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ANI PRO LEAGUE_{(r3 문단 편집)}

== 여담 ==
 * 고레벨들[* 투덱은 12레벨, 사볼은 18-20레벨, DDR은 17-19레벨] 위주로 선곡하고 경기하는 [[코나미 아케이드 챔피언쉽]]과는 다르게 선곡 레벨대 폭이 더 넓고, 살짝 낮은 고레벨의 비중이 높아서 고레벨 지력은 부족하지만 저레벨 지력이 좋은 몇몇 선수들이 이 리그를 통해 각광받게 됐다.[* IIDX 부문을 예시로 들어보자면 12레벨 지력은 낮아서 KAC 최종 결승에는 한번도 올라간 적이 없지만, 압도적인 11레벨 이하 지력으로 BPL S3에서 전승을 달성한 [[PEACE(리듬게임 프로게이머)|PEACE]]가 있다.]
 * [[코나미 아케이드 챔피언쉽]]과 달리 리그전이라는 규칙 때문에 선수들의 최고기록, 역대 전일 개수, 볼포스 등으로 대표되는 '''체급''' 이외에도 안정적인 점수 또는 높은 저점을 뽑아내는 능력인 '''경기력'''이 더 중요해졌고, 시즌이 진행되면서 선수 개인 뿐만 아니라 팀 전체의 경기력도 중요해지게 되었다.
  * 실제로 BPL 2021에 출전했던 선수들 중 일부가 높은 체급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낮은 경기력을 보이면서 체면을 구겼고, 자연스럽게 팀에도 피해를 끼치게 되었다.[* 이의 대표적인 예로 IIDX 부문의 [[RKS-32|쥰타]]가 있다. 쥰타는 11레벨 최초 맥스 성과를 달성했을 만큼 체급은 높지만, 경기력은 체급이 훨씬 낮은 4지명 선수들한테도 패배할 정도로 낮았는데 여기서 따와서 체급에 비해 경기력이 낮은 선수들을 쥰타상이라는 농담조로 부르기도 한다.] 그래서 BPL S2부터 아무리 체급이 높아도 경기력 입증이 안 되는 선수 및 플레이어들은 드래프트에서 걸러지게 되었고, BPL S3에서도 신규 선수들이 많이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력이 입증된 기존 선수들이 더 선호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체급보다 경기력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재차 비췄다.
  * IIDX 종목 한정으로 여기서 파생된 또 하나의 특징이라면, '''탑랭커 결정전~KAC 극초기 시절의 올드 게이머'''들이 대량으로 프로 데뷔에 성공하며 다시 주목 받는데 성공했다는 점. 적지 않은 나이 때문에 12레벨 처리력은 다른 선수들에 비해 크게 밀리지만, 꾸준하고 긴 경력 덕분에 저레벨 판정력이 매우 강한 게이머들이 많아 이런 현상이 발생하게 되었다.
 * 결승전을 제외한 경기가 녹화 방송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시즌이 진행되는 동안 선수들의 활동, 특히 라이브 방송 등이 다음 경기에 대한 복선이 되기도 한다. 예를 들면 선수들의 라이벌 리스트[* 보통 자신이랑 체급이 비슷한 상대 팀 선수들을 넣으나, 결승 직전에는 상대 팀의 선수 전원을 라이벌로 넣는 경우가 있다.]나 방송 컨셉[* 일찍 탈락한 팀의 선수들은 자기가 하는 종목의 게임 이외의 다른 게임이나 다른 컨셉의 방송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등으로 그 선수가 속한 팀의 결과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BPL SEASON 4의 DDR 부문은 이런 관행을 깨고 레귤러 매치를 생방송으로 중계했다.
 * BPL SEASON 3부터 일본 e스포츠 어워드 수상 후보로의 [[https://p.eagate.573.jp/game/bpl/season3/news/info/231011.html|추천을 독려하고 있으며]], 실제로도 BPL이 상당한 인기를 자랑한 덕에 팬 투표 중간결과 최상위권에 BPL과 관련된 후보들이 올라오고 있다.
 * 해외 선수나 자신의 지역에 팀이 운영하는 오락실이 없는 경우 등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팀에 소속된 선수들은 시즌 중에는 해당 팀이 운영하는 오락실 위주로 플레이를 해야한다는 계약 규정이 있다.[* 실제 예시로 DDR 부문의 선수인 [[O4MA.]]의 경우 선수가 되기 전에는 더 인도어 게임이라는 오락실에서 주로 플레이 및 방송을 했으나 선수가 된 이후로는 라운드 원 센니치마에 지점 위주로만 플레이를 하고 있다.] 다만 오프시즌에는 비교적 자유로운 것인지 타 팀이 운영하는 오락실에서 플레이하는 선수들도 종종 있는 편이다.
 * 출전 선수들 대부분이 [[세미프로]]로, 각자 본업을 둔 채 BPL 출전은 부업으로 두고 있다. 그렇다보니 비 시즌 기간동안 직장에서 BPL 출전 허가를 못 받았거나 연습이 힘들 정도로 본업이 바빠지거나 하는 이유로 불참하는 사례를 자주 볼 수 있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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