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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 온라인/돈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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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송업 === 현실의 택배회사가 하는 일을 개인이 한다고 보면 된다. 물론 진짜 택배회사처럼 운송을 사명으로 내걸고 사람들이 모인 코퍼레이션이 없으리란 보장은 없지만 말이다. 운송업으로 돈을 벌 수 있단 얘기를 처음 들으면 '뭐 자기가 나르면 될 걸 남한테 시키나? 돈 많아?' 싶을 수 있겠지만, 뉴 에덴은 그렇게 평화로운 공간이 아니다. 고가치의 짐을 어리바리하게 직접 날랐다가 자칫 배가 터지기라도 하면 위험하므로 대리인을 고용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운송업 계약에는 콜레트럴, 즉 담보금이 잡혀있는데 이는 물건을 운송하겠다고 계약을 한 을이 갑의 물건을 그대로 들고 도망가지 못하도록 방지하거나 혹시라도 분실(주로 수송선의 폭파로 인한)시 피해 보상을 청구하는 차원에서 거는 것이다. 근데 이게 대부분 수백 밀(mil)에서 수 빌(Bil)까지도 걸리기 때문에 초보자가 처음부터 운송업을 하긴 어렵다. 짐들의 부피도 대부분이 엄청나서 대형 운송용 프레이터가 아닌 이상 힘들기도 하고. 또한 눈치가 빠른 사람이라면 깨달았을 테지만, 위의 '''분실 시를 대비한 담보금'''을 악이용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그만한 가치도 없는 고철 아이템을 옮겨달라고 하면서 보상과 담보금은 수 빌을 걸어둔 계약들이 바로 그것이다. 어리숙한 운송업자가 높은 보상에 혹해 냅다 미끼를 물고 계약을 따가면 그 계약의 주인과 동료들은 상대가 짐을 싣고 나올 스테이션 바로 앞에서 퍽치기 준비를 한다. 운송업자가 언도킹을 하면 바로 자살퍽치기를 감행하여 함선을 파괴시키고, 주변에서 대기하던 알트들이 그 짐을 훔쳐간다. 그러면 행복에 겨워 언도킹을 한 운송업자는 순식간에 대당 수 빌이나 하는 프레이터도 날리고 담보금으로 지불했던 돈도 되돌려받지 못하고 그대로 끝장나는 것이다.[* 어디까지나 일반 화물선의 경우. 일반 프레이터가 아닌 점프 프레이터의 경우 어차피 언독 후 30초는 무적인데다가, '''먼 곳의 경우 어디 워프할 필요도 없이 바로 사이노 열고 목적지 스테이션 근처로 점프를 때려버리므로''' 흔히 당하는 일은 아니다. 거기에 도킹이 가능한지야 뭐 계약시 확인이 가능하다.] 완전 사기라고? 뉴 에덴은 이런 곳이다... 이런 점들이 운송의 어려움을 더욱 가증시키기 때문에, 운송업은 좀 적응했다 싶은 캡슐리어들만 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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