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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치 독일|가해자]] === > 유대인들은 하나의 인종인 것은 틀림없으나 '''인간은 아니다.''' >---- > [[아돌프 히틀러]] > 인종적 '''오염'''을 거부하는 국가가 세계를 지배할 것이다. >---- >[[아돌프 히틀러]][* 히틀러빠이기 이전에 극단적인 인종주의 선동가였던 [[율리우스 슈트라이허]]도 이 말을 한 바 있다. ], [[나의 투쟁]] >... Und wenn die jüdischen Zeitungen heute noch glauben, durch versteckte Drohungen die nationalsozialiste Bewegung einschüchtern zu können, wenn sie heute glauben, unsere Notverordnungen umgehen zu dürfen, sie sollen sich hüten! Einmal wird unsere Geduld zu Ende sein, und dann wird den Juden das freche Lügenmaul [[학살|gestopft werden.]] >... 그리고 아직도 유대 언론들이 국가사회주의 운동을 위협할 수 있고 우리의 방어 조치를 회피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그들은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언젠가 우리의 인내심도 바닥날 것이고, 유대인들의 거짓되고 건방진 주둥이를 닥치게 할 것입니다.''' >---- >[[파울 요제프 괴벨스]] (1933년 2월 10일 포츠담 스포츠궁전 나치당 집회 개회사) >당신에게 솔직히 말하겠습니다. 1천만 명의 유대인, 아니 세상의, 지구상의 모든 유대인을 죽여야만 나와 동료들은 만족했을 것입니다. 그랬어야만 나와 내 동료들이 적을 절멸했다고 말할 수 있었을 테니까요. '''난 단순하게 명령을 수행하는 자가 아니었습니다. 만약 그랬다면 난 그저 멍청한 놈에 불과했을 겁니다.''' 나는 나치 당원들과 똑같이 생각했으며, 함께 지구상에서 유대인을 지워버리고 싶었던 이상주의자였습니다. >---- >[[아돌프 아이히만]] >'''[[아돌프 히틀러|총통 각하]]께서는 유대인의 물리적인 말살을 명하셨다.''' >----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게슈타포]]를 지휘하며 나치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온갖 악행을 일삼았고, 홀로코스트가 시행되게 한 [[반제 회의]]를 직접 주도했다.] >'''나는 유대인을 소개시키고 유대 인종을 말살하려고 한다.''' 말로는 쉽다. 모든 당원들이 '우리는 유대 인종을 제거할 것이다'라고 말한다. 당연히 그래야 한다. 그것은 당의 계획이니까. '''우리는 유대인을 제거할 것이다. 식은 죽 먹기처럼 쉬운 일이다.''' >---- >[[하인리히 힘러]], 1943년 [[포젠 연설]][* [[친위대(나치 독일)|친위대]] 국가지도자(Reichsführer-SS)로 히틀러 밑에서 유대인 대량 학살을 진두 지휘한 최고 책임자 중 하나이다. ] > 강제수용소가 우리에게 안 좋은 인상을 심어준 것은 확실하다. > It is certain that concentration camps had a bad reputation with us. > ---- > [[알베르트 슈페어]][[https://www.brainyquote.com/quotes/albert_speer_180012#|#]] > 오늘날 아돌프 히틀러 최고사령부 독일군이 벌이고 있는 전쟁은 엄청난 개혁의 전쟁이다. 그것은 [[프랑스 혁명]] 사상의 세계를 극복할 뿐만 아니라, 유럽 국가들 사이에서 견제 없이 발전할 수 있었던,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의 유대인과 그들의 악당들의 인종 감염 세균을 모두 직접적으로 근절하는 것이다. 2000년 동안 유럽 국가들이 해결하지 못한 유대인 문제는 이제 독일과 전유럽을 위한 국가사회주의 혁명을 통해 해결될 것이다. > ---- > [[알프레트 로젠베르크]] (1941년 3월 28일 라디오 연설)[[https://en.m.wikiquote.org/wiki/Alfred_Rosenberg|#]] > 전 제가 한 행동이 부끄럽지 않습니다. 전 의도적으로 누군가를 해치려고 한 적이 없어요. 