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s of Iron IV_{(r1 문단 편집)}

=== 게임의 난이도 ===
긍정적 평가를 보자면 일단 전작들보다 평가가 훨씬 좋아졌는데 [[문명 5]]처럼 지나치게 매니아적인 부분을 완전히 버리고 접근성을 높혀 진입장벽을 크게 완화함으로서 초보들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HOI4는 패러독스 게임의 특징 중 하나인 출시 및 업데이트 초기에 고점을 찍고 점차 동접률이 낮아지는 현상이 일어나지 않고 계속해서 동접자 수가 꾸준하게 오르는 중이다.]

반대로 부정적 평가를 하는 쪽에서는 게임이 너무 캐주얼해지고 쉬워졌다는 점을 지적한다.

접근성이 매우 편해졌다 해도, 기존의 HOI 시리즈 자체가 군사 시뮬레이터라는 평가를 받았을 정도로 원체 어려웠던 게임이다 보니, HOI4 또한 기본 지식 없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건 결코 아니다. 작은 전투 하나하나에도 세세한 요소들이 존재하기에 게임을 길게 플레이 하다보면 이를 하나하나 고려하는 것이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니며, 특히 멀티플레이는 최적화 빌드 등 관련 정보가 얻기 어려운지라 난이도가 수직상승한다.

국내 Hearts of Iron 유저들 사이에서는 Hearts of Iron IV가 전작인 [[Hearts of Iron III]]에 비해 훨씬 인지도가 높은지라[* 호4 발매 이전에도 국내의 패독겜 유저들은 DHR, [[Arsenal of Democracy(게임)|Arsenal of Democracy]]등 [[Hearts of Iron II]] 계열의 인기가 높았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압도적이다. 오히려 종종 [[Hearts of Iron III]]에 대한 자료를 접할 때마다 게임이 아니라 군사 시뮬레이터 취급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앞서 예시로 제시한 문명5가 난이도 높은 [[문명 4]], [[문명 6]] 유저들과 키배가 자주 벌어지던 것과 상반되는 부분이다.]

물론 [[Hearts of Iron III]]에서 넘어왔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출시된지 몇년차인 게임이라 이미 고일만큼 고인 사람들은 각종 모드를 통해 적 인공지능을 대폭 강화시키거나, [[Black ICE|블랙 아이스]], 토탈 워 등 극고증 모드를 이용하는 등 난이도에 대한 유저들의 체감 괴리가 큰 편이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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