때문에 1승 1패를 하고도 LG에게 밀려 탈락했지만, '''히 드랍 더 볼'''로 한 경기만에 허무하게 끝나버린 작년 와일드카드와는 달리 1차전을 잡아내며 KBO리그 첫 와일드카드 2차전을 열었고[* 현재까지도 단 3번 뿐인 와일드카드 2차전 경기들 중 하나이다.], 두 경기 내내 수준높은 경기를 보여주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엠팍, 디씨 등 주요 야구 커뮤니티의 팬들 반응은 그야말로 '''장밋빛 물결'''. 서정환 감독 시절이나 조범현 감독 시절에도 하위권 팀이 다음년도에 바로 가을야구[* 심지어 09년엔 무려 우승을 했다.]에 진출했던 전례가 없던 것은 아니나 2군 선수들에게 골고루 기회를 제공하면서 두터운 선수층을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전임 감독들 시절과는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올 시즌보다 내년 시즌이 더욱 기대되는 팀'''이 되었다는 점에서 김기태 감독과 코칭스텝 + 프런트에게 후한 점수를 줄 수 있을 듯. 또한 2020년까지 최고의 명문구단이 되자는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5032503591|TEAM 2020]]이라는 계획을 선언했는데 당시 팬들은 비웃었지만 실제로 현대-KIA 자동차그룹에서 엄청난 지원을 해주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재평가받기도 했다. [[나유리(기자)|나유리]] 기자의 말에 따르면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search&p=1&b=kbotown2&id=2911618&select=sct&query=%EB%82%98%EC%9C%A0%EB%A6%AC&user=&reply=|모기업 지원이 엄청나서 현장에서 부담을 느낄 정도]]라고. 실제로 2015년에 [[http://www.gwangnam.co.kr/read.php3?aid=1449478107224346033|1,2군 경기장에만 110억을 투자]]했으며, [[기아 챌린저스 필드]]에 최첨단 재활센터도 건설했으며, 야간 경기가 가능한 신축 2군 경기장을 신설할 계획까지 가지고 있다. 그리고 16시즌 종료 이후 FA에서 팬들의 우려와는 달리 프런트가 [[최형우]]를 영입하고 [[양현종]]과 [[나지완]]을 잔류시키는데 성공하면서 2015년까지 조용했던건 이 FA를 위함이었다는 프런트의 큰 그림이라고 팬들의 찬양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이 FA로 인해 [[선동열]] 시절 한화보다도 답이 없었던 팀이 드디어 팀 구실을 하게 되었다는 평이 많으며, 불펜진이 그렇게 좋진 않아서 우승은 힘들겠지만, 적어도 3~4위권에는 들거라는 예상이 많은 편이다. 그렇게 시작한 2017 시즌, 선발투수들의 연이은 호투와 조용하다가도 결정적일 때 점수를 내는 응집력있는 타선, 탄탄한 수비가 더해지며 전반기를 1위로 마감했다. 이후 고질적 불펜불안에 선발진 붕괴로 위기를 맞지만 1위 자리는 놓치지 않았고 10월 3일 마지막 정규시즌 경기를 승리로 페넌트레이스 1위를 확정짓고 KS로 직행했다. '''그리고 구단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2017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에서 우승했다.]]''' 단 근본적인 습자지 수준 선수층은 나아졌지만 해결된 수준은 아니다. 2군 전력, 특히 타격이 약해도 너무 약하다. 기아에서 키운 선수들중에서 그나마 1군 가능성이 보이는건 [[류승현]], [[김석환]], [[최승주]] 정도고, 외야에서는 2군인데도 OPS 8할이 거의 전무하다. 뭐 2군 전력의 전부나 다름 없던 이정훈, 이진영, 황대인이 군대를 간 것도 있겠지만 그래도 너무 심각하다. 구단과 감독이 트레이드에 목매는 걸 알만도 한 상황. 그나마 투수는 조금 더 상황이 낫지만, 여기도 암울하기는 마찬가지. 150km/h를 던지는 선수가 거의 없다시피 하다. 150km/h를 뿌리던 원석들이 가득했던 2000년대 중후반 기아 투수 팜을 생각하면 참 한숨이 나오는 상황. 다만 [[유승철]]이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황인준]], [[문경찬]]이라는 그래도 쓸모있는 투수가 나타났으며 [[임기준]]이 각성하고 [[김윤동]]도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돌아온 [[박준표]]도 성장한 모습이 보여 희망이 보였다. 그리고 김기태 감독 체제에 접어들면서 KIA 선수단에도 변화가 일어났는데, [[최형우]]와 [[이명기]], [[김민식(야구선수)|김민식]]을 위시로 하는 좌타자를 많이 영입하고, 한국 유소년 야구풍토 역시 [[우투좌타]] 야수를 많이 양산하는 체제로 오게 되면서 수많은 좌타자들이 많이 양산되면서 과거 왼손 수난사에 시달렸던 [[해태 타이거즈]] 시절과 달리, 오히려 '''우타자 품귀현상'''이 심해지는 특징이 도드라지게 되었다. [[이범호]]와 [[김주찬]] 등 노장 우타자의 자리를 채울 유망주들이 [[황대인]]을 제외하면 전부 좌타자이고, 외야의 경우에도 2019년 현재 [[나지완]]과 [[유재신]], LG에서 영입한 [[문선재]]를 제외하면 전부 좌타자라는 것이 특징인데, 특히 2017~2018 시즌에는 모든 주전 외야수들이 전부 좌타자로 도배되었을 정도였다. 2018 시즌에 허영택 단장이 사장으로 승진하고 조계현 수석코치가 단장으로 취임하였다. 지금까지의 기아 타이거즈 사장은 모기업 기아자동차 대표이사가 겸임했는데 허영택 사장이 첫 전임 사장이 됐다. 2019 시즌에 이화원 사장으로 사장이 변경됐으며 김기태 감독이 중도 사퇴했다. * [[KIA 타이거즈/2015년]] * [[KIA 타이거즈/2016년]] * '''[[KIA 타이거즈/2017년]]''' * [[KIA 타이거즈/2018년]] * [[KIA 타이거즈/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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