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위키
최근 변경
최근 토론
특수 기능
파일 올리기
작성이 필요한 문서
고립된 문서
고립된 분류
분류가 되지 않은 문서
편집된 지 오래된 문서
내용이 짧은 문서
내용이 긴 문서
차단 내역
RandomPage
라이선스
IP 사용자
216.73.216.107
설정
다크 모드로 전환
로그인
서버 점검 공지
|
개인정보 처리방침 개정 안내
활협전
(r1 문단 편집)
닫기
RAW 편집
미리보기
== 평가 == [include(틀:평가/Steam, date=2025-06-07, code=1859910, rating=대체로 긍정적, percent=71, count=28\,625, rating2=대체로 긍정적, percent2=70, count2=295)] 잘 뽑힌 스토리가 하드캐리하는 전형적인 비주얼 노벨에 가까운 게임이다. [[정통 무협]] 스타일의 [[무협소설|무협지]]를 읽는 듯한 경험을 각종 선택지와 그에 따른 전개를 통해 잘 느낄 수 있다는 호평이 많다. 게임 가격은 2만원이지만 6년 동안 개발한 게임이라서인지 [[발더스 게이트 3]]을 비롯한 [[TRPG]]의 영향을 받은 WRPG처럼 대사 분기가 굉장히 많은데다가[* 물론 개발진 규모의 한계상 발더스 게이트3처럼 선택의 분기가 넓거나 선택의 결과가 다양하고 극적이진 않다.] 초회만 해도 10시간이 걸리는 압도적 가성비도 눈여겨볼 만하다. 주인공의 성향과 스탯, 호감도에 따라 대사가 달라지기에 다회차 플레이도 할 맛이 난다. 아트도 주인공 조활만 너무 못 생겼다는 설정에 걸맞아서 그렇지, 네임드 캐릭터들은 수려한 그림체로 그려졌다. 탄탄하고 다채로운 스토리에 비해 전반적인 게임 시스템에 대해서는 다소 불편하거나 아쉬운 부분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육성 이벤트 조건이 무조건 운에 영향을 받으며, 세이브 로드 신공을 쓸 수 있다지만 이용자 입장에서는 귀찮은 작업이 된다. 또한 개인 전투는 그나마 UI가 깔끔한 편이지만 단체 전투에서는 아군과 적군이 같은 복장이라면 피아식별이 무진장 힘들고, 근접/원거리 타격 y축 판정도 좀 야박해서 허공에 칼질하는 경우도 있는 등 난잡한 점이 많다. 주인공이 혐오스러울 정도로 못생겼다는 특징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주인공의 개성이기도 하고, 활협전의 이야기가 각 인물이 겪는 편견과 차별을 주요 담론으로 잡고 있단 점에서 주인공의 혐오스러운 얼굴은 편견을 받는 요소로서 반드시 필요한 장치기도 하다. 그러나 못생긴 얼굴을 데포르메하지 않고 입체적으로 그려 놓는 바람에 [[불쾌한 골짜기]]가 느껴진다는 반응도 있을 정도로,[* 그나마 시작할 때 거울을 보고 자신이 잘생긴 거 아닌가 하는 선택지를 고르면 약간이라도 완화할 수 있으나, 거기서 거기인 수준이다.] 사실 [[내 이야기!!]]처럼 험상궂지만 속은 착하다느니 하는 못생긴 주인공이 등장해서 호감을 사는 식의 작품은 여럿 있는데, 활협전에서는 엄창난 공을 들여 깎아낸 극도로 못생긴 외모를 자랑하기 때문에 좀 과한 면모도 있다. 주인공 얼굴이 게임입문 최대의 진입장벽이라는 평가도... 사실 팬들이 가장 많이 지적하는 사항은, 버전 1.0으로 출시하긴 했지만 스토리와 관련하여 미완성된 부분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는 점이다. 이후 개발진은 인터뷰에서 본래 게임을 완전히 완성한 후 내고 싶었지만, 통장잔고가 8만원밖에 없었을 정도로 재정상태가 열악해졌기에, 미완성이지만 1.0 출시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후 불완전한 스토리와 영 좋지 못한 게임 디자인으로 인해서 비판이 많았지만, 1.0 출시 이후 거듭된 수정패치로 좋은 평가를 받아 순조롭게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약 7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화로 약 100억원에 이르는 대흥행.] 