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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유튜버 뒷광고 사건/영향 및 반응/참PD가 저격한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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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복희]] § === 사건이 터진 직후에는 본인은 '''뒷광고를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며 해명글을 올렸다. 하지만 다음날 일이 점점 커지자 결국 8월 4일 기존의 입장을 번복하며 자신이 '''뒷광고를 한 적이 있다고 시인'''하면서 사실임이 드러났다. [[https://m.fmkorea.com/best/3020037373|#]] ||<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000,#888>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text-align:left" 안녕하세요 문복희입니다. 요즘 일명 유튜버의 뒷광고(?)에 대해서 이슈가 있는데, 제게도 의문을 갖는 분들이 계셔서 제가 광고를 어떻게 해나가고 있는지 알려 드리려고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사랑해 주신 덕분에 음식물 광고 뿐만 아니라 옷, 화장품, 가전제품, 조리도구, TV cf 등 하루에도 수많은 광고제의가 들어오는데요, 먹방영상과 관련없는 것은 모두 거절하였고 음식의 경우에는 제 입맛에 맞는 것만 먹는다 라는 저만의 철칙이 있어서 광고제의를 받은 것 중에서도 선별해서 괜찮을 것 같은 것만 미리 시식해 보고 맛있게 먹은 음식만 광고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비율로 보면 시식 10번에 촬영까지 한 것은 1번 정도) 그리고 광고는 협찬이라고 명시해 왔습니다. 처음에는 더보기에 협찬이라는 말을 적었는데 더보기의 글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어서 그 이후로 더보기와 댓글에 둘다 명시해 오고 있습니다. 더보기 글을 수정했다는 댓글도 있던데 최근에 예전영상의 더보기와 댓글을 수정한 적이 절대 없습니다. 얼마 전 공정거래법의 표시·광고 심사 지침이 개정되어 유튜브의 경우 ‘유료광고포함’ 문구를 영상에 삽입하도록 개정되어 9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합니다. 그것을 알게 된 후부터 올리는 광고 영상들에는 ‘유료광고포함’이라는 문구를 노출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법이 바뀜에 따라서 예전 영상에도 ‘유료광고포함’ 문구를 넣어 수정해가고 있는 중인데 몇몇분들이 쿠캣영상에 없던 유료광고 표시가 생겼다고 하셔서 말씀드리면 9월부터 시행되는 법 때문에 해당 브랜드측에서 미리 변경해 달라는 요청이 와서 먼저 수정을 했고 이 영상 역시 업로드 당시에 더보기로 협찬임을 밝혔었습니다. 제가 수익만 목적으로 하거나 더 유명해지길 바란다면 조회수 많이 나오는 메뉴를 주로 찍거나 더 많은 광고를 받고 TV cf나 TV 프로그램 출연, 각종 행사 등도 마다하지 않았을 테지만 그런 것에 신경쓰면 제가 추구하는 방향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수많은 제의들을 사양하고 오로지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기 위해 현재 유튜브에만 전념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부터 제가 하는 일이 사람들의 관심사가 되고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일종의 사회적 책임감을 느끼고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짧은 기간에 너무 많이 너무 빨리 알려져서 아직 미숙한 점이 많겠지만 혹시나 미처 몰랐던 점이 있다면 계속해서 고쳐나가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오늘 올릴 영상을 준비하던 중 제 영상에 댓글이 많이 달려서 위의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아직 편집을 마치지 못하여 영상은 내일 업로드 하겠습니다.}}}}}} || || [[https://www.youtube.com/post/UgyaOMAv8q0pAW2FglJ4AaABCQ|2020년 8월 3일 문복희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라온 1차 입장문 (뒷광고 안 했다고 주장)]] || ||<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000,#888>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text-align:left" 안녕하세요 문복희입니다. 저를 지켜봐주시는 모든 분들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어제 오전부터 뒷광고에 대한 이슈가 저에게 생겨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었습니다. 상황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잘못 알려진 부분을 정정해야겠다는 마음만 앞서, 인정과 사과보다는 비난받을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그저 저를 방어하기 위한 글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저의 미숙한 대처를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솔직하게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유튜브를 시작하고 광고를 표시함에 있어서 정직하게 행동하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감성적으로 적었던 부분은 저의 잘못과 직접적 관련이 없어서 수정하였습니다) 제가 잘못했던 점은 1. '광고임에도 광고임을 밝히지 않았던 적이 있습니다.' 광고가 시청자들의 구매 선택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심각성을 미처 생각하지 못했고 확실하게 광고임을 밝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간과하였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해당 영상들은 규정에 맞춰 수정하겠습니다. 