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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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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과 해달 == [[미국]]의 몬트레이 베이 아쿠아리움이 해달 구조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바다에서 어미 잃은 새끼를 데려다가 키워서 어느 정도 자라면 [[수족관]] 내에서 생활하는 성체 대리모들 중 하나에게 입양시켜 야생 생존에 필요한 모든 기술을 습득하게 한 다음 다시 바다로 돌려보내준다. 모든 대리모들이 입양새끼들을 데리고 있어서 자리가 없는 경우 다른 수족관으로 보내주기도 하는 모양이다. 입양이 잘 되므로 [[모성애]]도 강한 모양이다. [[수달]]이라 그런지 인간을 상당히 잘 따르는 편이다. 그래서 길들이고 훈련시키기가 상당히 쉬워서 동물원이나 기타 동물쇼에서 자주 눈에 띄는 단골 배우. 생김새와 행동이 귀엽기 때문에 인기도 높다. 이제는 미국에서 해달 사냥이 금지되어 인간으로부터 공격받을 일이 없어 그런지 [[요트]]가 잔뜩 정박한 항구 부두에 새끼까지 데리고 올라와서 쉬는 경우도 종종 있다. [[유튜브]]만 뒤져도 영상이 꽤 많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부두에서는 선박과 충돌할 위험이 있고 무리를 이룰 수도 없지만, 바다와 달리 천적이 접근하기 어렵기 때문에 먹이 활동을 하는 동안 새끼를 혼자 방치해야 하는 어미 입장에서는 양자택일을 해야하는 느낌이라고 한다. 이때문인지 사냥하는 동안 새끼를 물 위에 띄워두지 않고 선착장 데크 위에 올려서 최대한 안전하게 하려고 하는 케이스도 있다.[[https://youtu.be/L5UcwgkcA-o|#]] 해달이 인간을 잘 따르는 특성은 초창기 해달 구조 프로그램을 운영하던 몬트레이 베이 아쿠아리움에게 큰 문제였다. 로자라는 해달을 재활시키는 것 까지는 좋았지만 사육사의 얼굴을 보며 자라서 인간에 대한 경각심이 없어졌고 방사한 뒤 로자는 해변이나 부두에 있는 인간들과 계속 거리낌 없이 접촉하는 것이 문제가 되어 다시 아쿠아리움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다행히 로자는 대리모가 되어 15마리의 해달을 양육시킨 대모가 되었고 알려진 현존하는 해달 중 최고령(1999년 생)이란 기록을 세웠다.] 이러한 문제를 막기 위해 아쿠아리움은 재활 수조에 들어가는 모든 인원들이 [[다스 베이더]] 같은 장비로 신체를 완전히 가리고 들어가는 원칙을 만들었다. 이토록 사랑스러운 동물이지만 [[멸종]]위기에 처했다. [[가죽]]을 노려 밀렵이 성행했던 탓도 있지만 더 큰 문제는 환경파괴로 인한 먹이 부족으로, 추운 지방 동물들, 특히 소형 동물[* 체구가 작을수록 부피대비 표면적이 넓어져 더 많은 열을 빼앗긴다. ]의 먹이 부족은 생존에 직결되는 큰 문제다. 체온 유지를 위해 많은 열량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해달은 위쪽에서도 언급했듯이 피하지방이 추운 지방에서 사는 동물 치고는 매우 적어서 몇 배 가까이 더 필요하다. 이 때문에 안타깝게도 먹이 부족으로 [[아사]]가 아니라 '''[[동사]]하는''' 해달이 속출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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