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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방울 레이더스]] 창단 반대 운동 === KBO는 7개 구단 체제로 운영되고 있던 당시 리그의 균형 있는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제8구단의 창단을 적극 추진했다. 이에 [[창원시|마산]]을 중심으로 한 [[한일합섬]][* [[마산]] 지역에 연고가 있던 기업. [[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 앞의 아파트가 과거 이 회사의 공장 부지였다.]과 [[전주시|전주]]를 중심으로 한 미원(現 [[대상그룹]])[* 창업주가 [[정읍시]] 출신으로 [[전라북도]]에만 2개의 공장을 가동하는 등 전북과 인연이 깊은 기업이다.]-[[쌍방울]][* [[익산시]]를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으로, 오래 전부터 전북을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그 속옷 회사 맞다. 지금도 [[익산시]]에 공장이 있다.]의 컨소시엄이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전라북도에 제8구단을 창단하겠다는 KBO의 계획이 알려지자 전라도 지역 연고팀이었던 해태 타이거즈 구단은 물론 호남 지역팬이 격렬히 반발하며 들고 일어났다. 호남 지역민들은 쌍방울의 제8구단 계획은 '''영남 정권의 음모'''가 깔려 있다고 주장했다. 해태가 왕좌의 자리를 지키며 호남 사람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되자 이를 꼴 사납게 여긴 영남 정권이 쌍방울을 창단하여 '''호남을 남북으로 분열'''하려 한다는 것이다. 해태 타이거즈와 호남 지역팬들은 반대 서명운동을 벌이고 정치권에 탄원하는 등 갖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쌍방울의 창단을 저지하려고 했다. 호남 지역 여론이 들고 일어나자 정치권에서도 쌍방울 창단 반대에 발벗고 나서기 시작했다. 호남 지역 정치인들이 제8구단 창단을 저지하기 위해 KBO에 압력을 행사하기 시작했다.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608|#]] 당시 제8구단 창단을 숙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던 [[이용일]] KBO 사무총장은 호남 지역민들의 극심한 반대로 쌍방울 창단이 좌초될 위기에 처하자 전라북도 국회의원들을 통해 [[김대중]] [[평민당]] 총재에게 읍소했다. 이에 김대중 총재가 '''신생팀을 전라북도에 유치해도 좋다'''고 허락했고 이를 계기로 해태 구단과 호남 사람들의 반대가 수그러 들었다. 이후 [[쌍방울 레이더스]]의 창단은 급물살을 타기 시작하여 일사천리로 진행될 수 있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42&oid=002&aid=0001953773|그들은 왜 무등구장에서 '김대중'을 외쳤는가-프레시안]]. 참고로 제8구단 창단에 대해 해태와 호남이 격렬하게 반대했던 것과 달리 제8구단의 또다른 유력한 후보지였던 마산에 대해서는 롯데 그룹이나 부산-경남의 지역 민심의 반발이 별로 크지 않았다. [[http://news.tf.co.kr/read/ptoday/977478.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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