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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 디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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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기본적으로 타인을 풀네임으로 부르지만, 자신에게 중요한 인물인 클라크, 로데릭, 프라이드, 아서는 직위로 부른다. 덕분에 다른 기사들이 프라이드님이라 부르는 와중에 혼자 꿋꿋하게 제1왕녀 전하라 부르며, 아서에게 대장직을 물려준 뒤에는 호칭도 대장으로 바꿨다. 게임판에서 클라크가 죽었을 당시에는 기사단장이었지만 여전히 개인적으로는 부단장이라 부르고 있었다고. 원래 임무 내용과 지역 한도 내에서 개인의 자유로운 행동이 보장되는 8번대에서도 가장 괴짜다. 상당히 과묵하고 평소에는 지나가다 부하를 발견하는 순간 실력 확인과 단련이라는 명목 하에 기습을 걸고 다닌다. 상당한 전투광이라 임무 중에는 과도한 전투 행위도 서슴지 않으며, 아예 적군을 원형도 못 알아볼 정도로 난도질하는 경우도 많다. 이런 성격 탓에 기사단 입대 후에도 신병 기간이 매우 길었으며 중상자만 내는 놈을 어떻게 놔두냐면서 본대 입단조차 못하고 제명당할 뻔했다. 상대하다가 목이 꺾여 응급실로 실려간 신병까지 있었기에 [[살인미수]]로 쫓겨나도 할말 없기는 했다. 너무 난폭해서 기사도에 반하는 행위도 자주 저질렀고, 본대 입단 시험으로 치르는 대련에서 항상 상대를 과잉 공격해서 1회전에서 탈락했다. 과잉 공격은 단순히 난폭해서가 아니라 '''이런 실력으로 기사단에 들어가려 하다니 어림없다'''는 본인 나름대로의 주관 때문이지만, 이를 남에게 강요하는 걸로도 모자라 큰 부상까지 입히니 기사단에선 처치 곤란이었다. 해리슨은 카람과 같은 시기에 입단했는데, 2년 뒤 앨런과 붙었을 당시에는 앨런이 검술에 미숙해서 이기는가 했지만 시험관의 제지를 뿌리치고 공격을 계속하려다가 '안 그래도 져서 기분 나쁜데 지금 날 놀리냐?'고 화난 앨런에게 주먹으로 두들겨 맞았고, 결국 먼저 반칙을 한 해리슨의 실격으로 앨런이 시험에 통과한다. 이때의 경험 때문인지 앨런은 일찍부터 인정하고 있었다. 해리슨의 이런 난폭한 성격은 비참했던 어린 시절에서 기인하는데, 빈민가에서 유일한 가족이었던 아버지에게 심하게 학대당하고 고담시티를 연상케 하는 막장 동네에서 살아남는데 급급하다가 우연히 특수능력을 각성하면서 얻어맞는 처지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제대로 된 교육 없이 무법지대에서 폭력만이 정의였던 환경에서 살아온 유년기가 해리슨의 사고방식에 깊이 뿌리내린 것. 그러다 7살일 때 우연히 기사가 싸우는 모습을 보는데, 자신처럼 폭력을 행세하면서도 사람을 살리고 지켜내는 모습에 감명을 받아 '의미 있는 삶과 죽음'이 저기에 있다고 생각해 기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이후 무법지대에서 싸움을 거듭하면서 실력을 키워 14살에 기사단에 들어왔지만 난폭한 성격으로 늘 난투를 반복해 일찍부터 찍혀있었다. 결국 클라크가 실력으로 해리슨을 털어버린 뒤, 아웃사이더의 모임인 8번대로 보내서 자신이 교육역을 맡게 된다. 그 과정에서 로데릭도 한번 털어주고 '클라크의 기대를 배신하지 마라'는 말을 남긴다. 이후 꽉 막힌 성격이었던 해리슨을 클라크가 교정하면서 이 둘에게 큰 은혜를 느낀다. 게임판에서는 1년도 안 되어 로데릭이 죽고 기사단이 붕괴되면서 자신도 큰 절망을 느껴야 했지만. 난폭함과는 별개로 기사의 삶의 방식을 동경해서 기사가 된 것이라, 클라크의 가르침을 따르려고 노력하는 중이며 나이를 먹을수록 나름대로 완화되고 있다. 그리고 신병 시절 제명당할 뻔한 게 나름대로 트라우마라서 요인 경호는 스스로 고사했지만, 프라이드를 맡으면서 점차 나아지고 있는 중이다. 사람을 실력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재능이 뛰어나거나 실력이 있으면 태도가 나름대로 누그러진다. 은원과 [[벤데타]]에 아주 충실한 성격으로 한번 은혜가 생기면 절대적으로 따르고 자기 취향인 사람에게는 끈적끈적하게 귀여워하지만, 충성을 다할 수 있으면 만족이라서 찬사를 바라는 건 교육담당인 클라크 정도다. 마냥 성급한 성격은 아니고 게임판에서 클라크를 위해서 7년간 온갖 오욕을 감수하면서 아서를 후견하는 등 의외로 인내심이 강하다. 자신이 하겠다고 결심한 건 끝까지 지켜내는 성격이며, 사적으로는 싫어해도 주인의 뜻보다 우선시하지는 않는다. 엄연히 공사 구별은 한다는 소리. 아서는 게임판에서도 본편에서도 그런 해리슨의 면을 존경했다. 은근 얼빠진 성격인데, 이것 때문에 대형사고를 치기도 한다. 말수가 적어서 괜한 오해를 사기도 하는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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