하지만... 저는 그곳에 있었지요. > ---- > 트레블링카 절멸수용소의 소장, [[프란츠 슈탕글]] >기술적으로 (유대인 학살은)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더 많은 수를 박멸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을 것입니다.... 살인 자체가 가장 적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30분이면 2,000개의 머리를 처리할 수 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은 불태우기였습니다. 살인은 쉬웠습니다. 그들을 방으로 몰아넣기 위해 경비원도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샤워를 기대하고 들어갔고 물 대신 독가스를 켰습니다. 모든 것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 > 아우슈비츠 절멸수용소의 소장, [[루돌프 회스]] >아우에: "우리가 늘 옳았던 건 아닌 거 같습니다. 동부에서 유대인을 집단으로 죽였을 때 말이에요." > >슈나이더: "그건 분명 잘못이었어요. 아니, 잘못까지는 아니더라도 외교적으로 좋지 않았어요. 나중에 할 수도 있었을 겁니다." > >아우에: "우리가 탄탄한 기반을 닦은 후에 말이죠." > >슈나이더: "그 일은 나중을 위해 남겨 둘 수도 있었어요. 유대인은 아직도 영향력이 세니까요. 특히 미국에서요." >---- > 두 독일군 장교가 1944년 8월 7일 포로수용소에서 나눈 대화를 영국군이 도청한 내용. >유대인을 쫓아내자고 하면 저는 제일 먼저 참여합니다. 기꺼이 동참하지요. 그들을 독일 바깥으로 몰아낼겁니다! 하지만 왜 이렇게 때려죽이는 거지요? 전쟁이 끝난 뒤에도 할 수 있는 일이에요. 그땐 이렇게 말할 수 있지요. [[성즉군왕 패즉역적|"자, 이제 우리가 권력과 힘을 가졌고 전쟁에서 이겼으니 이렇게 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은! 누가 영국을 지배하는지 알죠? 유대인이에요. 미국은 누가 지배하죠? 유대인이에요. 그리고 볼셰비즘, 그것이야말로 유대교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죠.''' >---- > 에르빈 외스팅 대령, 마인츠핀텐 공군 기지 사령관. 1945년 4월 포로수용소에서 한 말. 위의 대화와 함께 당시 홀로코스트에 '반대'하던 독일인들의 심리가 어떠했는지를 드러내고 있다. >미니오이어: 그들은 내의만 남기고 옷을 몽땅 벗었고, 여자들도 속옷만 빼고 옷을 벗었어요. 그 다음에 [[게슈타포]]가 총질을 했어요. 유대인은 모조리 처형되었습니다. > >하르텔트: 속옷만 입고요? > >미니오이어: 네. > >(...) > >하르텔트: [[MG42|기관총]]으로 쐈나요? > >미니오이어: [[MP40|기관단총]]으로도요. (...) 우리는 어떤 예쁘장한 여자가 총살당할 때도 거기 있었어요. > >하르텔트: 애석하군요. > >미니오이어: 무자비하죠! 그녀는 자신이 총살당할 걸 알고 있었죠.(...) > >하르텔트: 그리로 갈 때 옷을 입고 있었어요? > >미니오이어: 네, 아주 예쁘게 옷을 입었어요. 근사한 여자였어요. > >(...) > >하르텔트: 그 여자와 물론 [[강간|빠구리]]도 떴겠지요? > >미니오이어: 빠구리도 떴죠. 하지만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죠. 그건 늘 있는 일이에요. 일이 지나치면 안되니까요.[* 당시 나치 독일은 유대인을 인간 취급하지 않아 유대인 여성을 강간할 경우 '인종 오욕'죄로 처벌하였으나, 대부분의 독일군들은 강간한 후 유대인 여성을 죽이거나, 학살하기 전 다 벌거벗긴 상태에서 강간한 뒤에 '처리'하는 편법을 썼다. 이 때문에 유대인 학살을 주로 하던 친위대나 국방군 부대들의 경우 다른 부대에게 호색한이라는 놀림을 받기도 했다.] >---- > 1943년 12월 영국군 포로수용소에 수감된 [[크릭스마리네]] 기술하사 헬무트 하르텔트와 이병 호르스트 미니오이어의 대화 중 일부. 여기서 나오는 학살은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벌어진 유대인 학살이다. 