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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e스포츠/리그 오브 레전드/20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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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 2019년 섬머 승강전이라는 최악의 성적으로 마감하자 3년 안에 롤드컵 보낸다는 한화 수뇌부가 투자를 엄청 하는데도 성적은 안나오자 강현종을 내리고 '''손대영과 노페''' 등 최강의 감코진을 영입하고, 2019년 세체냥, 세체쉔 등 찬사를 받은 월클급 서폿 '''리헨즈'''를 영입하고, 2017년 롤드컵 우승자인 큐베와 하루를 상체에 배치해 로스터를 강화했다. 팬들이 그토록 요구했던 S급 크랙을 영입하면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첫 경기에서 T1을 잡는데 성공했지만 거기서 끝이었다. 신생팀들과 전통 강호한테 전투력 판독기 취급을 당하는 굴욕을 겪었다. G2식 한타와 화끈한 경기력으로 작년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여줬지만 실속은 챙기지 못했다. 기본적인 체급 차이가 확실히 밀렸고, 그 G2식 한타는 파훼법이 뚫리자마자 금세 박살이 났다. 무엇보다 정글-미드 위주 메타에서 활약을 해야 하는 템트가 모든 미드 라이너보다 한 수 아래였다. 템트는 이미 bbq 시절부터 하위급 미드로 검증되면서 불안함이 있었지만 자신의 라인이 중심이 되는 현재 메타에서 전혀 힘을 못쓰는 처지가 되었다. 그렇다보니 시즌 후반기엔 결국 원딜로 바텀에 내려갔던 라바가 다시 미드로 돌아와서 출전하기도 했다. 템트만큼 심각한게 원딜 기용의 문제. 작년 kt에서 드레이븐이나 시비르 등 가능성을 보여준 제니트를 영입했지만 막상 몇 경기 못 나왔고 서포터로 등록된 뷔스타가 주전으로 기용되는 등 문제가 생겨 버렸고, 아무리 원딜이 지금 메타에서 힘이 줄지언정 후반에는 필요한 존재인데, 주전으로 고정되지 못하고 뷔스타, 라바, 제니트가 로테이션으로 기용되는 등 일관성이 없어져 버렸고, 2라운드 이후 뷔스타가 원딜로 전향해 주전이 되었다 하지만 세나를 제외하면 원딜 숙련도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 이 3명보다는 확실히 작년의 상윤이 훨씬 잘했다.[* 물론 라바나 뷔스타는 고점을 찍으면 상윤보다 훨씬 잘 했지만, 상윤은 고점이 낮은 만큼이나 저점도 같이 높아서 경기력 낙차가 적은데 ~~다르게 말하면 꾸준히 애매했지만~~ 이들은 고점은 상윤보다 높을지언정 저점이 상윤보다 너무 낮아서 경기력 낙차가 너무 심했다.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제니트는 토종 원딜인데도 '''고점도, 저점도 상윤보다 훨씬 낮다'''.] 탑 큐베나 정글 하루도 그렇게까지 잘한다고 평할 수는 없다. 큐베는 삼성-젠지에 있었던 실력은 어디가고 피지컬이 내려앉았고, 하루도 그와 마찬가지로 젠지-T1을 거치며 2년을 날려먹은 탓인지 날카로움이 전혀 없어졌다. 아무리 감코진이 밴픽을 잘해줘도 그걸 잘 다뤄야 하는 프로게이머들이 못하니 질 수 밖에 없었다. 결국에는 믿을 건 리헨즈 하나 밖에 없었고, 리헨즈도 그걸 의식했던지 이니시를 직접 열거나 오더를 집중적으로 맡는 실질적 리더 역할을 했지만, 문제는 초반에 같이 뛰는 원딜이 바이퍼가 아니었다는 점. 재작년부터 호흡을 맞췄던 바이퍼는 시그니쳐 카이사와 바루스, 그외 하드캐리 원딜을 잘 다루는 월클급 선수였고, 월클급 바텀이 초반부터 밀어붙이고 킬을 따내니 그리핀이 정규시즌을 압도적으로 박살내고 롤드컵에 갈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 하지만 지금 한화 원딜은 바이퍼만큼 해주고 있는 게 아니니 문제. 아무리 서폿이 멱살잡고 캐리를 하면 뭐하겠는가, 그걸 받아먹고 클 다른 라인이 없는게 문제인데. 결국 2라운드 후반에 들어서면서 본인도 경기력이 떨어지면서 고통롤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다. 감코진은 꽤 날카로운 밴픽과 전략을 짜주는 등 여전한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지만, 그걸 해야 하는 선수들이 못하니 문제다. 그나마 작년에는 네임밸류가 부족한 선수들이었어도 상윤을 중심으로 한 조직력으로 메꿔서 6등을 했지만, 이번에는 네임밸류가 급이 다른 선수들을 영입하고 8위를 했으니[* 당장 린다랑-성환/트할&소환-보노와 큐베-하루는 커리어부터가 넘사벽인데, 경기 내내 보여주는 모습은 한화 팬들이 그 린성환을 애타게 찾을 정도였다.] 책임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고 한화생명 입장에서도 올해 롤드컵 진출을 목표로 잡았지만 창단 이후 아직 포스트시즌을 진출조차 못했으니 한계에 슬슬 다다르고 있다. 일단 젠지-T1-DRX를 잡은 경기를 보면 고점은 확실히 강팀과 비교해도 높은 편이다. 하지만 한화생명이 이들과 대비되는 가장 큰 차이점은 '''고점이 높은 만큼 저점도 낮아서 경기력 낙차가 심하다'''는 것. 어떻게든 경기력의 저점을 끌어올려 최대한 고점과 가까이 맞추고, 섬머 시즌은 가능하면 우승을 노리되, 그걸 못하겠다면 최소한 선발전이라도 나가게 4등 이내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려야 하고[* 사실 5등으로라도 일단 포스트시즌 진출만 하면 롤드컵에 나갈 수 있게 서킷 포인트를 주긴 한다. 그러나 서머 시즌 우승시 서킷 포인트가 0점이었어도 롤드컵에 바로 직행하며, 그 다음 스프링-서머 서킷 포인트 합산 1위가 직행, 나머지 서킷 포인트 합산 2-3-4위끼리 선발전이라 서머 시즌에 5등을 한다면, 이번 스프링 5등이었던 KT가 서머 시즌에 포스트시즌 탈락을 거둔다 가정하더라도 한화-KT 둘이서 손에 손잡고 동반 탈락이다.], 만약 못하면 대규모 리빌딩을 단행할 것이 뻔한 상황. 최악의 경우에는 한화가 스폰서를 철회하고 제 2의 진에어 그린윙스 꼴이 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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