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bi./응원법_{(r3 문단 편집)}

=== [[늘|늘 (EVER)]] ===
||<bgcolor=#8DAACE><:><tablebordercolor=#8DAACE><tablebgcolor=#fff,#1c1d1f><color=#8DAACE>{{{#fff '''늘 (EVER) 응원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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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lding [ 응원법 보기 ]
[br]남아있던 나를 떠나
더 희미해지고
어떤 외로움을 품고
살아가더라도
내게 닿았던 기억은
늘 찬란하게 번져
아직도 난 왜 잊지도 못하고 또
왜 {{{#5072FB '''난 더'''}}} 더 왜 {{{#5072FB '''갇힌 것 같은데'''}}}
겁에 질린 채로

처음이라서 그래
가 본 적 없는 길에
날 잠시 잊은 채
가시를 세운 채
상처난 꽃잎처럼
떨어질 때 내 손을 {{{#5072FB '''잡아줄래'''}}}
끝의 밤을 지울게
빛으로
{{{#5072FB '''늘'''}}}

내 맘에 핀 그림자는 날 삼키는 듯하고
기다리던 햇살은 날
스쳐가듯 떠나고
겨우 매달린 희미한 달
빛은 미끄러져
아직도 난 벗어나질 못하고 또

왜 {{{#5072FB '''난 더'''}}} 더 왜 {{{#5072FB '''무너져 가는데'''}}}
어쩔 줄 모르고

처음이라서 그래
가 본 적 없는 길에
날 잠시 잊은 채
가시를 세운 채
상처난 꽃잎처럼
떨어질 때 내 손을 {{{#5072FB '''잡아줄래'''}}}
끝의 밤을 지울게
빛으로

그냥 달아나자 저 너머에
어두워지는 하늘이
우릴 다시 찾을 수 없게
검은 밤이
무섭지 않다기보단
포기할 수 있는 게 아냐
{{{#c05aaf '''(우워어~ 워어~ 어어~)'''}}}

이제서야 보이네
이미 따뜻했는데
고개를 떨구고
두 귀를 막고
내 곁을 지켜주던
널 놓칠 때 또 한번 잡아줄래
{{{#5072FB '''약속할게'''}}} 찬란한 미소를

OH~ OH~ OH~
{{{#c05aaf '''(그냥 달아나자 저 너머에'''
'''어두워지는 하늘이'''
'''우릴 다시 찾을 수 없게'''
'''검은 밤이'''
'''무섭지 않다기보단'''
'''포기할 수 있는 게 아냐)'''}}}

아침일 거야 우린 {{{#5072FB '''늘'''}}}
}}}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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