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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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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아시아 ==== [[동남아시아인]]과 [[동아시아인|동북아시아인]] 간의 혼혈은 [[화교]]가 [[동남아시아]] 상류층의 절대다수를 형성하고 있는 만큼 상류층이라는 인식이 있다. 실제로 동남아시아의 선주민인 [[오스트레일리아 인종]]과는 인종이 다른 화교가 동남아시아의 상류층이 됐기 때문에 동남아시아에서는 중국계처럼 생겼으면 상류층이라고 인식하는 경향이 강하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는 민족성이 더욱 다양한데 주로 마인인들이 중국 화교, 일본인, 아랍인과 튀르크인 등 이곳저곳 섞였다... [[동북아시아]] 국가들은 동남아시아 국가들보다 훨씬 부유한 데다 TV 드라마와 대중가요 등 동북아시아 문화 콘텐츠가 대중화되면서 세련된 이미지가 확산되어 동북아시아인에 대한 이미지가 전반적으로 매우 좋다. 종종 상황에 따라 동아시아에 동남아시아를 포함하여 설명하는 때도 있어서 확실히 구분 지을 필요가 있을 때는 동북아시아 혹은 동북아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동아시아(동북아)와 동남아시아는 인종, 문화, 지리 등에서 매우 이질감이 큰 다른 지역이다. 다만 [[화교]] 혈통과 중국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일부 지역은 제외한다. 과거에는 동아시아인이 동남아시아에서 현지 여성과 [[성매매]]를 하거나 동거하던 중에 아이를 만들고 본국으로 떠나버리는 사람도 있었고 동남아시아의 혼혈아는 아버지가 없고 어머니는 매춘업에 종사하는 등 하층민이어서 빈곤에 시달리는 경우도 많았다. 그래서 현지에서는 버림받은 가난한 아이들의 대명사로 여겨지기도 하는 등 이중적인 인식이 존재한다.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는 지역에 따라 혼혈도가 다르다. 지역에 따라 100% [[네그리토]]로만 이루어진 섬이 있는가 하면 중요한 길목에 위치해 있었기 때문에 [[아랍인]], [[인도인]], [[유럽인]], 화교 간([[페라나칸]] 등)의 혼혈이 있었다. 특히 화교는 보통 화교끼리 결혼하려는 경향이 매우 강하고[* 물론 19세기 말 20세기 초중반만 해도 중국인 ~ 말레이인, 중국인 ~ 인도인 혼혈은 많았다.] 인도네시아의 경제를 완전히 장악하고 있으며 정치권과 연예계 쪽도 화교의 영향력이 매우 강하다. 다만 인도네시아는 역사적으로 대부분의 지역이 씨족 단위의 공동체만이 존재했던 곳이기 때문에 그 산발된 지역에서 일어났던 혼혈을 하나로 퉁쳐서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애초에 인도네시아 자체가 외부 세력에 의해 형성된 것이기 때문이다. [[필리핀]]은 역사적으로 씨족 단위 수준을 벗어난 적이 없고 외부 세력에 의해 규합된 곳이다. 고대로부터 중국으로 가는 중요한 길목에 위치해 있어 무역상들이 많이 오갔고 필리핀 서남부 일대에 아랍인들이 왕조를 세우기도 했으며 3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다. 물론 그럼에도 문화적으로 어느 정도 동화된 측면이 있어도 언어적으로 동화되는 일까지는 벌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필리핀에서는 순혈 필리핀인이라는 개념이 매우 애매하다. '필리피노'라는 개념 자체도 스페인에 의해 형성되었고 수많은 섬들에서 각자 씨족으로 살던 원주민들을 하나의 필리핀인으로 퉁쳐서 혼혈을 설명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런 배경이 있어서 순혈과 혼혈의 구분이 애매하다. 그래서 해외에 진출했다고 하면 현지 경제를 확 휘어잡는 [[화교]] 세력도 필리핀에서만큼은 '화교'가 아니라 그냥 '중국 피 섞인 필리핀인'으로 쳐주는 지경이다. 