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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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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자 === 투수 쪽에서는 꾸준히 평균 이상을 쳐주는 반면 타자 용병은 정말 눈물 날 정도로 뽑기운이 없었는데, 그나마 해태-KIA 역사상 제 몫을 해줬던 타자 용병이라면 1999년 해태에서 뛰었던 [[트레이시 샌더스]], [[윌리엄 브릭스]], 2000년에 대체 용병으로 들어와 쏠쏠한 활약을 했던 준족의 똑딱이 [[헤수스 타바레스]][* 2000년의 활약을 바탕으로 2001년에도 재계약을 맺었는데, 발바닥 부상을 당해 퇴출되었다. 그런데 웃기는 건, 계약 내용 중 부상을 당해 퇴출되어도 잔금을 받지 못한다는 노예 계약을 맺었다는 것이다.], 3할에 20홈런을 넘겼던 해태 타이거즈의 마지막 4번 타자 [[루이스 데 로스 산토스]], 그리고 201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월드 시리즈]] 우승반지 소유자인 2014년 외국인 타자 [[브렛 필]], 2017년 2년 연속 20-20클럽에 가입한 [[로저 버나디나]], 2020년 30홈런-100타점-100득점을 기록한 [[프레스턴 터커]], 2022시즌부터 와서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소크라테스 브리토]] 정도밖에 없다. 이로 인해 이름이 '''스'''로 끝나는 외국인 타자를 데려오면 성공한다고 말했지만 밑에 서술된 윌슨 발데'''스'''가 그 전통을 깨뜨리고 말았다. 그리고 이후로도 브렛 필, 로저 버나디나, 프레스턴 터커 같은 이름이 스자로 끝나지 않는 외국인 타자들이 연이어 성공을 거둔 시점에서 이미... 해태-KIA 타이거즈의 타자용병 잔혹사를 설명하자면, 실력 외에 애초에 해태의 무책임한 태도로 인해 잘할수가 없던 '''[[숀 헤어]]'''는 일단 논외로 두고, 2000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했던 호세 말래브와 [[에디 피어슨]]부터 시작해야 할 듯 싶다. 호세 말래브는 입국 당시 총기를 소지하였던 것이 들통난 데다 실력마저 신통치 못해 시즌 시작도 전에 짐을 쌌으며 에디 피어슨은 1999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뛰면서 실력은 검증받았지만 당시 해태의 열악하기 짝이 없는 대우에 실망해 자기 스스로 짐을 싸서 나왔다. 그 대체 용병으로 제이슨 배스와 일본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에서 뛰었던 내야수 아르키메데스 포조를 데려왔으나 제이슨 배스는 좀 하다 싶더니 부상으로 짐을 쌌고, 포조는 시즌 초반 부진하자 곧바로 쫓아냈다. 여담으로 포조는 해태에서 쫓겨난 후, 해태의 열악한 대우에 대해 자신의 에이전트를 통해 항의하기도 했다. 2002년 KIA 타이거즈로 바뀌고 첫 풀시즌을 치렀을 땐 멕시칸리그 홈런왕 출신 워렌 뉴선을 데려왔는데, 이 선수는 키는 엄청 작은데 거포 스윙을 남발하다 [[폭삼]]만 당하며 결국 퇴출. 후임이었던 루디 펨버튼도 마땅한 수비 포지션이 없어 지명타자로만 나왔으나 성적은 썩 좋지 못했다. 2007년에는 [[현대 유니콘스]]에서 홈런왕을 했던 [[래리 서튼]]을 영입했다. 나이가 많고 무릎이 좋지 않아 전년도엔 지명타자로 뛰었으나 KIA로 오면서 [[좌익수]] 수비에 들어갔고, 그나마 타율은 괜찮았으나 득점권 타율이 처참했고 장타력마저 떨어지면서 [[최희섭]]이 KIA에 입단하자마자 퇴출되었다. 서튼은 KIA 타이거즈를 끝으로 은퇴했는데, 2008년 시즌 종료 후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물색하던 KIA 타이거즈에 [[아킬리노 로페즈|이 선수]]를 추천해줬다. 2008년에는 유격수 [[홍세완]]의 공백 때문에 메이저리그 경력이 있던 [[윌슨 발데스]]를 영입했다. 시범경기만 해도 빠른 발과 쏠쏠한 타격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똑딱이인 주제에 큰 스윙을 가져가고 수비마저 정줄 놓은 수비를 보여주며 일찌감치 퇴출되고 말았다. 