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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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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2차 윤석민 사구 사건 ===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81&aid=0002110071|윤석민, 홍성흔 이어 조성환까지 'OUT'… '뇌진탕 진단']] 2010년 8월 24일 발생. KIA 투수 [[윤석민]]이 사직구장에서 롯데 [[조성환(1976)|조성환]]의 머리를 맞춘 사건. 이날 경기 9회말에 롯데 조성환이 KIA 윤석민의 커브볼에 머리 부위를 맞고 쓰러진 뒤 그대로 병원에 실려갔다. 4강 경쟁의 윤곽이 슬슬 드러나기 시작한 시기였으며 윤석민이 롯데의 간판타자 중 하나인 홍성흔을 빈볼로 부상 입힌 전과가 있던 상황에서 실수의 유무를 떠나 또다시 윤석민에 의해 조성환까지 다치자 사직구장을 가득 채웠던 롯데 팬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당시 관중들은 그라운드 안으로 먹던 음식물, 맥주캔, 물병 등 온갖 오물들을 집어던지고야 말았고[* 일부 오물은 [[이용규]]와 [[박기남]] 등 KIA 선수들이 맞을 뻔하기도 했다.] 사건의 원인인 윤석민을 향해 수많은 고성과 욕설들이 오갔다. 윤석민은 투구 직후 곧장 사과하였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사과는 받아질리 없었고 윤석민은 그대로 남은 아웃카운트를 모두 잡고 나서야 마운드를 내려갈 수 있었다. 더구나 KIA가 막판 8회와 9회 3득점 하면서 역전승을 거둔 탓에 경기가 끝나고도 롯데 팬들의 흥분은 가라앉을 줄 몰랐고 결국 숙소로 돌아가던 KIA 선수들에게까지 오물 투척과 욕설이 이어졌다. 특히 윤석민은 롯데 팬들에게 야구 글러브로 폭행을 당했고 김선빈은 어느 롯데 팬에게 날라차가를 맞은후 야구 글러브로 왼쪽 어깨를 가격당했고, 김선빈을 보호하던 최희섭도 발가락에 피멍이 드는 불상사까지 일어났다. 윤석민의 고의 유무 판단이 어찌 됐건 윤석민에 의해 선수들이 다쳐 피해자 입장에 있던 롯데였지만 홈팬들의 그라운드 오물투척과 선수 폭행 사건[* 홈 구단은 원정팀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의무가 있다.]으로 오히려 언론의 성토를 받게 되었다. 사건 이후 사과 유무로도 팬들간의 논쟁이 오갔으나 [[윤석민]]은 전화로 윤석민의 부모님은 직접 조성환의 병실로 찾아가 사과했다고 하며, 다행히도 조성환은 이틀뒤인 26일 퇴원 예정이었으나 의사의 권유로 27일 퇴원하였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조성환은 후배인 윤석민을 먼저 생각하는 아주 대인배적인 마음 씀씀이를 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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