재정에 어느 정도 숨통이 트인 것으로 보인다. 8월 공식 페이스북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1.0 정식 버전 출시 당시 어마어마한 악평으로 인해 이 작품은 그만 포기하고 다른 작품으로 넘어가는 것이 좋지 않겠냐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지만, 본인들 또한 이 작품에 미련이 많기에 반드시 남은 이야기를 완성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추후 히로인도 무료 DLC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위에 언급한 대로 2인 개발자의 게임으로서는 초대박급의 흥행을 기록했기 때문에 추후 DLC 및 보완패치를 통해 게임이 완성되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명 개발자 중 한 명이자 시나리오 담당 겸 아트 디렉터인 곰이 '''살인적인 스케쥴(새벽 6시 출근 ~ 익일 새벽 2시 퇴근)'''로 일을 하다가 탈이 나 입원했기 때문에, 일단 입원한 개발자가 무사히 퇴원할 때까지는 스토리 추가에 공백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일단 곰은 24년 7월 경에 퇴원은 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살인적인 스케줄을 수년간 이어가다가 결국 병원 신세를 진 것이므로, 퇴원 후에도 몸을 추스리는 데에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9월 27일경 스튜디오 언급으로 현재 게임 개발 중이라고 다시 한번 언급했다.] 아무튼 주인공이 아주 못생겼는데도 스토리 덕분에 호평을 받는다는 입소문을 타고 공식 번역이 없음에도 한글 패치가 등장했고, 인터넷 게임 방송과 커뮤니티를 통해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아졌다. 2025년 3월 28일 업데이트에서 한국어 문제와 용상의 추가된 분기 스토리 때문에 부정적 의견이 매우 늘어나 복합적으로 점점 떨어지다가 결국 압도적으로 부정적까지 내려갔다.[* 업데이트 당시에는 100~200개 정도였던 최근 평가 수가 일주일 만에 800개가 넘는 수를 기록했다.] 단순히 퀄리티가 낮은 것은 실수라 치더라도 불호 의견을 받아들여 진작에 철회한 스토리를 시간이 지나자 다시 복구하려 드는 행동은 플레이어에게 큰 불신감을 심어줬다. 이 와중에 대만과 중국 플레이어들은 자기들이 차별당하고 있다는 쪽으로도 항의하게 되었는데, 5달간의 없뎃 과정에서 불만 의견은 거의 나몰라라하던 와중 실제로 업데이트된 것은 안하느니만 못한 것이긴 해도 사실상 한글화뿐이었고, 한글화 문제로도 바로 반응하는 것에 새곰은 한국 쪽만 중시한다며 화가 난 것이다. 이쪽은 어느 정도 가혹한 반응일 수도 있겠지만, 결국 검수도 딱히 안 하면서 괜히 시간만 끈 탓이다. 이후 수정을 거쳤지만 여전히 대체로 긍정적 선에서 그치는 용두사미의 작품이 되었다. 한국어 번역 문제는 기존의 비공식 한패를 제작한 인원들 상당수를 공식 번역가로 기용한 것을 비롯해 로컬라이징 담당 팀이 일신된 이후로 일단 해결되긴 했다. 자세한 것은 '한국어화' 문단 참조.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
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CC BY-NC-SA 2.0 KR
또는
기타 라이선스 (문서에 명시된 경우)
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비로그인 상태로 편집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편집 역사에 본인이 사용하는 IP(216.73.216.107) 주소 전체가 영구히 기록됩니다.
저장
사용자
216.73.216.107
IP 사용자
로그인
회원가입
최근 변경
[불러오는 중...]
최근 토론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