이 선수는 KIA에서 퇴출된 후,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에 대체 용병으로 입단하였으나 거기서도 퇴출. 이후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거쳐 [[신시내티 레즈]]에서 활약하였다. 그냥 동양 야구와 안 맞았던 모양이다. '''그런데''', 2014년 시즌을 앞두고 외국인 선수 보유 한도가 3명 보유 2명 출장 및 타자용병 의무 영입으로 늘어나면서, 6년만에 타자 용병을 영입했다. 그 주인공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던 [[브렛 필]]. 이전까지의 타자 외국인 잔혹사 때문에 의혹을 가지기도 했고 실제로 시범경기까지는 매우 부진했지만 막상 시즌이 시작 되자 OPS 0.894를 찍었다. 득점권 타율은 낮았지만 이것은 매 시즌 편차가 심하니 선수의 능력으로볼수는 없다. 중요한 시점마다 영양가 넘치는 홈런을 때려내며 KIA 타선에서 돋보이는 타격능력을 보여주었고, 삼성 배영수의 공에 손등을 맞아 경기수가 부족해서 누적 기록은 마땅치 않았다. 재계약에 성공한 2015년에는 KIA의 소년가장 역할을 하였다. 예상 대로 득점권 타율이 평균으로 돌아오는지 아주 좋아졌다. 인성 좋고 성실하고 사고 위험이 없으며 잘생기고 잘하자 팬들 사이에서는 타리그로 다시 갈까봐 전전긍긍. 필은 이렇게 타이거즈 타자 잔혹사에 마침표를 찍어주었다. 다만 2014~2015 시즌이 엄청난 타고시즌이라 1루수 포지션임에도 타 구단 외인타자들과 비교해서는 아주 특출나지 않다는게 문제. 나쁜공에도 스윙이 나가는 배드볼 히터라 출루율이 타율 감안하면 낮은 편. 미국에서도 항상 스타일이 비슷해서 이게 한계가 아닌가 하고 교체하자와 3번째 시즌을 같이하자는 의견이 충돌했지만 브렛필은 이번에도 재계약에 성공하며 타이거즈 역사상 최장수 타자용병으로 기록되게 되었다. 브렛 필 본인도 자신을 보는 외부의 시선을 신경쓰고 있는 듯 비시즌 기간 동안 웨이트로 몸을 키웠다고 말했으나 오히려 2016 시즌 처참한 성적을 기록하게 된다. 2015년 종종 보여주던 팬들을 환장하게 하는 클러치히터로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그럭저럭 건실하던 수비마저 무너지면서 다른 의미로 환장하게 했다. 포털 사이트 등에서 '필까충 VS 필맘충' 이라며 팬들끼리 서로 비난해대며 싸우는 씁쓸한 광경도 흔히 볼 수 있었고, 이곳 위키에서도 불과 며칠 전만 해도 '사상 최악의 용병', '90만달러 거품' 이란 표현도 쉽게 볼 수 있었다. 6월 중순부터 잠시 살아나는 듯 했으나 다시 추락을 거듭하며 최종성적 20홈런 OPS .868로 마무리했다. 시즌 내내 1루만 전담했음에도 시즌 초 무상 트레이드로 영입된 OPS .882를 기록한 2루수 서동욱보다도 OPS가 낮다. 게다가 두자릿수 병살+실책을 기록하며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주지 못했으며 결국 시즌 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2016년 12월 1일, 외야수 [[로저 버나디나]]와 85만 달러에 계약했다. 그리고 버나디나는 초반 타격에서의 끔찍한 부진으로 퇴출 후보에까지 올랐으나 김기태 감독이 특유의 동행 야구[* 소위 믿음의 야구. 나믿가믿과 유사하다고 보면 된다.] 정신을 발휘해 끝까지 믿어준 결과 20-20을 달성하고 사이클링 히트를 치는 등 KIA 역사상 최고의 타자 용병이 되었다. 게다가 한국시리즈에서는 5할 이상의 타율을 기록하며 KIA의 한국시리즈 우승의 핵심 역할을 하였다. 2018년에는 1번 타자로 주로 나와 테이블세터의 역할을 하기도 하고 3번이나 5번에서 클린업을 담당하기도 하는 등, 상위와 중심 타선에서 활약하였다. 2년 연속으로 20-20을 달성하고 3할도 달성했지만 많은 기록이 2017년보다는 좋지 못했다. 그렇지만 여전히 넓은 수비범위와 도루 2위를 달성할 정도의 주루 능력, 타격 능력을 가지고 있어 재계약을 추진해야한다는 의견도 존재했는데, 결국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재계약을 하지 않은 이유에도 의견이 분분한데 버나디나의 적지 않은 나이와 유흥을 좋아하는 성격이 큰 이유로 작용했다고 한다. 이에 KIA는 2019년 대체 용병으로 [[제레미 해즐베이커]]를 영입한다. 