죙케 나이첼과 하랄트 벨처의 "나치의 병사들"(김태희 역, 민음사, 2015)에서 발췌. >1942년 6월 5일 베를린. >제국 기밀 업무(Geheime Reichssache) > >현재 사용중이며 생산중인 특수차량(spezialwagen)에서 개선해야 할 사항. > >1941년 12월 이래로 세 대의 특수차량을 이용해 97,000명을 ''처리''했고 차량에 별다른 결함은 없었음. (중략) 이전의 사례들로 판단컨데, 다음의 사항들이 개선되면 좋을 것임. > >1) 과잉압력을 막고 일산화탄소가 빠르게 퍼지게 하기 위해 차량 후방 벽면의 위에다 10x1cm의 구멍을 뚫을 필요가 있음. 압력 과잉은 밖에서 이 구멍을 막는 덮개를 여닫음으로써 조절할 수 있음. > >2) 통상 적재 시 평방미터 당 9~10명임. 사우러(Saurer) 사[* 스위스의 차량 제작 회사. 사우러 사가 직접 가스 밴을 제작한 건 아니었고 사우러 사의 트럭을 독일의 Gaubschat Fahrzeugwerke사가 가스바겐으로 개조했다. 사우러 사의 제품 외에 [[르노]], [[오펠]] 사의 트럭이 가스바겐으로 개조되었고 이렇게 전쟁 중에 개조된 가스바겐의 수는 약 20여 대로 추정된다. 즉, 이 가스바겐들 상당수는 처음부터 유대인을 죽일 목적으로 만든 차량이 아니었단 뜻이다.]의 더 커다란 차량에도 그리 많이 적재하진 않음. 과적 문제 때문이 아니라, 최대한으로 적재 시 비포장도로를 주행할 때 차량 안정성에 문제가 있음. 적재공간의 축소가 필요해 보임. (중략) 이를 위해 지금껏 했던 것처럼 ''화물''의 양을 줄여선 안됨. ''화물''의 양이 줄면 남는 공간에도 일산화탄소를 채워야 하기 때문에 '가동 시간'이 늘어나게 됨. 반면 적재공간이 줄면, 공간이 완전히 ''화물''로 가득찬 상태이므로 '가동 시간'을 줄일 수 있음. 제작자들과의 회의에서 적재공간을 줄일 경우 무게중심에 문제가 생겨 앞 차축에 과부하가 걸릴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으나, 사실 적재공간의 ''화물''들이 ''가동 중에'' 언제나 뒷문으로 몰리기 때문에 무게중심 문제는 자연히 해결될 수 있음. 따라서 앞 차축 과부하 문제는 발생하지 않음. > >4) 차량 내부 청소를 쉽게 하기 위해 바닥 중앙에 밀봉된 배수구를 설치해야 함. 배수구의 지름은 20~30cm로 하고 여기에 사이펀을 설치해 '가동 중에' 액체들이 빠져나갈 수 있게 해야 함. 파이프 위에는 거름망을 설치해 오물에 의해 막히는 것을 방지해야 함. 큰 오물들은 가동 후 차량을 청소할 때 배수구의 뚜껑을 열어 제거할 수 있음. 적재공간의 바닥은 중앙을 향해 약간 기울도록 해서 오물들이 중앙으로 모아져 빠르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함. > >6) 적재공간 내 램프를 더 철저하게 보호해야 됨. 램프에 철망을 씌워 파괴되지 않도록 해야 함. 램프는 필요 없다고 없애버리자는 말도 있음. 하지만 관찰 결과, 문이 닫히려 할 때 깜깜해지기 시작하면 ''화물''들은 언제나 문을 밀치고 나오려 하기에 문을 닫기 어려워짐. 이는 화물들이 어둠 속에서 조금의 빛이라도 드는 곳으로 향하려 하기 때문임. 또한 어둠으로 인한 공포로 ''화물''들이 소음을 일으킴. 따라서 가동 초기엔 램프를 켜 두는 것이 더 적절함. 또한 야간 운영과 차량 내부 청소에도 도움이 됨. > >상기한 사항들은 수리를 위해 입고될 경우에만 적용될 것임. 이미 주문한 10대의 사우러(Saurer) 사 차량들에는 가능한 한 개선이 이루어질 것임. 제작사는 회의 때 사소한 몇가지를 제외하고 개조가 당장 이루어지긴 어렵다고 함. 따라서, 10대 중 최소한 한대의 개조를 위해 다른 제작사를 알아본 결과 호엔마우트에 있는 회사가 적격이라고 제안함. 현 상황에서 이 차량의 개조엔 어느 정도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임. > >II D 부서장 SS 상급돌격대지도자 발터 라우프(Walter Rauff) 귀하. >[[https://phdn.org/archives/holocaust-history.org/19420605-rauff-spezialwagen/|서신 전문]] >[[http://www.gelsenzentrum.de/spezial_wagen_t4_rauff.htm|독일어 원문]] >---- > 빌리 유스트 친위대 국가보안본부(RSHA) 간부가 발터 라우프에게 보낸 가스 밴에 관한 문서[br][br]'''대량 학살을 다분히 전문적이고 행정적인 '은유'로 담담히 묘사한다는 점에서''' 더욱 끔찍함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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