다만 화교들은 화교끼리 결혼하려는 경향이 매우 강하며 화교, 즉 중국계 사람들의 경제 장악 정도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다. 사실상 필리핀에서의 부유층은 곧 중국계라는 공식이 성립될 정도다. 이는 굳이 필리핀이 아니더라도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들도 마찬가지다. 화교는 동남아시아에서 상류층으로 자리잡았고 이름만 봐서는 화교인 줄 모를 수 있지만 부유하다 싶으면 십중팔구 화교와 관련 있다고 보면 된다. 필리핀의 연예계는 [[동북아시아]] 계통과 유럽 계통이 주류이고 심지어 필리핀에서 제대로 산 적도 없는 이중국적자가 미스 필리핀이나 필리핀 대표 연예인이 되기도 해서 이 점이 지적되기도 한다. 당연하지만 동남아시아 및 [[남아시아]]도 넓고 문화적 차이가 커 바로 옆에 붙어 있는 나라라도 어떤 나라는 혼혈이 매우 일상적이고 어떤 나라는 혼혈을 매우 차별하며 꺼리기도 하는데 후자의 가장 대표적인 예가 [[베트남]]이다. 베트남은 무려 54개 민족으로 이루어진 국가지만 [[킨족]]을 제외한 나머지 민족은 수가 매우 적어 혼혈이 그렇게까지 흔하진 않다. 특히 베트남 여자와 외국인 남자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들에 대한 시선은 거의 정복자의 산물 수준이라 베트남에서는 외국인과 결혼하려면 웬만하면 다른 나라에 가서 사는 것이 낫다고 할 정도며 심지어 베트남의 우방국인 [[러시아]]에 대해서도 예외는 아니다. [[친러]] 성향이 강한 구 [[북베트남]]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도 그와 별개로 [[베트남인]]과 [[러시아인]] 간의 혼혈에 대한 인식은 영 좋지 못한 편이며 구 [[남베트남]] 지역 주민들은 아예 [[반공주의|반공]]·[[반러]] 성향이 강해서 러시아계 혼혈 베트남인들을 [[빨갱이]]로 취급하기도 한다. [[서아시아]]/[[중동]] 지역은 제3자의 입장에서 보면 별 민족 차이가 없을 것 같지만 당연히 [[서아시아인]] 간 민족 차이가 분명하다. 더불어 혼혈로 인한 [[종교]]적 분쟁, 즉 혼혈인을 어느 종교에 귀속시켜야 하는가 하는 싸움이 잦은 편이다. 아랍권에 한정해서 본다면 혼혈은 [[모리타니]]와 남부 [[이집트]], [[수단 공화국|수단]],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 및 [[아라비아반도]] 동남단 지역에서 주로 이루어졌고 [[에티오피아]]와 [[소말리아]], [[에리트레아]]도 오랜 기간 동안 무역으로 명성을 떨쳤기 때문에 인종 간 혼혈이 빈번하게 발생해서 [[흑백혼혈]]이나 마찬가지다. [[중앙아시아]] 지역도 [[페르시아인|페르시아계]] 종족과 [[투르크]]계 종족 간의 혼혈이 이루어지면서 [[투르크메니스탄]]과 [[우즈베키스탄]], [[동투르키스탄]]의 [[위구르]] 같이 아예 [[중앙아시아인]] 민족 자체가 [[혼혈]]인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슬라브 백인, 아랍인, 페르시아인, 튀르크인의 혼혈이 존재한다. [[남아시아]]의 [[남아시아인]], [[인도인]] 또한 [[인도아리아인]]과 [[드라비다인]], [[문다인]] 간의 [[통혼]] 혼혈로 형성되었다. 인도인과 중국인의 혼혈인 [[친디언]]도 있다. [[북아시아]]의 [[시베리아 원주민]]들 사이에서 유럽에서 유입된 [[러시아인]], [[우크라이나인]], [[벨라루스인]] 간의 혼혈이 많다. [[유라시아인]]이라고 부르는 백황 혼혈인들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국가별로 베트남의 부이더이(Bụi đời), 인도네시아의 인도인[* Indo People. 단 이들은 독립 이후 거의 [[네덜란드]]로 이주했다.], 말레이시아의 [[크리스탕]](Kristang people), 인도의 Anglo-Indian, 스리랑카의 버거인(Burgher peopl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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