그러나 이 선수는 잦은 삼진과 저조한 타율로 인해 수시로 2군에 다녀오다가 결국 시즌 타율 0.146을 기록한 채 5월 10일 웨이버 공시되었다.[* 2019 시즌 첫 웨이버 공시이다.] 팀은 대체용병으로 [[프레스턴 터커]]를 영입하여 5월 17일부터 경기에 기용했다. [[프레스턴 터커]]는 2021시즌까지 KIA에서 뛰었는데 2020시즌에 3할-30홈런-100타점을 기록해주며 타선의 한 축으로 활약했지만 2021시즌에는 1루수 포지션 변경 후 적응에 실패하며 공격력까지 영향을 받았고 결국 재계약에 실패했다. 2022 시즌부터는 터커와 결별하고 [[소크라테스 브리토]]를 영입했다. 소크라테스는 4월달에 부진했으나 5월부터 타격감이 급격히 상승하며 팀을 이끌었고 김광현에게 헤드샷을 맞고 잠시 이탈했지만 복귀 후 후반기까지 팀 타선을 다시 이끌었고 23시즌 재계약도 성공했으며 23시즌도 좋은 모습을 보이며 24시즌 재계약도 성공했다. 특히 소크라테스는 미친 중독성의 응원가까지 나오며 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10개 구단 팬들을 통합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 소크라테스 응원가를 트는 것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비단 KIA 팬 뿐 아니라 타 팀 팬들에게도 평이 아주 좋다. 실제 2022 올스타전 때도 10개 구단 팬들이 합심해서 소크라테스 응원가를 불렀으며 이때 김태형 감독이 미소를 짓고 소크라테스를 헤드샷을 맞췄던 김광현이 뛰어 나와 사죄의 큰 절을 올리기도 했다. 이후 23시즌 올스타전때는 응원가에 맞춰 트럼펫을 부는 퍼포먼스를 소크라테스 본인이 선보였고 직후 홈런을 갈기며 온갖 환호를 다 받았다.] 24시즌에도 소크라테스는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고 팀 우승을 함께하게 되었다. 다만, 반복되는 초반 부진과 3년 동안 꾸준했지만 최고의 외국인 타자라기엔 부족한 성적이었기에 결국 재계약에 실패했다.[* 오히려 초반 부진이 여름이 왔을때 대체 외국인으로 영입하는 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기도 한다. 다만, 그동안 사실상의 프랜차이즈로 활약하였기에 그에 대한 예후로 보류 선수로 묶어지진 않았다.] 2025년 [[소크라테스 브리토]]와의 재계약 대신 [[패트릭 위즈덤]]을 영입했다. 메이저리그에서 최근 4년 중 3년 연속 홈런 20개를 기록한 우타 거포로 순장타율은 메이저리그에서도 최상위권이었기에 전년도 홈런왕[* [[맷 데이비슨]]. 46개로 홈런왕을 차지했다. 베테랑 내야수로 수비도 준수했으나 선구안과 주루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위즈덤은 맷 데이비슨과 비슷하거나 더 우위의 성적을 기록할거라고 기대하는 여론이 있다.] 혹은 그 이상의 기대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역대 최악의 새가슴 기질이 발동되면서 전형적인 [[공갈포]]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팀에게 큰 민폐를 끼치면서 먹튀로 전락하고 말았다. * 타이거즈 소속 기록을 바탕으로 타이틀을 수상했거나 타이거즈 소속으로 통산 WAR 10이상을 기록한 선수 : [[로저 버나디나]][* KIA 타이거즈 소속으로 WAR 10 언저리를 기록하였고, 2017년 우승의 주역이었다. 2017년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수상자이기도 하다. 2017년 KBO 리그 득점왕. 소속 기간 2017~2018년.] , [[프레스턴 터커]][* KIA 타이거즈 소속으로 WAR 10 언저리를 기록하였다. 소속 기간 2019~2021년.], [[소크라테스 브리토]][* KIA 타이거즈 소속으로 WAR 10 언저리를 기록하였다. KIA 입단 당시 10년이 지나긴 했지만, 2010년 금지약물 복용 적발 전적이 있다. 소속 기간 2022년~2024년.] * 3시즌 이상 타이거즈 소속이었던 선수 : [[브렛 필]][* 소속 기간 2014~2016년.], [[프레스턴 터커]], [[소크라테스 브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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