2. '더보기를 보지 않으면 오해의 소지가 있게 적은 부분이 있습니다.' 고정댓글에는 제가 가져왔다고 써놓고 더보기에는 협찬 받았다고 적었습니다. 더보기는 많은 사람들이 보지 않고 지나가기도 하는데 결과적으로 시청자분들이 더보기를 보지 않으면 광고임을 알지 못하게 한 점 죄송합니다. 3. '광고영상임을 가독성있게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시청자들이 더보기의 글은 잘 안 보인다고 하셔서 더보기와 댓글에도 적었지만 영상에는 유료광고 표시를 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광고표시를 명확하게 해달라고 요청하셨지만 저는 소극적으로 대처했습니다. 저의 불찰입니다. 9월 1일부터 바뀌는 법에 따라 ‘유료광고포함’ 문구가 '필수'로 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7월에 알게 되어 그 이후 영상들에는 ‘유료광고포함’ 문구를 넣었었고 지금은 다른 영상들도 수정하고 있습니다. 4. '광고를 협찬이라고 적었습니다.' 광고와 협찬의 차이를 구분하지 않고 광고를 협찬이라고 적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 광고영상은 반드시 ‘유료광고포함’ 문구를 삽입해서 광고임을 분명하게 밝히겠습니다. 저의 사려깊지 못한 행동을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어제 올린 글은 저의 잘못된 행동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채 올린 것 같아 부끄럽고 저의 무지함도 깨달았습니다. 조금도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어제의 글이 너무 창피하고 당장이라도 삭제하고 싶지만 앞으로도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그대로 남겨 항상 경각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일로 인해 저를 믿어주시고 아껴주셨던 분들께 실망감을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 || [[https://www.youtube.com/post/UgxvcuOUSa80Pgr9qid4AaABCQ|2020년 8월 4일 문복희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라온 2차 입장문 (입장 번복과 사과문)]] || 그리고 8월 4일 뒷광고에 대한 사실을 시인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그동안 광고 마크가 붙지 않았던 영상들에 광고마크가 붙기 시작했다. [[https://m.fmkorea.com/best/3020035420|#]] '''광고비용을 받고도 자기가 구매한 척 시청자들을 기만한 행동을 한 것이 확실'''해진 것으로 보아 자세한 내막을 모르는 외국인 구독층은 몰라도 일정 수준의 한국인 구독층의 하락이 있을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사건 이후 구독자 20만 명이 줄었다.. ] 사과문에 관련해서도 다소 논란이 되고 있는데, 뒷광고에 대한 해명의 부분에서 광고 표시를 달지 않는 이유를 뜬금없이 인신공격, 성희롱, 비난을 받을까봐 두려워서 그랬다는 맥락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깔끔하게 사과만 하면 되는 부분인데 괜히 이상한 쪽으로 몰고간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게다가 '''광고가 시청자들의 구매 선택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심각성을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는 발언을 통해 정작 본인이 이 사태에 대해 전혀 심각성을 모르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 광고의 목적은 당연히 상품을 '''구매'''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문복희가 진심으로 저렇게 생각했다면 문복희는 '광고'라는 말의 의미도 모르면서 자신이 뭘 하는지도 모르는 채 광고주한테 돈 받고 광고라는 행위를 했다는 꼴이 된다.] [[파일:DD1225BE-EC70-4B5E-A733-026C39D88475.jpg]] 결국 이것 또한 논란이 되자 글을 수정했고, 8월 4일 다시 사과문을 작성했다. 광고임에도 광고라고 적지 않은 점, 영상 상세 정보를 읽지 않으면 오해의 소지가 있게 적은 부분, 광고 영상임을 알리는 내용을 가독성 있게 표시하지 않은 점, 광고를 협찬이라고 적은 점 총 4가지의 잘못을 인정했다. 하루 전 올린 글은 본인의 잘못된 행동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채 올린 것 같아 부끄럽고 저의 무지함도 깨달았고 조금도 변명의 여지가 없다는 내용이다. [[https://www.youtube.com/post/UgxvcuOUSa80Pgr9qid4AaABCQ|#]] 이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구독자 대부분이 외국인'''인 것을 감안해 유튜브 커뮤니티에 한국어와 영어를 함께 작성했다. 하지만 이번 사건에 대한 '''해명글 및 사과문은 외국인 구독자의 하락을 의식한 탓인지 한국어로만 작성'''이 되어있는 상태. 한국인 구독자들이 영어도 함께 작성해서 올리라고 요구를 했지만 전혀 피드백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이에 결국 한국인 구독자들은 외국인 구독자들도 알 권리가 있다며, 본인들이 직접 영어 및 다른 나라 언어로 번역해서 댓글에 달고 있는 웃지 못할 상황이 일어나고 있다. 진정한 사과와 반성이 이루어지려면 이 부분도 제대로된 피드백이 필요해보인다. 사건 이후 8월 5일, 뒤늦게 유료 광고임을 표시한 영상은 현재까지 확인된 건 '''214개의 영상 중 밝혀진 것만 최소 55개 이상이다.''' 뒷광고 걸린 유튜버들중 압도적인 숫자로 1위이다. 뒷광고가 걸린 많은 유튜버들이 사과 영상을 올렸지만 끝까지 사과 영상을 올리지 않고 버틴 데다, 논란이 가라앉자 다시 복귀하면서 비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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